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회장 김성근)가 3월 26일 오후 대구 매일신문사 빌딩 11층에서 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예술, 복지, 교육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함으로서 밝고 건강한 사회, 상식과 정의가 바로 서있는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출범했다.
홍문표 국회의원 (국민의 힘/ 충남 홍성 예산)은 이날 축사에서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다, 초등학교 교과서를 보면 인천상륙작전의 중요성, 6,25사변 남침, 천안함 격침에 대하여 단 한마디도 없을 뿐더러 장차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갈 어린이들에게 무엇을 알리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대하여 배울게 없는데 장차 어떻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있을거냐" 며 강하게 비판을 했다.
또한,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총회 및 출범식에 즈음하여 이러한 자유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현 정부에 대하여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의 출범은 아주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성근 회장은 "자유와 희망, 이 두 단어는 모든 사람들의 삶의 근본"이라고 말하며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의 출범에 즈음하여 사회를 밝게 '엄지척' 운동으로 힘차게 출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를 밝게 엄지척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 우울한 분위기에서 탈피하여 희망찬 대한민국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