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2009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 에서 최고가수상을 수상한 2PM의 장우영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평소 팬들사이에서도 무뚝뚝한 멤버로 통하는 그답게, 짧고 굵은 5글자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남겨놓아, 많은 팬들이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2PM의 리더 박재범이 돌연 팀 탈퇴선언과 함께 미국행을 결정한 뒤, 팬들과 소속사인 JYPE 간에 많은 아픔과 오해들이 있었으나 올해 MAMA 최고가수상 수상과 함께 짐승돌 2PM의 7명 그대로의 모습을 다시금 대중들에게 인정받게 되었다. 현재 2PM의 정규 1집 heartbeat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 1위석권과 함께, 뮤직뱅크 1위후보에 오르는 등 2PM의 시대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더타임즈]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가 약 8년 동안 이끈 [100분 토론]을 지난 1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진행자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났다.19일 방송된 [100분 토론]에서는 손교수의 고별방송과 함께 국민 화합과 소통을 위해 토론프로그램이 나아갈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른날과는 달리 마지막 방송이었던 이날은 일반 방청객 300여명이 스튜디오를 가득 메우며 손석희 교수의 고별방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손 교수의 한 팬카페에서는 ‘당신이 있어 우리는 참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플래카드를 만들어 마지막까지 그를 응원했다.그동안 균형감 있고 명료한 진행으로 [100분 토론]을 국내 대표TV토론프로그램으로 이끈 손석희 교수는 토론이야말로 민주주의를 지키는 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그 장에 조종자로서 함께했던 건 커다란 기쁨이고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19일 오전에는 엄기영사장이 손석희 교수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하며 노고를 치하하기도 했다.[100분 토론]은 손석희 교수의 후임으로 권재홍 선임기자를 새 진행자로 맞이하며 오는 12월 3일(목), 다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더타임즈] 방영전부터, 잇다른 일들에 휘말려 다소 주춤했던, MBC 수목 미니시리즈 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으며 첫 출발을 했다.의 도혁 역을 맡은 이준기는 취재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기자로 변신, 코믹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이준기 외에도, 백윤식, 엄기준 등의 맛깔나는 연기들이 빛을 발해, 드라마의 고공순항을 위한 첫발돋움을 시작했다.오늘 19일 방송될 2회에서는 도혁을 중심으로 모인 먼데이 서울 기자들이 용덕과 함께 용덕일보를 창간하게 되는 소동이 유쾌, 통쾌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KBS 의 독주 속에, 시청률 전쟁에 뛰어든 이준기의 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에 MBC를 통해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더타임즈] 팬은 그 가수를 닮는다! 아이돌계의 핫이슈 지드래곤 만큼이나 그의 팬들도 역시나 늘 색다른 팬심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지드래곤 팬들답게 남다른 홍보전략으로 오는 12월 5, 6일 양일간 열리는 지드래곤 콘서트 광고를 주간지 한면에 게재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드래곤 콘서트 관련 광고물은 1페이지 분량의 전면광고이며, 그 내용엔 독특한 문구와 구성으로 보는이들에게 올 한해 로 최강자에 군림한 지드래곤의 단독콘서트에 대한 홍보를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하지만, 이 광고에는 소속사인 YG에 대한 애증섞인 팬들의 마음이 담겨져서 또한 이슈가 되고있다. 지드래곤들의 팬들은, YG 소속가수의 무대에 대한 완벽함을 원하는 한주 1회 방송이라는 철칙하에, 팬들의 입장에선 목마른 그의 아쉬운 활동에 대해 우회적으로나마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지드래곤의 광고를 게재한, 디시인사이드 지드래곤 갤러리 팬들은 지드래곤을 찾을수 없습니다라는 이색적인 홍보문구 하에, 방송활동 10회에 머물렀던 그의 무대에 대한 목마름을 가실수 있는 단 이틀의 열광적인 지드래곤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지드래곤은 본인의 미투데이를 통해, 콘서트 무대 도면도를 공개하
[더타임즈] 가수 세븐이, 17일 연인 박한별의 생일을 맞아 자신의 미니홈피에 행복한 커플사진을 올려 화제다.총 3장의 사진을 공개한 세븐은, 별이 촬영장에서 한컷~! happy bday ^^ 문구와 함께 공개적으로 연인 박한별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선남선녀다,보기좋다,7년간의 사랑이 쉽지않았을텐데 대단하다 등의 많은 댓글들로 두 사람의 행복을 축하해주었다. 한편 세븐은, 한-미-일 3국을 동시 공략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초 발매될 앨범들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아이돌그룹이 대세인 요즘 가요계에, 춤,노래,비주얼 3박자의 조화가 환상적인 세븐의 역할이 기대된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더타임즈] 아이돌 1세대인 SES의 슈 와 전자랜드 소속의 농구선수 임효성 의 한쌍의 잉꼬 커플이 탄생할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으로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18일 수많은 보도매체들은 측근의 말을 인용해 슈와 임효성의 열애설을 크게 알리며, 슈가 내년 초 결혼을 위해 웨딩업체 섭외를 극비리에 문의 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슈 소속사 측은 확실하지않다 라는 애매모호한 답변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해 말에도 한차례 불거진 바 있으며, 당시 양측 모두 ‘친한 친구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갑작스레 터져나온 두 사람의 결혼설 보도에 네티즌들은 내심 잘어울린다,아이돌 1세대로써 제일 먼저 결혼하는것아니냐 는 등의 반응으로 둘의 행복한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내년 초, 또 하나의 사랑스러운 슈-임효성 커플이 탄생할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더타임즈] 강심장에서 거침없는 언변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솔비가 17일 방송된 강심장 에 출연하여, 데니안에게 고맙다는 말을 고백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솔비는, “데니안과 함께한 술자리 이후, 다음날 내가 몸이 너무 안 좋다고 문자를 보냈더니 그 한 마디에 데니안이 한 걸음에 죽을 사들고 집으로 찾아왔다” 며, 이에 출연진 모두가 데니안과 솔비의 관계를 날카롭게 추궁하는 가운데, 데니안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펄펄 뛰어 오히려 의심(?)과 궁금증을 더한 모습이 방송되었다.솔비는 당시 (데니안이)선배님이니까 정신을 차린다고 차렸는데, 다음날 데니안으로부터 괜찮냐고 문자가 왔더라. 너무 힘들다고 문자를 보냈더니 집으로 죽을 사갖고 왔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이에 대해 데니안은 친구가 솔비의 굉장한 팬이어서 그랬을뿐이라며 부인하며 해명했다. 매주 화제와 스타의 솔직한 고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SBS 강심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더타임즈] 드라마 중반부를 넘기면서 폭발적인 시청률과 화제를 몰고다니는 드라마 아이리스 의 이병헌, 김소연 커플에 대한 찬사가 끊이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병헌과 김소연이 최고의 카리스마 커플로 인정 받게 된 데에는 평소 철저한 에피소드와 캐릭터 분석으로 촬영 전에 완벽한 준비를 끝내 놓으며, 특히 이병헌은 현장에서 김소연과 만나 아무리 작은 장면이어도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며 호흡을 맞춰, 두 사람의 촬영 분량에서는 NG가 거의 나지 않아 촬영이 빠르게 진행된다는 후문이다. 시청자들의 응원 섞인 애정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현준’과 ‘선화’가 차후 어떤 관계로 발전하게 될지, 또 현준의 생사를 눈치챈 승희의 삼각관계가 앞으로 아이리스 를 보는 주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탄탄한 스토리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시선을 뜨겁게 사로잡고 있는 아이리스는 총 20부작으로 KBS 2TV를 통해 수, 목 밤 9시 55분에 방영된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더타임즈] 일요일 아침을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이끌어온, 환상의 짝꿍의 두 MC 수영과 오상진이 MBC 개편을 맞아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5월부터 환상의 짝꿍에 새로이 투입된 MC 수영은 타고난 말솜씨와 톡톡튀는 재치로 게스트와 아이들간의 화합을 잘 이끌어냈으며 또한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로써 바른 이미지로 프로그램에 김제동과 수영과 잘 어울려 환상의 조합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MBC 환상의 짝꿍은 새로운 MC 조형기를 투입으로, 실제 초등학생의 수업에서 힌트를 얻은 기상천외한 코너로 탈바꿈하고, , 등 새로운 코너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MBC 환상의 짝꿍의 새로운 변신이, 일요일 아침을 상큼하게 바꿀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이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더타임즈] 전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소영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유소영은, 14일 방송된 KBS 샴페인에 출연한 붐이 자신의 최고 이상형으로 꼽아, 항간에 화제가 되고있는 붐의 실제 여자친구가 아니냐는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실제로, 방송에서 오묘한 붐의 표정에 계속되는 붐의 여친에 대한 논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될 전망이다.애프터스쿨 조기졸업 후, 현재 일본에서 휴식을 취하며, 자신을 궁금해하는 팬들에게 안부를 전한 유소영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로 복학하여 학업에 열중할 계획이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