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비 오는 날 같이 한잔 하고 싶은 가수는 누구일까? 지난 8월 17일에서 8월 23일까지 음악포탈 벅스(www.bugs.co.kr)가 “비 오는 날, 파전에 동동주를 같이 하고 싶은 가수는?” 이란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2PM의 꽃미남 닉쿤이 1위를 차지했다. “귀여운 닉쿤이 짱”, “이왕이면 잘생긴 닉쿤이랑 한잔한다면 술맛도 금상첨화!”와 같은 의견처럼 우월한 외모를 바탕으로 많은 지지를 얻었다. 2위는 모 주류회사 CF로 인상이 깊은 이효리가 차지했다. 무대에서 보여주는 다이나믹하고 섹시한 이미지와 함께 갖고 있는 털털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반영하듯 “왠지 이효리가 털털해서 좋을 듯”, “ㅎㅎ 역시 이효리 언니♥ 제일 재미있고 그럴 거 같음..^^”이란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그 외 3위는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차지했다. 4위는 애프터스쿨의 유이로 이효리처럼 모 주류회사 CF 모델로 활동하면서 보여준 깔끔한 이미지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5위는 강하고 빠른 비트의 힙합 R&B곡 “I’ll be there”로 벅스 Top100 5위를 차지하고 있는 빅뱅의 태양이, 6위는 연기자로써 가수시절 못지 않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윤은혜가 차지했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