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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K 방역 배경택 기획조정관‘5.6천만명분 백신 확보

11월까지 4.3천만명 백신접종 완료되면 집단 항체형성
민주당 주최,개혁에 관한 회의에서 밝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K 방역 배경택 기획조정관은 9지금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5.6천만명분의 백신을 확보했다면서 11월까지 4.3천만명분의 백신 접종이 완료되면 집단 항체가 형성돼 코로나 극복의 단서가 확보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2시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개혁에 관한 회의가 비대면 화상 회의로 진행되었다.

 

이 날 회의에는 K-방역 배경택 질병관리청 기획조정관이 참석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는 김대진 위원장과 이준혁 직능위원장, 이창호 홍보소통 위원장이 참석하였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공공의료체계 정비 지방 자치, 특히 재정분권 2단계를 실현화 하자는데 의견 일치를 보았다.

배경택 기획조정관은 화상 브리핑을 통해 지금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5.6천만명분의 백신을 확보하였고, 11월까지 4.3천만명분의 백신 접종이 완료되면 집단 항체가 형성돼 코로나 극복의 단서가 확보가 될 수 있다. 이를 위해 백신 접종 전 면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국민 건강을 위한 접종센터의 체계적 관리 지정 병·의원 관리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접종 실시 예정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홍영표위원장은올해를 시민들의 연대와 협력으로 코로나 극복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강조하며 향후 본 모임이 코로나 극복과 경제 회복, 보궐선거의 승리로 향하는 주춧돌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대진위원장은 홍영표위원장과 뜻을 함께 하기로 하고, 앞으로 대구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적극 논의하기로 하였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