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통합신공항유치 문제가 난항을 겪다 30일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군위군수, 시도 국회의원이 조건부 합의를 하면서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하지만 이 자리에 의성 군수는 참석 못한 것으로 알려졌고 의성군은 군공항 소음만 가져가야 되냐며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어 향후 진행 과정에 추가 협상이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군위군은 이날 저녁 5개 요구조건으로 예정된 기자회견을 2시간가량 늦추면서 까지 협상에 임했다 .
다음은 합의문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