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정성환 기자]20대 대선에 출마한 심동보 제독은 정권을 되찾으면 억울한 탄핵 공작을 규명하고, 재심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반드시 명예를 회복시키겠다고 30일 서울구치소 앞에서 천명 했다.
한국은 지금 불의(不義)가 판을 치는 세상이 되었다.
이 불의(不義)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정의를 외치는 사람이 수천만 국민 중에 손가락을 꼽을 정도다.
이번 20대 대선에 출마한 심동보 제독이 성명을 내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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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잔인무도한 문재인 악질 정권에 경고한다.
마녀사냥과 인민재판으로 아무 죄도 없이 5년째 감옥에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
박근혜 대통령은 역대 정치범 중 가장 긴 기간 동안 억울하게 감옥에 계신다.
간첩을 제외한 역대 정치범과 양심수 가운데 가장 오랜 4년 7개월째 수감돼 있다.
나이도 70 고령이다.
일제도 독립투사를 이렇게 오래 투옥하지 않았다.
반란죄와 내란목적살인죄의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도 수감 2년여 만에 사면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무슨 죄를 저질렀는가?
세월호 사고 현장 방명록에 “얘들아, 고맙다”고 쓰고, 국민을 속여 대통령직을 찬탈한 문재인이 세월호 특검 등을 통해 무려 아홉 번이나 조사해도 박근혜 정부의 조작증거는 없었지 않았던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확정된 징역형은 22년이다.
대장동 뇌물 및 특혜 비리로 감옥에 가야 할 박영수 특검과 윤석열 수사팀장이 수사 대상도 아닌 ‘통치행위’를 범죄화하여 구속 수사하여 45년 형을 구형한 결과다.
‘경제 공동체’ ‘묵시적 청탁’ 등의 억지 올가미를 씌운 국정농단,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공천 개입 혐의가
문재인의 여적죄, 간첩죄, 부정선거에 의한 선거법 위반죄 등과 비교가 되는가?
사면에 대한 국민 여론이 높은데도 문재인은 ‘국민적 공감대‘를 들어 사면을 거부했다.
무리한 재판에 출석 거부한 박근헤 대통령의 반성이 없다고도 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죄를 저지른 자가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의 반성을 운위할 수 있는가?
이제 시간이 없다. 사면 석방을 국민분열과 대선용 카드로 악용 말고 즉각 석방하라!
박근혜 대통령님은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건강을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하실 말씀은 참지 마시고 하십시오! 옥중 서신을 통해서라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앞장 서 정권을 되찾으면 억울한 탄핵 공작을 규명하고, 재심을 통해 반드시 명예를 회복시키겠습니다.
부디 희망을 가지시고 힘 내시기 바랍니다. 필승!
2021년 10월 30일 서울구치소 앞에서
심동보 제 20대 대통령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