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8 (목)

  • 맑음동두천 5.3℃
  • 맑음강릉 5.4℃
  • 구름조금서울 6.0℃
  • 구름조금대전 6.2℃
  • 구름조금대구 8.4℃
  • 구름조금울산 9.2℃
  • 구름많음광주 6.4℃
  • 구름많음부산 10.0℃
  • 구름조금고창 4.5℃
  • 흐림제주 6.4℃
  • 구름조금강화 3.2℃
  • 맑음보은 5.2℃
  • 맑음금산 5.8℃
  • 구름조금강진군 6.6℃
  • 구름조금경주시 9.0℃
  • 구름많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사회

이태손 시의원‘학력보다 실력 중시 사회 만들자’

「대구광역시 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안」 대표발의

공생발전을 위한 열린 고용사회, 능력위주의 채용문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이태손 의원(경제환경위원회, 비례대표)이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일에 적극 나섰다 .

 

이태손 의원은 지역 고등학교 졸업자의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고 차별 없는 채용과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안1215()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됨에 따라 오는 18일 본회의 통과 후 시행될 예정이다.

 

이태손 의원은 우리 사회가 학력차별이 없는 사회, 능력으로 평가받는 사회를 지향하고 있지만, 실제 학벌중심의 취업현실은 변화되고 있지 않다라고 말하면서 우리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이 먼저 고등학교 졸업자들에 대한 차별 없는 채용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작게는 고등학교 졸업자들에게 좋은 일자리에 대한 희망을 주는 정책이 될 수 있고, 더 나아가 공생발전을 위한 열린 고용사회, 능력위주의 채용문화를 만드는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고 조례 제정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제정 조례안에는 시장이 고등학교 졸업자의 고용이 촉진될 수 있는 사회적, 경제적 환경을 조성하도록 의무화 하고, 고등학교 졸업자 인력수급 동향, 고용촉진 목표 및 시행계획 등을 포함한 고용촉진 대책을 수립하도록 하였다. , 대구시 산하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의 신규채용 시 100분의 5이상을 고등학교 졸업자로 우선 고용하도록 노력할 것을 규정하고, 채용인원에 대해서는 인사상, 근무조건상 차별적 조치를 받지 않도록 해야함을 명문화하였다.

 

이태손 의원은 지금까지 우수한 고등학교 졸업자들도 역량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해 취업을 선택하지 못하고, 진학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왔다라고 말하고,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고등학교 졸업자들에 대한 능력중시 고용풍토가 지역사회에 확산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조례 제정의 의미를 전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