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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2009 대구아트페어

 
▲ 중국작가 왕유 Yu Wang 씨 - 자신의 작품앞에서 포즈를 취한 왕유씨
ⓒ 마태식 기자
2009 대구 아트 페어

대구시가 주최한 2009대구아트페어가 대구 엑스코에서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미술 애호가들과 많은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회째인 이번행사는 대구시가 2003 대구유니버시아드 대회와 2011년 세계육상대회를 유치하여 세계적인 도시로 나아가는 것에 발맞추어 문화 예술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고 국내 62개 갤러리와 중국, 독일 ,싱가폴 ,일본 ,미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19개 갤러리가 참가 했다.

그중에서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한국을 방문한 외국작가와 갤러리 대표를 만났다 ." 한국에는 이번이 처음인데, 다른 외국의 작품들을 보고 싶고 특히 한국작가와 앞으로 많은 교류를 하고 싶습니다. "

현재 청도 해양대학 미술학 교수인 "왕유" Yu Wang( 30 )씨는 참가 소감을 기대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같이 참가한 "주 레이" Zhu Lei ( 39. 청도 기술대학 미술 강의 )교수도 " 그동안 다른 외국작가와는 함께 전시회를 가졌었지만 한국작가들과는 교류가 없었습니다.

이곳에서 활동하시는 작가들과 청도작가들의 어떤 점이 다른지 비교해 보고 싶어 참가 했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한국 작품들은 작가 자신만의 독창성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

이에 비해 중국( 작가 )에서는 모방을 하면서도 자신의 개성이라고 하는 작가들이 있어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한중 교류를 통해 서로의 작품세계가 발전되기를 희망합니다. " 라고 말했다.
 
▲ Land Energie - 유럽에서 유명한 독일작가 Harry Meyer 씨의 풍경화 ,용솟음 치는 땅의 기운을 느끼게한다.
ⓒ 더타임스 마태식
독일 뉘른베르그에서 1985년부터 보데 겔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클라우스 보데 (47 )Klaus D. Bode 씨는 서울판화 사진 아트페어 (SIPA) ,국제 아트페어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으며 해마다 3~4회 한국에서 독일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 2007 년 처음으로 한국에 왔을 때 새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국과 독일작가들이 서로 교류를 하고 좋은 영감을 주고받음으로써 서로의 작품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독일에서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고 많은 분들의 관심 또한 받고 있어 내년에도 이 전시회에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도자기에 관심이 있어 1,000여년쯤 되는 골동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라며 밝은 웃음을 지었다.
 
▲ 갤러리 대표 Bode씨 - 독일작가 틸만 담라우 (Tillmann Damrau )씨 작품을 소개하는 Bode씨
ⓒ 더타임스 마태식
이밖에도 , 엑스코 1,3층에는 상상을 뛰어넘는 (국내외) 훌륭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감탄을 자아냈으며 행사장 곳곳에서 작가들과 갤러리 관계자, 관람객들의 수준 높은 대화가 이루어져 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더타임스 --------- 마태식기자.
 
▲ 전시된 다양한 조형물들 
ⓒ 더타임스 마태식
 
▲ 손 조형물 
ⓒ 더타임스 마태식
 
▲ 금속조형물 - 다양한 금속재료로서 멋진 물고기 형상을 구현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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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