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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장, 젊은 직원들과 소통과 공감!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 청년 공무원들과 만드는 방법 얘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112012시 젊음의 거리 동성로에서 90년대 생 대구시청 직원 15명을 만나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소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권영진 시장이 90년대 생 직원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누고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 등 간부공무원이 부서를 방문해 소통하던 그 동안의 허물없데이행사와는 달리, 젊은 공무원이자 청년으로서 시정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들어보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본청, 사업소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90년대 생 직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대구시의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개선방안, 시정 발전방안 뿐만 아니라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낀 보람과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시장을 직접 만나 소통할 기회가 흔치 않는 젊은 직원들은 워라밸, 결혼과 출산 등 개인적인 고민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 시장님의 사회초년생활과 고민거리, 스트레스 해소법 등 궁금했던 점을 묻는 등 자유롭고 유쾌한 소통의 장이 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우리 청년 공무원들이 대구시를 제대로 알고 사랑하고 젊은 열정으로 지금보다 더 나은 시정으로 변화시키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허물없데이행사는 대구시 일하는 방식 혁신 추진과제의 일환으로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난 3월부터 농산유통과, 버스운영과 등 총 6개 격무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력하고 애로사항 등을 들으며 소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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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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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