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지난 15일 SBS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한 여성 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이효리의 팬임을 밝히며, 훈훈한 일화를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핑클 시절때부터 이효리의 팬으로 멀리 필리핀에 거주하면서도 이효리를 보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만나러 한국에 온 산다라박은 이효리를 만나지 못했지만 그녀로 인해 꿈을 키울수 있었다며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이효리는 당초 그런 팬들이 수두룩했었다.며, 산다라박에게 장난끼 섞인 핀잔과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로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산다라박은 방송에서 특이한 부침개를 만드는 등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 맛은 오묘하게도 미(味)적인 조화를 이뤄 방송에 출연한 패밀리들의 호감을 사기에 충분했다. 한편, 산다라박이 활동하고 있는 인기 그룹 2NE1은 현재 MAMA 의 환상적인 무대를 위해 열성을 다해 비밀리에 연습을 하고 있는 사진을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했으며, 2NE1의 메인 보컬인 박봄은 지난 1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You And I의 두번째 신고식을 치렀으나, 많은 연습으로 인해 안좋은 목상태와 컨디션으로 다소 불안정한 무대가 연출되어
[더타임즈] 6.25 전쟁 당시 71명의 학도병과 북한 정규군과의 치열했던 전투를 다룬 201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 가 오는 11월 25일 크랭크 인한다. 는 차승원과 권상우,빅뱅의 T.O.P(최승현), 김승우의 화려한 출연진들을 바탕으로, 한국전쟁 중 71명의 학도병과 수백명의 북한 정규군과의 치열했던 전투를 다룬 작품으로 제작비 120억원이 투입될 블록버스터 전쟁 영화다. 2010년에 개봉할 는 CJ엔터테인먼트의 투자/배급이 확정된 상태로 11월 25일 크랭크 인을 위해 막바지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더타임즈] 소녀시대 수영이, Y star 특종! 헌터스 프로그램에서 친언니인 최수진 편에 출연, 어렸을적 사진을 낱낱이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공개한 사진에는, 어렸을 적 짧은 머리의 남자아이 같은 수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어렸을 때 부터, 까무잡잡한 피부에 마른 체형의 수영은, 현재의 세련되고 성숙한 모습과는 정 반대의 이미지어서 사진 공개가 더 이슈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수영은, 친언니인 뮤지컬 배우 최수진의 동생으로 언니에게 전하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바쁜 스케줄에 함께 해주지 못하는 미안함과 애틋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적시게 했다. 늘씬한 몸매와 체구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영은 현재 MBC 환상의 짝꿍 MC로 활약하며, 차세대 전문 MC로서의 역량을 넓혀 가는 중이다. 또한, 오는 12월 19, 20일 잠실 펜싱 경기장에서 양일간에 걸쳐 소녀시대 첫번째 아시아투어 콘서트를 통해 가수로서의 화려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 줄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더타임즈] 지난 11월 6일 Y star 특종! 헌터스 프로그램을 통해서, 소녀시대 수영의 친언니 최수진의 뮤지컬 데뷔 무대 연습현장이 방송됐다.이 날 방송에서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소녀시대 수영이 언니 최수진의 집을 깜짝 방문해, 자매간의 어렸을 적 사진을 공개하며 우애를 과시했다. 또, 가족들이 미처 전하지 못했던 안타까운 마음을 영상을 통해 전하며, 최수진의 뮤지컬 데뷔를 축하하며 응원한 따뜻한 마음이 방송을 통해 전달되었다.또, 최수진이 동생 수영과 가족들 앞에서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의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성악전공의 어머님의 끼를 물려받아, 풍부한 성량과 기교있는 세련된 목소리로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뮤지컬 살인마 잭의 연습현장에서는 혹독한 연습과 연출의 호된 질책에 남몰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보여져 뮤지컬 입성기의 험난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극 중 잭 역의 김원준은 굉장히 많은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예쁜 친구다. 라며, 최수진에게 선배로서 힘을 북돋아 주기도 했으며, 극 중 파트너 다니엘 역할인 엄기준은 최수진에 대해 정말 착한 친구이고, 첫 작품인지라 그런지 정말 스스로 노력을 많이 한다.
[더타임즈] 가슴 따뜻한 배우 김혜수가 극심한 식량난을 겪고 있는 네팔 ‘꺼이랄리(kailali)’ 지역을 방문해 긴급 식량 지원 사랑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평소 나눔 실천에 대한 관심과 아이들에 대한 애정도 남달랐던 김혜수는 “최소한의 배고픔만이라도 덜어주고 싶은 마음에 찾아왔는데, 우리의 작은 나눔이 한창 건강하게 자라야 할 어린이들에게는 삶의 희망이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며 네팔 아동들과 같이 극심한 기근과 질병에 시달리는 어린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해 달라고 덧붙였다. 먼 네팔까지 날아가 구슬땀을 흘리면서 빈곤 가정에 쌀을 직접 전해주고, 손수 가위를 들어 아이들의 머리를 잘라주는 등 사랑 실천을 몸소 나눈 김혜수가 전하고 싶었던 희망과 꿈, 그 가슴 따뜻한 현장은 오는 13일, MBC [W]를 통해 볼 수 있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더타임즈] MBC 선덕여왕의 미실 역의 고현정이 급성신우염에 걸려 항생제를 복용하며 참고 견뎌온 나날들이 하차 후 알려져, 세간의 화제를 끌고 있다. 고현정이 앓았던 급성 신우염은 피로가 쌓여 면역력이 떨어지면 잘 발생하는 병이다. 영화와 드라마 둘다 놓치지 않는 그녀의 강인한 정신력과 책임감으로, 아픈 내색을 하지않고 영화 드라마, 두 현장을 모두 다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후문에 모든 네티즌들이 역시 고현정이다! 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열광하고 있다. 극 중, 자결을 택한 악역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미실의 선택이 보는 이들의 마음에 오래 기억에 남을 명장면으로 인터넷 상의 화제가 되고 있다. 악역은 무조건 밉다 라는 공식을 깨뜨려버린 고현정의 연기가 12월에 진행될 시상식에서 어떤 결과를 낳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역사속 미실을 완벽히 고현정만의 색깔로 표현해낸 그녀의 훌륭한 연기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그녀의 하차에 대해 많은 아쉬움을 드러내며 미실의 마지막에 관한 수많은 글과 캡처들로 그 서운함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고현정은 선덕여왕 촬영이 종료된 후, 자택에서 자기 관리를 하며 휴식을 취할 예
[더타임즈] 2NE1 산다라가 박봄의 SBS 인기가요 첫 솔로무대 현장을 찾아 생중계한 사진이 공개되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산다라는, 사진공개에 덧붙여 봄이가 무대를 마치고 대기실로달려와선! 아쉬웠다며 발을동동 굴러따ㅠㅠㅋㅋ 괜찮아~^^봄토리님ㅋㅋ담주엔 제대로 본모습을보여주실거~죠? 라며 박봄을 위로하는 문구를 남겨 2NE1 간의 돈독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봄은 2NE1 멤버들의 현장 응원 덕분에 떨리는 가슴을 안고, 첫방송을 무사히 치뤘으며 장차 팝디바로써의 면모를 드러내었다. 아직은 완벽치않은 무대매너가 조금 아쉬움이 남았지만, 팝스타일의 곡 You And I를 라이브로 과감히 소화해내 많은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박봄은 솔로곡 You And I 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2NE1은 곧 발표할 새 앨범의 바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타임스 김애라)
[더타임즈] 탤런트 이광기씨의 애끓는 부정이 모든 이들의 마음을 적시고 있다. 이광기씨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서 먼저 하늘나라로 간 아들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현재 많은 네티즌들은 그의 미니홈피를 방문, 추모의 글들을 남기고 있으며, 더불어 신종플루에 대한 위험을 몸소 느끼고 있다. 이렇듯 애초 발표된 폐렴 질환으로 인한 사망과는 달리, 후에 신종플루 양성으로 판정되면서 연예인의 가족이 사망함에 따라 앞으로 신종플루에 대한 국민적 불안과 충격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이광기씨의 아들 빈소에는 평소 그와 친한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으며, 많은 기자들의 취재 열기와 함께 침울한 분위기가 전해지고 있다. 한편, 입관식을 마친 故 이석규 군은 오는 11월 10일 오전 8시30분 벽제에서 화장된 후 인근 하늘문 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애라)
[더타임즈]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섹시 디바 손담비가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에 출연하여, 최근 드라마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김범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놔 녹화장의 핫이슈가 됐다.손담비는 김범에 대해 여섯 살 어린데 나를 ‘누나’라고 부른 적이 없다며, 항상 ‘담비씨’라고 불렀다며 두 사람의 미묘한(?) 관계를 궁금케 했다.또한 손담비는 데뷔하기 전, 정말로 간절히 하고 싶었던 CF가 현존하는 최고의 섹시스타 이효리와의 동반 CF였다며, 많은 기대와 과정으로 준비했지만 결국에는 이 꿈이 좌절돼 펑펑 울었던 사연을 털어놓아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이날 손담비는 개그우먼의 정주리와의 돌발 합동 공연(?)으로 예상치 못한 댄스를 선보이는 등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손담비의 대활약을 기대할 만한 이번 은 오는 11월 10일 화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애라)
[더타임즈] 걸그룹의 선두주자 소녀시대 유리와 써니가 SBS 에 출연, 서로의 숨겨져왔던 모습들을 고발하는 발언을 해 녹화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녹화 시작 전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 두 사람은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되자 유리는 “사실 소녀시대 멤버 중 무대에서 가장 실수를 많이 하는 멤버는 써니!!” 라며 써니의 무대 실수 에피소드를 온 몸으로 재연하며 폭로해 듣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이에 써니는 유리에 대한 노골적인 폭로를 이어갔다. 써니는 유리의 과한 호들갑 때문에 창피했던 황당 에피소드들을 공개, 녹화장에 또 한 번 큰 웃음이 터졌다. 두 사람은 녹화 내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서로를 공격해 소녀시대 유리와 써니의 깜짝 놀랄 실체가 낱낱이 공개되는 화제의 토크쇼 SBS 은 오는 10일 화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애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