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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배기철 동구청장, 범죄예방과 주민편의 위한 안심택배함 설치

안심1동 행정복지센터, 지묘1동 경로당 등 총 5대 설치 예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이 택배관련 범죄예방과 주민택배 편의를 위해 올해 동구 관내에 안심택배함 5대를 추가 설치한다.

 

안심택배함은 무인택배함에 비상벨(112 상황실과 연결), CCTV가 결합된 시스템으로, 지난 6월 도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1대를 포함해 현재 7대를 운영 중이다. 8월 중 5대가 추가 설치되면 총 12대가 된다.

 

올해 설치 장소는 안심1동 행정복지센터, 지묘1동 경로당, 안심4동 행정복지센터, 신천3동 행정복지센터, 신암2동 행정복지센터 등 단독 주택과 다세대 주택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택배 수취가 불편한 지역들이다.

 

안심택배함의 이용 방법은 주문 시 안심택배함이 설치된 장소를 배송지로 지정하고, 물품 도착 후 택배 도착 문자에 적힌 인증번호를 입력해 택배함에서 물건을 찾으면 된다. 안심택배함은 365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무료이다.(48시간 초과 시 1000/일 부과)

 

배기철 동구청장은 안심택배함 설치를 통해 동구 주민들이 조금 더 편하고 안전하게 택배 서비스를 제공받았으면 한다. 앞으로도 주민들 편의 위해 안심택배함을 추가 설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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