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구시의원과 구의원들은 13일 대법원에 탄원서를 내고 현재 대법원에 상고 중인 경기도 지사 이재명에 대한 대법원의 현명한 판단과 선처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성남시장 재임중에도 억강부약, 공정사회 구현과 창의적인 민생정책 도입, 타 지자체와 다르게 흑자 경영으로 시민 복지를 획기적으로 향상 시켰다고 말했다.
또 도민들뿐만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주목할 만한 정책들을 제시하고 실천함으로서 자치 단체장의 귀감이 되었고 경기도민은 물론 지방의회 구성원들 조차 여.야 할것 없이 이구동성으로 이재명 지사의 구명을 호소 있다고 밝혔다.
또 , 재판장에게는 상고심에서 너그러운 판결을 호소하는 한편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질의 문답에서 단 몇초 사이에 질문을 판단하고 답해야 하는 TV토론회에서 답변을 문제 삼아 지사직을 박탈한다는 것은 보통 시민의 법의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
그리고 경기도민이 압도적인 선택을 한 이재명 지사가 계속해서 도민을 위해 봉사할수 있도록 선처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