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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재헌 후보 이색적인 선거운동 방식 돋보여

방역· 선거운동 병행 시민 경각심 고취, 공약 알리기 피켓팅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동구갑 후보의방역과 선거운동 병행하기', ‘공약 알리기 피켓팅이 이색적 선거운동 방식이라는 찬사와 함께 주목받고 있다.

 

2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서재헌 후보는 아직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19 극복 차원에서 꾸준히 방역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아침 서재헌 후보와 청년유세단들은 지하철 역사를 돌며 지하철 계단 난간 닦기, 시민들에게 손 소독제 발라주기 등 방역 활동에 힘쓰며 더욱 시민들의 마음을 얻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재헌 후보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자칫 해이해진 시민들의 안전의식에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방역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특히 평소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일은 더 엄중히 대처해야 한다는 서재헌 후보의 신념에 따라 코로나 종식의 그 날까지 계속 진행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피켓으로 후보의 이름을 알리기보다는, 공약에 초점을 맞춘 피켓팅으로 공약 알리기에 나서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재헌 후보는공약 알리기 피켓팅은 주민들이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된 후보를 선택하는데 꼭 필요하다며 다시 한 번 의지를 다졌다.

 

이처럼 공약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는 일하는 청년후보 서재헌의 돋보이는 선거유세 방식은 시민들의 격려와 칭찬 속에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서재헌 후보는 온라인 개소식, 전통시장 방역, 코로나 예방수칙 준수, 생활밀착형 공약 발표 등 다양한 선거운동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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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