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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40회 대구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학술Ⅰ․예술(Ⅰ,Ⅱ)·문학·언론·교육·체육 7개 부문 7명 선정
코로나19 상황 감안, 시상식은 10월 21일 간담회로 개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지난 9월 14일 ‘제40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엄정한 공적심사를 통해 학술·예술 등 7개 부문에서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한 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난 9월 14일 대구시는‘제40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엄정한 공적심사를 통해 학술·예술 등 7개 부문에서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한 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1981년 제정된 ‘대구광역시 문화상’은 지역의 문화예술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공로가 뛰어난 사람을 선정, 시상해 온 대구 문화 분야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지난해까지 39회에 걸쳐 총 253명이 수상했다.
 
올해 부문별 수상자로, 학술Ⅰ(인문사회과학) 부문에서는 ’07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설립 참여, ’19년부터 DIMF이사장직 수행, 한국문화산업포럼(’04년, ’19년) 대구 유치, 제1회 세계문화산업포럼 대구 개최 예정(’20.10.28.) 등 선도적으로 지역문화산업 정책실현에 기여한 이장우 경북대학교 교수(경영학부)가 선정됐다.

예술Ⅰ(공간예술) 부문에서는 대구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지역 미술애호가 모임인 고금(古今) 미술연구회 지도교수로 25년간 참여하고, ‘고금미술 선정작가 공모전’ 개최 등을 통해 대구, 경북지역의 신진 유망작가 발굴에 힘써온 남충모 화가(전 영진전문대 교수)가 선정됐다.

예술Ⅱ(무대예술) 부문에서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대구무용제 총연출을 담당하며 대통령상(2회), 금상(3회), 은상(4회), 최우수 지회상(’18) 등을 수상하고, 대구생활무용협회를 창단 및 대구시 체육회에 가입 등 대구를 공연문화도시로 재정립하는 데에 기여한 변인숙 영남대학교 교수(무용학전공)가 선정됐다.

문학 부문에서는 시조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대구시조시인협회 회장(6년간)을 맡아 시조로 대구를 전국에 알리고, 월간 ‘대구문학’에 대구시조 해설연재 등 지속적으로 시조를 통한 대구 조명을 진행해 오는 등 시조문학 저변 확대에 기여한 이정환 시조시인이 선정됐다.

언론 부문에서는 코로나19와 태풍 등 잇단 재난상황에서 KBS대구방송총국의 뉴스를 총괄‧지휘하며, 정제되고, 정확한 뉴스보도로 지역민들의 재난극복에 일조에 기여한 김기현 KBS대구방송총국 보도국장이 선정됐다.

교육 부문에는 교육공무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수많은 제자를 배출하였으며, 92편의 논문을 국내외 논문지에 게재, 15권의 저서를 출판하는 등 전공인 과학교육학 학술발전에 크게 기여한 박윤배 경북대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체육 부문에는 제8회 서울장애인올림픽 휠체어육상 국가대표로 출전(은1, 동2)해 체육훈장 ‘백마장’을 수상하고, 대구시 체육중장기 발전계획 위원으로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대구시 체육진흥 발전에 기여한 김병우 전석복지재단 사무총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대규모 축하객이 참석해온 예년과는 달리 10월 21일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담회 형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화상이 더 격조 있고 자랑스러운 상이 될 수 있도록 수상자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영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붙임 : 수상자 주요 공적 / 수상자





붙 임

 제40회 문화상 수상자 주요공적

 학술Ⅰ(인문사회과학) : 이 장 우(남, 63세), 경북대학교 교수(경영학부)

○ 공적요약
  - ‘07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설립 참여, ‘19년부터 DIMF이사장직 수행, 한국문화산업포럼(‘04년, ’19년) 대구 유치, 제1회 세계문화산업포럼 대구 개최 예정(‘20.10.28.) 등 선도적으로 지역문화산업 정책실현에 기여

○ 주요활동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설립에 기여하고, 지금까지 10년동안 이사로 활동, 2019년 이후 DIMF 이사장직 수행함으로써 지역의 문화적 자부심과 역량을 키웠음
  - 경북대학교 문화산업연구소장을 맡으면서 대구시 문화산업 정책수립에 기여함. 특히 대구시 문화산업과 신설을 제안해 실현시킴
  - 2019년 한국문화산업 포럼(이수만, 송승환, 이강복 공동대표)을 대구에 유치해, 2020년 10월28일 ‘K-pop과 Culture Universe’를 주제로 한 제1회 세계문화산업포럼(WCIF)을 유치확정 시킴으로써 지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함

○ 주요경력
  -제5대 전자부품연구원 이사장(’16.5~’19.4)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이사장(’19.3~현재)
  -한국국제교류재단 비상임이사(’19.11~현재)
  -(사)한국문화산업포럼 공동대표(’02.2~현재)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설립이사(’05.12~’09.3)


 예술Ⅰ(공간예술) : 남 충 모(남, 72세), 화가(前 영진전문대학 교수)


○ 공적요약
  - 대구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지역 미술애호가 모임인 고금(古今) 미술연구회 지도교수로 25년간 참여하고, ‘고금미술 선정작가 공모전’ 개최 등을 통해 대구, 경북지역의 신진 유망작가 발굴에 힘씀

○ 주요활동
  - 한국미술협회 고문, 신작전(新作展)고문, (사)목우회 자문위원(부이사장 역임), 심상전(心想展) 고문, 영우회(嶺友會) 회장,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대구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경상북도 미술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정수미술대전 초대 작가로 활동중
 - 1977년 창립한 지역 미술애호가들의 모임인 고금(古今)미술연구회 지도교수로 25년간 참여하고 대구, 경북지역의 신진 유망작가를 발굴, 후원(고금미술 선정작가 공모전 개최)에 힘씀
 - 1980년부터 현재까지 대구, 서울, 경주, 일본에서 13회의 개인전 개최, 특히 일본에서 개최한 개인전은 “한국인의 춤”을 주제로 한 40여점의 작품전으로, 한국인의 전통탈춤과 춤, 농악 등 한국문화와 아름다움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음

○ 주요경력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13~현재)
 -대한민국 정수미술대전 초대작가(’13~현재)
 -(사)목우회 수석부이사장 역임(’17)
 -영진전문대학교 교수 역임(’81~’13)


 예술Ⅱ(무대예술) : 변 인 숙(여, 58세), 영남대학교 교수(무용학)


○ 공적요약
  - ’10년부터 현재까지 대구무용제 총연출을 담당하며 대통령상(2회), 금상(3회), 은상(4회), 최우수 지회상(’18) 등을 수상하였고, 대구생활무용협회를 창단 및 대구시 체육회에 가입

○ 주요활동
 -10년간 대구무용제를 총연출하여 경쟁력있는 무대와 많은 관객확보하여 전국 무용제에서 대구가 대상(2회), 금상(3회), 은상(4회) 수상, 2018년도에는 최우수 지회상을 수상하는 등 대구의 입지를 확고히 다짐
 -’19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전국무용제에 총괄기획 본부장을 맡아 대구를 공연문화도시로 재정립하였음
 - ’18년 ‘대구 무용의 현재와 발전방안’이라는 주제의 포럼을 통해 대구 전국무용제 개최 모색
 -’10년 대구광역시 생활체육회 생활무용협회를 창단(7개 구‧군 가입)하고, ’14년부터 대구시 연합회장배 생활체육 생활무용대회를 개최하여 생활무용의 동호인 확대와 전문 인재양성 및 대중화에 기여

○ 주요경력
 -영남대학교 체육학과 무용학전공 교수(현재)
 - (사)한국무용협회 대구지회 부회장(현재)
 -변인숙 Bis 댄스컴퍼니 대표(’03~현재)
 - 대구광역시 생활무용협회 회장(’10~현재)
 - 대구문화예술회관 운영위원(’18~현재)



 문학 : 이 정 환(남, 64세), 시조 시인


○ 공적요약
  - 시조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대구시조시인협회 회장(6년간)을 맡아 시조로 대구를 전국에 알리고, 월간 ‘대구문학’에 대구시조 해설연재 등 지속적으로 시조를 통한 대구 조명을 진행해 오는 등 시조문학 저변확대에 기여

○ 주요활동
 - 초등학교 교사 생활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동시조집 ‘어쩌면 저기 저 나무에만 둥지를 틀었을까’, ‘일락일락 라일락’ 등을 출간하여, ‘친구야, 눈빛만 봐도’, ‘혀 밑에 도끼’, ‘공을 차다가’ 등의 작품이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수록되어 어린학생들의 정서 순화에 이바지
 - 대구시조시인협회 창립(’97)회원으로, 대구시 지원으로 연간지 ‘대구시조’ 6권을 펴냈고, 시조 세미나, 시화전, 창작곡음악발표회, 전국 시조공모전 등을 통해 시조로 대구를 널리 알림
 - 전국규모의 시조문학단체인 ‘오늘의 시조시인회’ 의장(’16~’17)으로, 200여명의 전국 시조시인들을 대구에 유치하여 ‘삶과 세계의 대응방식으로서의 시조’에 관한 세미나 개최
 - 대구시조시인협회 부설 ‘화요시조창작교실’ 운영, 경주문예대학 연구반 시조 강의, 매일신문 신춘문예 시조 분야 심사 등으로 시조의 가치성을 일깨우는데 힘씀

○ 주요경력
 -정음시조문학상 운영위원장(현재)
 - 중앙일보사 제정 중앙시조대상 심사(’18)
 -대구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정음시조창작교실 강사(’18~현재)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학과 겸임교수(’06)


 언론 : 김 기 현(남, 50세), KBS대구방송총국 보도국장


○ 공적요약
  - 코로나19와 태풍 등 잇단 재난상황에서 KBS대구방송총국의 뉴스를 총괄‧지휘하며, 정제되고, 정확한 뉴스보도로 지역민들의 재난극복에 일조

○ 주요활동
 -코로나19 재난방송
   ‧ 2월18일 전국 31번째이자 대구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KBS대구방송총국은 모든 역량을 동원해 재난방송에 임했음
   ‧ 이 기간 중계차를 이용한 실시간 뉴스 참여는 128회, 대구시 방역상황을 브리핑하는 자체특보는 58회에 러닝타임은 1,344시간에 이름
   ‧ 신천지와 관련된 루머, 특정 정치인과 정파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선정적인 뉴스가 판칠 때 KBS는 사실에 입각한 객관적인 비판, 정확한 정보전달, 긍정적인 뉴스전달에 힘을 쏟음
 -지역성 구현, 지역공동체 복원
   ‧ ‘한-칠레 FTA, 새로운 출발’(’03년) 등 10여편의 보도특집과 다큐멘터리 직접 제작해 지역현안에 대한 최신의 정보제공
   ‧ 취재부장 재직시 대구통합 신공항 이전, 대구시 신청사 이전, 물산업클러스터, 지방소멸, 고준위 핵폐기물 처리 등 굵직한 지역현안에 대한 연속뉴스를 기획해 정책입안자와 지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
   ‧ 5분 동안 로컬타임만 주어졌던 저녁 7시 뉴스를 2월3일부터 <뉴스7 대구경북>이라는 이름으로 40분 전체를 대구에서 편집, 방영

○ 주요경력
 -KBS대구방송총국 보도국 취재부장(‘19.3월), 보도국장(’19.10월~현재)
 - KBS안동방송총국 방송부 기자(’05.3월), 방송부장(’12.10월)


 교육 : 박 윤 배(남, 65세), 前 경북대학교 교수(물리교육학과)


○ 공적요약
  - 교육공무원(‘20.8.31. 정년퇴직)으로 재직하는 동안 수많은 제자를 배출하였으며, 92편의 논문을 국내외 논문지에 게재, 15권의 저서를 출판하는 등 전공인 과학교육학 학술발전에 크게 기여

○ 주요활동
 - ’98년 모교인 경북대 물리교육학과에 대학 최초의 과학교육학 교수로 부임한후 과학교육론, 과학교재연구 및 지도법, 물리교육론, 물리교재 연구 및 지도법 등 예비교사에게 필요한 자질향상에 이바지 하여, 전국 최고의 임용시험 합격률 유지하는데 기여
 - 대학원 교육을 통해 석사 44명, 박사 3명 배출하고, 과학영재교육원 강의, 교사연수 강의 등을 통해 지역 과학교육 진흥에 기여
 - 국내‧외 논문지에 92편의 논문 게재, 국내‧외 학술대회에 70여 편의 논문 발표, 15권의 저서를 출판하였음
 - 특히, 최근 6년간은 한국연구재단 토대사업에 선정, 매년 2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지난 20년간의 과학교과서 전체와 800차시분량의 초‧중등학교 과학교사의 수업을 녹음하여 DB화하여, 앞으로 과학언어교육 분야연구, AI를 이용한 교육에 필수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

○ 주요경력
 -대구시교육청 대구미래교육정책자문위원(’19~현)
 -대구시 교육행정협의회 위원(’19~현)
 - 교육부 중등교사양성기관 발전위원회장(’18~’19)
 -전국 국공립사범대학장 협의회장(’18~’19)


 체육 : 김 병 우(남, 53세), 전석복지재단 사무총장


○ 공적요약
  - 제8회 서울장애인올림픽 휠체어육상 국가대표로 출전(은1, 동2)하여 체육훈장 ‘백마장’을 수상하였고, 대구시 체육중장기 발전계획 위원으로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대구시 체육진흥 발전에 기여

○ 주요활동
  - 장애인체육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98년부터 ’16년까지 매년 대구장애인체육진흥 세미나 개최하여 장애인체육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
  - 시 체육진흥협의회 위원, 대구체육공원조성계획 수립 자문위원, 시 체육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시의 체육문화 정립에 활발한 활동 전개(’12~’18년)
  - 시 달구벌 재활스포츠센터 관장으로 ’06년부터 ’17년까지 근무하였으며, 특히 장애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여 큰 호응을 얻음
  - 대구컵 국제장애인 휠체어 농구대회 개최(’98~현재), 대구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 대회 개최(’97~’10)로 우리나라 국위선양에 기여했음
  - TBC(대구방송) 장애인스포츠 해설위원(’11~현재), 네이버TV 장애인스포츠 해설위원(’15~현재)으로 장애인스포츠를 홍보하고, 중요성을 알리고 있음

○ 주요경력
  - 대한장애인체육회 통합체육자문위원회 위원(’19~현재)
  - 네이버TV 중계방송-KWBL한국휄체어농구연맹 리그경기   (서울/대구경기) 해설위원(’15~현재)
  - 성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전석복지재단 사무총장(’19~현재)
  - 대구시 체육정책 자문위원(’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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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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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