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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배기철 청장 “코로나19 종식에 최선을 다하겠다”

대구 동구청, 코로나19 백신 첫 예방접종 실시

전 구민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요양병원·요양시설 예방접종을 시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배기철 동구청장은 31안전하고 체계적인 예방접종 시행과 코로나19 종식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은 226일부터 요양시설·요양병원 35개소 시설의 만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신 접종은 1분기 요양시설·요양병원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동구 18세 이상 전 구민의 70%207천명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동구의 첫 접종은 226일 오전 930분부터 중대동에 소재한 요양시설인 진명고향마을의 입소자 및 종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동구보건소에서는 이날 접종을 위해 방문접종팀 구성, 대상시설에 대한 사전점검, 백신 7Vial(70명분)을 온도유지 이송 등 예방접종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마쳤으며,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한 모니터링을 위해 이상반응 대책반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접종현장을 격려차 방문한 배기철 동구청장은 오늘을 기점으로 2021년은 동구가 전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위해 도약할 원년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체계적인 예방접종 시행과 철저한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코로나19 종식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