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미래통합당 대구시당은 3월 29일 오후 2시 대구시당 강당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돌입한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장에는 김형기 경북대 명예교수, 윤재옥 국회의원, 김상훈 국회의원 3인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체제를 구축했다.
이번에 영입된 김형기 선거대책위원장은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 명예교수로 자유공정시민회의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중도개혁 지향적 학자로서 미래통합당 중앙선대위 공정사회실현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교수는 이번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정책과 공약을 주로 전담함으로서 코로나 이후 무너진 서민경제를 되살릴 좋은 정책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합당은 대구‧경북 보수와 중도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김형기 위원장의 영입으로 이번 대구 지역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의 외연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도,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대구지역 총선 전승을 위해 유능한 인사들을 적극 영입해 나갈 예정이다.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보수의 성지인 대구시민들이 과거 미래통합당에게 보내 준 큰 성원을 잊지 않고 있으며. 후보자 모두를 당선시켜 대구시민의 지지에 반드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김형기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53년생
-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명예교수
- 자유공정시민회의 공동대표
- 미래통합당 중앙선대위 공정사회실현특별위원장
- 전 대구시장 후보(바른미래당-새대열 동맹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