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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위드심포니, 대구시장애공감 홍보대사로

초·중·고 장애학생으로 구성된 대구특수교육 오케스트라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장애학생으로 구성된 특수교육 오케스라단인 위드심포니오케스트라가 24대구시 장애공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위드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정우균)20175월 대구시 교육청에서 창단한 특수교육 오케스트라로 음악적 재능이 있는 시각, 지체, 발달장애 학생들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단 이후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기량이 일취월장하고 있어 지역사회 초청 공연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1023일 전국발달장애인음악축제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과 함께 1024일 대구시 주관 장애공감 콘서트 안단테 안단테123일 대구시교육청 주최 제3회 위드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쳐 지역사회 장애공감문화 조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구시는 제 1호 장애공감홍보대사를 유명 연예인이 아니라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다양한 영역의 장애학생들로 이루어진 오케스트라단으로 위촉함으로써 음악이라는 보편적인 매개체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물고 시민들에게 보다 더 친근하고 큰 울림으로 다가가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위드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대구시 주요행사 초청공연 참여와 함께 장애인식개선 홍보영상물 모델 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공감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구시 최초 장애공감 홍보대사를 아름다운 음악활동으로 공감과 소통을 실천하고 있는 위드심포니오케스트를 위촉하게 되어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한다앞으로 위드심포니오케스트라의 활약으로 장애공감의 문화를 확산하여 더욱 따뜻한 대구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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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