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국회의원은 최근 자신과 관련된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며 공천전 컷 오프는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최근 통합미래당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소문이 있었고 정종섭 대구 동구 갑 국회의원이 지난달 불출마를 선언한 이후에도 다선과 현역의원들의 반응이 없자 대구지역 다선과 현역의원들을 컷 오프 시키고 주 의원에게는 당 지도부의 통보가 이미 있었다는 소문이 돌았다. 주호영 국회의원은 대구 수성을에서 내리 4선을 하였고 만약 21대 국회 진출을 한다면 국회의장도 바라 볼수 있다.
한편 수성 갑은 통합미래당 이진훈,정순천, 정상환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민주당 김부겸 국회의원의 지역구다. 이 지역은 또 김부겸 의원과 맞대응을 위해 중앙당의 전략 공천설이 지난 달 부터 나돌고 있으며 예비후보들도 상당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