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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한국당-대구시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국비사업 총28건(3,162억원) 및 시정 주요현안 5건 건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서울 켄싱턴호텔(15층 그랜드스테이션)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함께 대구 주요 현안사업내년도 국비 확보총력 대응을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930일 오전 730분에 열린 이번 협의회는 지난 7월에 열린 지역 국회의원과의 예산정책협의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행사로, 최근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됨에 따라 대구시 주요사업의 정부() 반영 현황을 살피는 한편 국회 단계 대응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에서는 정종섭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위원장과 지역의원 9명이 함께 참석했고, 대구시에서는 권영진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등 간부들이 참석해, 주요 국비사업 및 시정현안 보고, 현안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날 논의될 주요 국비사업은 정부안에 미반영 되거나 일부 반영돼 국회 단계에서 신규반영 및 증액이 필요한 미래산업 육성사업과 광역교통도시 인프라 구축 사업 등 28(신규 19)이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미래산업 육성분야5(G)기반 자율주행 융합기술 실증 플랫폼 구축(신규, 460억원), 5(G)기반첨단 제조로봇 실증기반 구축(신규, 475억원), 3산단 전략사업구역 지식산업센터 건립(신규, 300억원), 물산업 분산형 테스트베드(신규, 154억원), 의료기술시험연수원 건립(계속, 1,170억원),

 

광역교통도시 인프라 구축분야대구산업선 철도건설(신규, 12,800억원),상화로 입체화(계속, 2,856억원), 다사~왜관 광역도로 건설(계속, 1,756억원), 스마트 주차장 인프라(3산단, 서대구) 구축(신규, 755억원) 등이다.

 

국비사업 보고에 이어 지역 미래신성장 산업 육성에 가속도를 내어줄 자율주행 부품산업 규제자유특구지정, 한국가스공사와 연계한 수소콤플렉스유치를 비롯해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의 예타 조기 통과 등에 대해 건의하고, 낙후된 서대구 지역 개발을 위한 서대구 역세권 대개발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보고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지방 재정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내년도 국비 확보여건 또한 녹록치 않지만, 지역 정치권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신다면 이 위기를 기회로 삼고 도약할 수 있다지역 정치권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함께 노력해 줄것을 강조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