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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IM선교회 학생.교사 전원 코로나 음성판정

「민·관 합동점검반」 698개소 지도·점검 3개 위반업소 적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전에서 다수 확진자가 발생한 IM선교회 교육시설과 관련하여 대구시는 IM선교회에서 운영하는 대구 소재 방과 후 학교에 대해 125일 학생과 교사 21명 명단을 확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하였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노래연습장 관련 검사 현황으로 120일에서 125일까지 18시 기준 구군 보건소가 검사를 했고 이중 256명이 음성으로 나왔고 84명은 검사 진행중이다 . 대구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진단검사 실시 행정명령에 따라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방문자 및 종사자는 122일부터 128일까지 검사를 완료해 달라고 말했다 .

* ·군 보건소 집계 현황 (1.25. 18시 기준)

 

유흥업소, 음식점 등 중점관리시설에 대한 점검 결과로는 ·관 합동점검반26개반 54명이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 중점관리시설 698개소 지도·점검해서 위반업소 3개소를 적발했다 .

위반업소는 21시 이후 매장 내 취식 음식점 2개소, 집합금지 위반 노래연습장 1개소이다.

대구시는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150만원, 형사고발(노래연습장) 예정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51명으로, 지역 내 7개 병원에 114명이, 지역 내외 생활치료센터에 37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입원예정은 1명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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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