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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대식 “무너져가는 한국을 본선승리로 지켜내겠다.”

당선이 된다면 유승민 의원과 색깔이 아주 다를 것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 을 강대식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시기에 시민여러분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자며 의회 8년 동구청장 4년 역임한 주민밀착형 정치적 파트너로 동구를 위하고 대구시를 위하고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본선에서 승리하여 지켜내겠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26일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대표 공약으로 이번 총선에서 저의 공약은 삼오삼삼 공약 만들었다. 세개 분야 다섯개 권역 서른 세개 큰 공약을 가지고 동구를 발전시키겠다.” 세개 분야는 동구을 지역이 넓어 도시마다 뚝뚝 떨어져 도시간 조화로운 발전 연결성에 부족함이 있어. 교통분야에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

 

또 교육적으로도 열악해 이 부분 신경을 썼다. 천혜자연 팔공산, 금호강 문화관광 개발에 역점을 두었다면서 세세한 부분은 공보물로 확인하실수 있다고 밝혔다.

 

유승민 후보 지역구에 출마한 것에 대한 여론에는 저와 경쟁하고 있는 상대후보들이 저를 보고 유승민 아바타라는 말을 하시는 것 들었다. 아바타 의미를 어떤 것 보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유승민 의원이 불출마를 하고 저에게 지역구 출마를 권유한 것도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제가 스스로 부족한 것은 많지만 먼저 출마를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다. 다른 분들은 유승민 의원이 불출마 하면서 물려준 것처럼 보고 그러던데 경선만 보아도 치열했다. 유승민 장점 있겠지만 저도 저 나름의 장점이 따로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군대생활 빼고는 한번도 고향을 벗어나본적 없는 사람이다. 누구보다 동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만약 당선이 된다면 유승민 의원님과 색깔이 아주 다를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저의 장점개발하고 단점 보완해 동구와 나라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구청장때는 재임을 어떻게 잘 해나갈까 어깨를 짓눌렀는데 이번에는 국회의원으로써 책무를 잘 감당할 수 있을까 책임감 때문에 잠을 못이루는 지경이다. 출발 한다면 열심히 공부해가면서 잘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

 

동구을 경쟁 구도에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계시고 무소속 윤창중 후보 송영선 전 의원도 출마를 고려중이라고 하신다. 그렇다면 저까지 포함해서 총 후보가 네명 그분들 다 우파 쪽이기 때문에 아마 더불어민주당 보다는 저의 표를 잠식할 가능성 높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에서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출마 필승전략으로는 저의 제일 장점은 이곳을 너무 잘알고 동구를 너무 사랑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서두에서 말씀 드린것처럼 동구의회 8년 구청장 4년으로 재임해 주민이 원하는 것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타지역을 왔다간 사람들 보단 제가 지역사정 잘 알고 있다. 또한 농업인구 비율 낮지만 우리지역 도농복합지역이다. 새롭게 형성된 신도시가 많고 부도심권의 30-40년전 개발된 이후 진전이 없었던 도심이 우리지역에 많이 산재되어있다. 그분들 무엇 원하는지 잘알고 있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

 

공항 후적지에 대한 구체적 대책으로는 지금 혁신도시와 이시아폴리스 도로 하나로 밖에 연결되어있지 않다. 공항 후적지 개발이 된다면 연결성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면서

 

후적지 안쪽에 들어가야할 내용물들은 대구시와 국회의원들과 중앙정부와 협력을 해서 핵심적인 부지에 주민들을 위한 대구가 타도시에 비해 우뚝설수 있는 것 아니겠나? 국회의원이 당장 뭘 넣겠다고 해서 감히 제가 핸들링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워크샵이나 토론회를 통해 알짜배기의 내용물을 잘 넣어야하지 않겠나? ”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강 후보는 도시개발은 계획부터 잘 해야만 이견없이 해낼 수있다. 상업용지 공원부지 전반적으로 짜임새있게 미리 생각해야만 한다. 팔공산 연계해서 동구에서 1박이라도 묵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케이블카 문제 등 산재되어있는 것들을 최대한 자연훼손하지 않는 방법을 찾아 만들어 가겠다.”며 나름 해법을 제시했다.

 

다른 분들이 공천한 시구의원들에 대해서는 당선이 된다면 타 후보를 지지했던 어떻든 간에 모두 함께 가야한다. 그분들도 자신만을 위해 입후보 했다고 생각 하지 않는다. 큰 틀의 궤는 같다고 생각한다.”며 포용할 것을 예고했다.

 

강 대식 후보는 교통난 해결 묘책에서 공약에도 있지만 이시아폴리스에서 검단동 넘어가는 도로가 조기건설 되어야한다. 또 제3순환 고속도로가 연기되었다. 이런 부분 개선되면 원활해질 것이고 또 혁신도시에서 와촌 방향 도로가 경산 경제 특구쪽으로 개선하고 있고 혁신도시 쪽으로 빨리 건설하면. 지역에서 평광, 백안삼거리 도로가 조기 완공된다면 정체구간 소통 해결이 될 것이다. 욕심을 보탠다면 다리를 더 놓고 동대구역 네거리로 바로 갈 수 있게 한다면 동구에는 원활한 교통 소통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청장이었기 때문에 유리한 점이 있지 않았나 주민들로부터 동정론 있었을텐데 와닿은 것 있나 라는 질문에 많다. 지인이나 친한 분들도 계시고한데 대낮에 활보하지 않았지만 저녁마다 근황 나누고 지냈다. 다들 경선과정에서 하시는 말씀이 국회의원 할려고 구청장 떨어졌나 하신다. 주민 분들이 주시는 사랑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당선되면 류성걸 후보와 강대식 후보가 당선이 되면 유승민 후보에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 하냐는 질문에는 유승민 후보가 동구 출마 죽어도 하실것이라고 했는데 안하셨다. 지지자 몇 분은 후배에게 물려주고 가야한다고도 하셨다. 전혀 모르셨나? 없다.”고 잘라 말했다 .

 

강대식 후보의 동구 혁신도시에 대한 평가는 절반의 성공이라고도 못하겠다. 점수는 30점 정도. 실패라고 하지 않고 30점이라도 주는게 저기 혁신도시가 안들어갔으면 아직도 농사짓고 있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30점이라도 주는 것은 촌에 공공기관 등이 들어가면서 원주민들의 생활이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작 머물러야 하는 사람들이 머무르지 않고 있고 계획대로 완성되지 않은 상태이다. 첨복단지쪽으로 가면 빈곳이 너무 많아 뇌연구원 임상실험센터 계획있지만 진척이 느려 짜임새 있게 완성되는데 6-7년은 되어야 되는데 80%는 되어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장애인 체육시설 공약은 정부에서 “126곳 정도 신청을 받는다 하나 신청하면 25-40억 지원이 되는 것이 있다. 부지확보가 되어있으면 그렇다. 동구에선 신청을 안했더라 전국에서도 7개 정도가 신청 안한 것으로 알고 있다. 동구에서 신청을해 VR으로 할 수있게 전용으로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정부에서 추가 공모를 하고 있다. 부지는 시유지, 국유지 쪽으로 생각했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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