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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달희“통합신공항 대구·경북 대통합의 중요한 사업”

북구을은 신공항시대의 관문도시로 대구의 랜드마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난 17일 이달희 전 경상북도 정무실장은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새로운 도전에 첫걸음을 옮겼다. 이달희 예비후보(자유한국당 대구 북구을)25년 동안 살고 있는 북구지역의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이달희 예비후보의 신공항시대 북구를 확 바꿔놓겠습니다는 구호가 지역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통합신공항은 대구·경북 대통합의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대구·경북 발전의 역사적 큰 축이 될 것이라며 특히 북구을은 신공항시대의 관문도시로써 대구의 랜드마크로 새로 건설되어야 한다고 피력,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500만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오는 121일 경북 군위·의성 주민투표로 최종 이전지로 선정된다. 2026년에 완공되는 통합신공항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세계 메이저 항공사 등 글로벌 항로로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통합신공항에 대한 비전과 발전방향을 제시한 이달희 예비후보는 북구을이 신공항시대에 대구·경북을 연결하는 새로운 발전축이 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 대구시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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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