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 남칠우 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2~3 개 지역구에 새로운 인물을 영입하려 한다면서 김부겸, 홍의락 국회의원과 논의 중에 있으며 중앙당과도 조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남 위원장은 조국 사태로 나빠진 여론과 지지율 하락에 우려를 표하면서도 전통적인 지지자들의 역할을 기대했다 . 또 조국 교수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구속영장 발부에 “ 안타깝고 답답하다 ” 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
또 지지율 하락에도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국민의 지지를 얻어 대구 12개 지역구에서 ( 국회의원 ) 5석 정도의 당선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