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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시 의회,엑스코 제2전시관 활성화 방안 촉구!!

경제환경위원회,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집중 조명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홍인표)11. 20.( 엑스코와 대구환경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엑스코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마이스산업 분야 업체들과의 상생방안 마련 당부와 함께 2021년 준공예정인 제2전시장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홍인표 위원장은 도시철도 엑스코선 예타 통과를 앞두고 경북대, 금호워터폴리스, 유통단지 등을 연계한 주변상권 및 마이스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하였다.

 

이태손 위원은 내년 준공 예정인 엑스코 제2전시장에 대한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차별적인 홍보전략 마련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등 하이브리드형(-오프라인 병행) 행사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김혜정 위원은 전국적으로 전시컨벤션 시설이 확대, 신규 건립되는 상황에서 엑스코 제1전시장, 2전시장 가동률을 높이고 신규 전시회 유치를 위한 방안 마련에 역량을 집중하여 줄 것을 촉구했다.

 

이만규 위원은 코로나19로 더욱 치열해진 전시컨벤션행사 유치를 위해 신규 전시회 발굴 및 지역 전시주최자 육성·지원을 촉구하였다.


하병문 위원은 현재 임대계약이 만료되어 공실인 엑스코 지하1층 공간에 대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촉구하였다.

 

김동식 위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사태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곳이 마이스산업 영역이지만 조속한 자구책 마련을 통해 자립하는 엑스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당부하였다.

 

이어, 대구환경공단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대구지역 유일의 환경전문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줄 것과 새로운 사업분야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이태손 위원은 현재 공단이 대구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중인 7개 하수처리장의 시설 노후화를 지적하면서 중장기적인 시설정비계획 등 체계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하였다.

 

김혜정 위원은 환경공단의 빈번한 수의계약에 대해 지적하고 계약 과정을 대해 투명하게 공개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만규 위원은 전기차충전 관제센터 운영 및 미세먼지 저감 사업 등 최근 급격한 사업영역 확장과 관련하여 충분한 검증과 철저한 준비를 통하여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하병문 위원은 최근 마무리단계에 들어간 상리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개선공사 상황에 대해 집중질의하고, 향후 시설인수 후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동식 위원은 서대구역세권 하폐수 통합지하화 사업의 시설용량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면서 본 사업과 관련하여 환경전문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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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