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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문야시장 무대‘ 직장인 대전「퇴근하고 왔습니다」’개최

31일 오후 8시 야시장 상설무대에서 총 3회 중 1회 행사 개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노래대결 프로그램인 직장인 동호회 대전 퇴근하고 왔습니다무대가 1031일 서문야시장 상설무대에서 펼쳐지고 있다.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에서 준비한 이번 행사는 본래 직업 못지않게 취미에 큰 열정을 가진 생활 예술인들이 조명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올해 12월까지 총 3(1031, 1121, 1226) 행사 중 첫 번째 열리는 무대인 이번 10월 프로그램은 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매달 주제를 바꿔 진행된다. 각 동호회에서 주제를 잘 표현할 수 있는 2곡을 선정해 참가한다.

 

행사 진행은 KBS 개그콘서트 출신 MC조지훈이 맡아 그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노래에 대한 사연이 있는 직장인들의 이야기와 노래가 무대를 채운다.

 

31일 열린 무대에서는 지난 6~72개월 동안 모집과정에 신청한 4팀이 참가한다. 대구·경북 등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지가지’, ‘목요일 밤’, ‘..’, ‘파라솔노래 동호회가 실력을 겨룬다.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들이 참가자의 노래를 듣고 가창력, 표현력, 독창성, 무대매너 등을 평가해 1, 2, 3등을 가린다. 매월 결선마다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며 12월 마지막 라운드의 최종 상금은 1200만원, 2100만원, 350만원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비대면 시대를 맞아 SK브로드밴드와의 협업을 통해 무대에서만의 모습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사전 준비 모습이 담긴 특별프로그램을 제작해 전국 각지에 송출할 예정이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설 무대가 많이 사라져 직장인 동호회들이 끼를 발산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진 만큼, 이번에 마련된 무대에서 바쁜 생활 속에서도 취미에 열정을 가진 사람이 성장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마음껏 펼쳐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운백 대구시 경제국장은 코로나로 주춤했던 서문야시장이 참신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쳐있던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서문야시장의 새로운 명물 프로그램들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테마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 당일 야시장 바닥, 테이블, 시설물 등의 소독을 실시하고 야시장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해 방문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방역 대책을 마련해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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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