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김대진)은 14일 대구추진본부장과 지역위원장, 상설위원장, 특별위원장, 광역·기초의원을 위원으로 한 전체 28인의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우원식) 산하 대구추진본부 구성 및 발대식을 비대면화상회의로 진행했다.
한편 대구추진본부는 1월말 예정인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전국 발족식에 참여할 예정이며‘낙동강 물살리기 사업과 환동해 연결 H뉴딜 글로벌 국가균형발전’을 주축으로 한 대구지역 발전전략 및 현안사업, 민원사항 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중앙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 지속적으로 지역의견을 전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대구추진본부의‘낙동강 물살리기 사업과 환동해 연결 H뉴딜 글로벌 국가균형발전’계획에는 ▲대구경북 뉴딜 산업공원과 도시환경 개편 및 국가 산단 R&D 거점 네트워크 확대 ▲대구경북 내륙철도 교통망 사업(6월 예타심사)과 도시교통 디지털 뉴딜벨트 ▲에듀뉴딜 사업과 글로벌인재 교류 양성을 통한 대구경북의 문화 혁신적 발전(지역 대학 정원미달 대응책, 초중등교육기관 온라인 교육 혁신) 등의 내용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