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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한미군사령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가

양국의 강한 동맹과 바이러스로 부터 지역사회를 보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한미군 제 19지원사령부 사령관 마크 시멀리 (Mark T. Simerly)준장은 61일 코로나바이러스를 극복하기 위한 스테이 스트롱캠페인에 동참해 한미 간의 동맹을 강조했다.

 

19지원사령관은 양손의 소매에 한미 양국 국기를 새겨 넣은 스테이 스트롱 로고를 통해 양국의 강한 동맹과 바이러스로 부터 지역사회를 보호하기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마주한 두 손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을 극복하기 위한 기도를 상징했다.

 

시멀리 사령관은 “19지원사령부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한국민들과 지속적으로 함께 할 것입니다. 19지원사령부는 이 싸움에서 결코 물러나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최초 외교부에서 시작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대구 상공회의소 회장의 권유로 시멀리 사령관이 받았고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시멀리 사령관은 강은희 대구교육감, 2작전사령부 참모장 신상균 소장, 그리고 송민헌 대구 경찰청장을 지목하였다.

 

한편, 주한미군 제 19지원사령부는 이임 사령관 마크 시멀리 (Mark T.Simerly)준장과 취임 사령관 스티븐 앨런(Steven L. Allen) 준장의 이 취임식을 202069일 오전 10시 캠프워커 캘리 연병장에서 거행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취임식은 코로나 감염증 우려와 예방차원으로 예년과는 달리 이취임 사령관과 참모진, 내빈 등만 참석하는 최소화한 행사로 치러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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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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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