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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치경찰제 시행 100일 기념 컨퍼런스 개최

▸조기 정착 및 성공모델 구축을 위한 토론



▸10. 7.(목) 11:00~16:30/대구삼성창조캠퍼스 중앙컨벤션센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치경찰제 시행 100일을 기념하여 자치경찰제 조기 정착 및 성공모델 구축방안 모색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와 대통령소속자치분권위원회 그리고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가 공동으로 107일 오전 11시에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컨퍼런스에는 1945년 경찰 창설 이후 76년만에 경찰의 체계가 바뀌면서 민생치안 체계를 새롭게 구축하게 되는 자치경찰제가 시행된 지 100일을 기념하는 행사로 자치경찰제의 그동안의 성과점검과 성공적인 조기정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한다.


자치경찰제에 관심과 기대가 많은 권영진 대구시장,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 김창룡 경찰청장, 18개 시·도자치경찰위원장 등 치안정책결정자들과 관련 전문가 및 시민대표가 참석하여 자치경찰제의 성공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제1부는 김현태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장의 자치경찰체의 성과와 과제에 대한 발표와 홍준형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의 자치경찰위원회의 법적 지위와 임무에 대한 기조강연이 있다,

 

2부는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제1회 정기회 및 자치경찰위원회 생활치안 정책모델사례에 대한 양영철 한국자치경찰정책연구원장의 주제발표와 자치경찰제의 발전을 위한 법제정비 방향과 관련해 강석구 형사정책연구원 형사법제연구실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마지막으로 시민밀착 자치경찰제의 정착을 위한 전문가 및 시민사회 제언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을 할 예정이다.

 

참고) 좌장 : 김태봉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장

정책토론자 : 황문규 경남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허경미 대구시자치경찰위원(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유승렬 경찰청 자치경찰담당관, 서창호 인권운동연대 상임활동가

 

최철영 대구시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는 경찰과 행정 그리고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풀뿌리 치안행정으로 자치경찰제의 성공여부는 시민들의 참여에 달려있다.”라며 자치경찰제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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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