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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세균 총리, “자동차 이동형(Drive Thru) 선별진료소 점검”

선별진료 절차 꼼꼼히 점검 후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37일 오후, 칠곡경북대학교병원(대구 북구 호국로 807)에서 운영중인 자동차 이동형(Drive Thru) 선별진료소”(응급의료센터 입구)를 방문했다

 

정 총리의 방문은 종전보다 많은 검체 채취가 가능해, 최근 많은 지역에서 설치운영하고 있는 자동차 이동형선별진료 절차를 직접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정 총리는 권기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장으로부터 선별진료소 운영현황 등을 보고 받고, 진료 절차를 점검했다.

 

정 총리는, 선별진료 절차를 꼼꼼히 점검하면서,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 절차로 인해 능률도 많이 오르고, 특히 의료진들에게 꼭 필요한 방호복 소모량이 줄어들어큰 장점이라고 하면서,

 

손진호 칠곡경북대병원장에게 어려울 때 의료진들을 잘 격려해 주시고, 하루빨리 코로나19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해외 선진국에서는 한국의 이러한 방식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것이라고 극찬하고 있다 .

 

이날 방문에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 : 손진호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 최규석 진료처장, 권순학 어린이병원장, 채의수 진료지원실장, 권기태 감염관리실장,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양성일 복지부 사회복지실장, 안영규 행안부 재난관리실장 등 이 참석했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 검사 대상자가 자동차에서 내리지 않고 창문으로 문진발열 체크검체 채취 가능 시간당 검체채취 규모 : (일반 선별진료소) 2VS. (드라이브 스루형) 6, 고양시 보건소, 세종시보건소, 진주시보건소, 남양주시, 인천광역시, 경주시 등에서도 운영 중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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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