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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경북 시도지사 교환근무, 관광도약 상생협력

2020

'대구경북관광의 해 관광' 시너지 창출 머리 맞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7일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 도지사는 다섯 번째 교환근무를 한다. 이 날 권영진 시장은 경북도지사로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시장으로 자리를 바꿔, 경북도청과 대구시청으로 출근해 근무하며 ‘2020년을 준비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오전 일정으로 권영진 시장과 이철우 지사는 각각 시·도 간부와 티타임을 가진 후, ‘내년도 역점 시책 사업을 보고 받는다. 이를 통해 시도의 주요현안을 파악하고 공유해 상생협력으로 더욱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다음 일정으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앞두고 권영진 시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병산서원을 방문하여 관광객 방문 시 불편사항이 없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이철우 지사는 외국인 등 방문객들의 편의시설 확인 등을 위해 서문시장의 서문한옥게스트하우스와 근대문화골목 구간인 청라언덕 일대를 방문한다.

 

양 시도지사는 오후 3시에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준비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해 시도 관계관들로부터 추진상황 보고를 받은 후, 참석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간담회로 일정을 마무리 한다.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 사업은 대구의 매력적인 도시관광 자원과 경북의 전통역사 문화자원의 강점을 결합해 글로벌 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여나가고 국내·외 관광객을 대구경북으로 유치하는 상생관광 사업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경북의 찬란한 미래는 오로지 상생협력을 통해서 가능하다라며 통합신공항 건설, 광역교통망 확충, 관광 시너지 창출 등 시도민이 일상에서 피부로 와 닿는 성과를 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달려 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구경북은 진정한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왔고 향후에도 변함없을 것이다내년은 대구경북 관광의 해로 대구경북의 공동번영을 위한 실질적 관광 상생의 원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경북도는 현재 통합신공항 건설 등 44개의 상생협력과제를 추진 중에 있으며, 최근 2020 사이언스파크 이노페어 지원, 화훼관상식물 활용 도시열섬현상 저감사업, 2.28민주운동 기념사업 공동추진, 대구경북 공동 크루즈상품 개발 등 4개의 상생협력과제를 추가로 발굴했다.

 

올해 상생협력의 주요성과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추진 가속화,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공사와 광역철도망(구미~대구~경산) 공사 착공, 대경 혁신인재 양성 프로젝트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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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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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