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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인아 병원장의 건강한 기능의학 화제

질병 근본원인 찾아 치유, 면역력 강화

분자차원의 검사,모발 미네랄검사, 미국으로 보내 정밀검사

존스홉킨스대 등 해외 유명병원에서 ‘기능의학’ 의학센터 운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의 여파로 그 어느 때보다 예방과 면역력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어 질병을 치유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기능의학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의료기술은 발전하고 있지만 고칼로리 정제식품, 운동부족, 불규칙한 생활습관, 환경오염, 각종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여러 가지 질환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현대의학의 획일화된 진료 프로토콜(Protocol)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만성질환을 극복하는 데 적지 않은 한계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 일반 종합검사에선 몸의 80% 이상이 망가졌을 경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나는 아프고, 어지럽고, 피로하지만 종합검진에서 이상이 없다고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대구 동부허병원의 가능의학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에 중심을 두고 있다. 다양한 분자차원의 검사를 통해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을 찾아내어 근본 치료에 목적을 두고, 모발 미네랄검사를 통해 우리 몸에 어떤 중금속이 있는지, 부족한 미네랄 영양소가 무엇인지 파악한다. 혈관의 혈류속도나 혈류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모세혈관 검사 등도 있다.

 

도인아 동부허병원장은 기능의학은 내 몸안의 의사가 스스로를 자연 치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라며 우리 몸속 중금속을 배출하고, 부족한 미네랄 영양소를 충분하게 보충하도록 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질병을 치료하도록 하고, 무기력하거나 병 원인을 못찾아 헤매거나 의욕이 상실된 분들은 지금이라도 기능의학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도원아 병원장은 모발은 우리 몸의 네비게이트(Navigate)”라며 모발 미네랄검사를 통해 채취한 모발을 첨단 의료검사장비가 있는 미국으로 보내 정밀검사 결과를 통보받은 뒤 이를 분석하여 기능의학치료를 실시하게 된다. 실제 모발을 잘라낼 경우 그 속에 술을 드신 분의 경우 수은(Hg), 알루미늄 호일(Aluminum Foil), 캔을 많이 쓰신 분은 알미늄 중독이 많고, 뿌리 채소를 많이 먹는 스님이나 채식 위주 분들의 경우 비소 중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할 경우 콜레스테롤(Cholesterol)이 다소 높게 검출된다. 콜레스테롤을 낮아지도록 하는 약을 쓴다우선적으로 콜레스테롤을 잡기 위해 약을 쓰는 방법보단 간이 콜레스테롤을 미네랄과 비타민 등을 제대로 섭취해서 간에서 만들어준 80 % 콜레스테롤을 잘 대사, 소모시키도록 해야 한다 .

 

동부허병원의 기능의학은 자연스럽게 콜레스테롤이 내려갈 수 있도록 비타민과 미네랄, 호르몬 주사 등 모세혈관을 살리는 치료와 광양자를 이용한 혈구순환 개선 치료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처럼 기능의학으로 지속적인 치료를 하면 우울, 불안, 만성통증, 암 예방 및 치료, 중풍, 후유증, 당뇨합병증, 두통, 성 기능 장애, 손발저럼, 불면증, 만성피로, 아토피, 알레르기, 어지럼증, 이명, 돌발성난청, 통풍 등 질환의 근본 원인 치료가 가능하다.

 

도 병원장의 기능의학을 경험한 다수의 환자들이 현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일부는 통합의학으로 당뇨와 암의 진행을 막기도 했다.

 

일본 오사카 학원장 강00 (60)씨는 평소에 만성피로와 불면증에 시달려왔다. 하지만 일반병원 검진에선 나타나지 않았던 각종 원인들이 기능의학검진을 통해서 원인이 밝혀지고, 도 원장으로부터 체계적인 치료를 통해 만성피로에서 벗어나 활력적인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또 유명 탤런트 이정길 씨도 수년전 도인아 병원장으로부터 기능의학 치료를 받고 건강이 좋아졌다

 

이외에도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극심하게 피로감을 느끼고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난 사업가 김00 씨 또한 기능의학의 치료를 받고 나서부터 건강이 회복되어 예전처럼 활발한 사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몇 년간 다른 일반 병원에서 병의 원인을 찾으려고 많은 검사를 받았지만, 항상 듣는 말은 별 이상 없고, 신경성이니, 운동 등을 꾸준히 하고 푹 쉬어라는 말 뿐이었다.

 

도 병원장은 “‘기능의학치료를 권하면 일부 환자들은 유명 대학병원에서 MRIPET 등을 포함한 고가의 종합검진에서 이상이 없다고 말하지만 자기 의지와 달리 갑작스러운 중병으로 일을 그만두게 되는 경우를 자주 봤다근본적인 원인이 치료되지 않는 치료는 무의미하고, 환자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현재 의학계조차 기능의학에 대해 반신반의하고 있지만 도 원장은 통합의학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다. 인체는 본연의 생화학적 흐름이 잘못되어 여러 세포의 기능 저하가 시작되고, 결국 중증질환으로 발전하게 된다.

 

도 원장의 기능의학은 그 질환의 증상 억제는 물론 문제의 근본 원인과 메커니즘을 찾아 인체 스스로 치유능력을 회복하는 생리적 균형을 이루게 한다. 해외에선 UCLA와 토머스 제퍼슨, 미시간, 워싱턴, 미네소타, 텍사스의 UD앤더슨 암센터, 스탠퍼드, 독일 베를린, 에센, 하버드, 존스홉킨스대 병원 등에선 오래전부터 기능의학의학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도 원장은 면역이 80%가 장에서 생긴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철저한 치료를 하면 장 속에서 면역도 80% 올라가고, 영양분을 골고루 잘 흡수되도록 하면 우리 몸 전체가 큰 도움을 받는다각종 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간에 철분 등이 충분하게 섭취되어 간 기능이 활발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지만 그런 것이 잘 안되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바로 간이 안돌아가는 원인으로 미네랄과 비타민 부족이 있다. 간기능검사를 한다고 해서 다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비교기과적인 검사를 하게 되면 나온다며 맞춘 비타민, 미네랄로 간의 1.2차 해독이 잘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모든 질병은 스트레스와도 관계가 있다. 스트레스 해소하려고 모든 비타민이 동원이 되지만 결국 쓸데없이 에너지만 낭비하게 된다결국 중상 치료약만 먹는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고 역설했다.

 

한편 열경의료재단이 운영하는 허병원과 동부허병원은 양한방 협진을 통해 건강증진센터, 노화방지, 피부 및 비만, 폐질환, 척추, 당뇨병, 항문, 인공관절, 중풍, 수면내시경, 사상체질 등을 중심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최신장비를 도입해 다양해진 진료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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