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너웨어 기업 엠코르셋㈜가 전개하는 ‘메이든폼(Maidenform)’이경쟁이 치열한 홈쇼핑 이너웨어 시장의 신흥강자로 부상했다. 지난 5월 13일롯데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인 ‘정쇼’를 통해 한국에 첫 선을보인 메이든폼은 출발부터 쾌조를 보였다. 론칭 방송에서 브라, 팬티 4세트로구성된 풀 패키지를 9,338세트 판매하며 분당 평균 2,415만원, 총 15억 7천만원의 판매고를 올린 것.성공적 론칭 이후 진행된 2차, 3차방송도 연이어 매진 행렬을 이어가 홈쇼핑 업계는 물론 이너웨어 업계의 주목을 단번에 받았다. 성장가도를 달리고있는 메이든폼은 흥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하루에 두 번 메이든폼을 만나 볼 수 있는 ‘메이든폼원데이 특집’ 방송을 기획했다. 앵콜 방송을 요청하는 소비자들의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까지 긴급 공수해 오는 7월 2일(토) 롯데홈쇼핑에서지난 론칭 제품과 신제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원데이 특집을 진행한다. 낮 1시에는 국내 처음으로 출시된 ‘메이든폼’ 란제리로 실크처럼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이미 많은 소비자에게 호평을 얻은 ‘메이든폼 프리미엄 컴포트’를, 저녁9시 30분에는 롯데홈쇼핑의 인기 프로
로스터리 커피 전문점 ‘커피디엔에이(Coffee DNA)’ 가 원목가구 브랜드 ‘고트레’ 와 콜라보레이션 형태로 고트레 논현동 매장에 입점하면서 서울 강남권으로 첫 진출 했다.커피디엔에이는 ‘진한 커피는 쓰다’는 편견을 깨며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구현해 커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대학가의 작은 테이크 아웃 카페로 시작해 커피 맛을 인정받아 연간 15만잔의 커피가 판매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현재는 이문동, 여의도동을 거쳐 강남권으로 매장 확장을 위해 타 업종과의 협업을 하게 됐다. 테이크 아웃 전문점을 넘어 한 단계 성장 하기 위해 새로운 시장에 무리하게 진출하지 않고 새로운 고객을 만나기 위한 시도인 것이다.이번 커피디엔에이의 ‘서울 강남점’은 논현동에 위치한 ‘고트레’ 매장 1층에 영업점을 갖춰 한 공간에서 가구 쇼핑과 커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테이크 아웃 전문점인 커피디엔에이의 음료를 앉아서 즐길 수 있는 첫 매장으로 커피디엔에이의 음료를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가구 매장에 카페를 결합함으로서 단순한 가구 쇼룸이 아닌 누구나 자유롭게 쉬다 갈수 있는 공간인 것이다.카페는 커피 맛이 가장 중요하
품격 있는 리빙트렌드를 제시하는 친환경 원목가구 브랜드 고트레가 기존 가구 브랜드에서 토탈 리빙 브랜드로 변신을꾀하고 나섰다. 친환경 원목가구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해오던 고트레는 최근 소비자를 위한 인테리어 트렌드 소개 차원에서 시작, 가구뿐만 아니라 실내조경식물, 조명 등을 함께 소개해왔다. 고트레는 인테리어 트렌드 제시 차원에서 시작된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단순한 가구판매 브랜드에서 한걸음 나아가 리빙 트렌드를 제시하는 토탈 리빙 브랜드로 탈바꿈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고트레는 2016년 하반기 새로운 디자인의 가구를 대거 선보일예정인 동시에 그릇 외 다양한 생활 소품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고트레는 창의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가구 시장에서의일반적인 홍보도구로 사용되는 TV PPL뿐만 아니라 잡지, 영화등 다양한 형태의 촬영세트장을 고객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소개할 수 있는 ‘쇼룸’으로 판단, 이제껏 보다 더욱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활용하고 나선것. 고트레의 이러한 행보는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KBS드라마 ‘아이가 다섯’, ‘별난가족’, MBC ‘워킹맘, 육아대디’ 등과같은 인기 드라마를
글로벌 푸쉬업 브라 1위 브랜드 원더브라가 6월 20일(월)부터 30일(목)까지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 1층에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롯데영플라자 명동점은트렌디한 국내 패션피플은 물론 중국인과 일본인 등 한류에 관심이 많은 해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원더브라 팝업스토어에서는 이들을 겨냥해 ‘원더브라’의 S/S 신제품을 소개하고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팝업스토어는 홈쇼핑을중심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펼쳐 30대를 중심으로 여성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원더브라가 20대이하 젊은층 여성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또한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T-mall 브랜드관 입점을 통해 중국 여성들에게 이름을알리고 있는 원더브라를 찾는 요우커들이 늘어남에 따라 중국어가 능통한 직원을 함께 배치하고 중국어로 된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원더브라 제품을 체험하는데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사업부 현원량이사는 “최근 원더브라 오프라인 매장이 전국 번화가 및 대학가에 오픈하면서 팬층이 점차 젊어지고 있다. 이번 롯데영플라자 팝업스토어 오픈은 롯데 영플라자의 주고객층인 10대, 2
한여름과 같은 기온으로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처럼뜨거운 태양아래 있게되면 피부는 물론 두피와 모발이 뜨거운 열기로 인해 손상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여름철엔특히 두피에 유분과 땀의 분비가 많아지고 잦은 에어컨 바람으로 인해 모발과 두피가 건조해져 관리가 필요하다.‘더 건강한 단백질 헤어 앰플’ 은 식물에서 추출한 자연적인 단백질로 만들어 모발과 두피에부담 되는 유해한 화학성분을 최소화하여 모발 속부터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제품은 총 2가지 종류로 황금누에 실크로 만든 ‘골드 코쿤 실크 앰플’과 검정콩에서 추출한 ‘블랙빈 앰플’로 구성되어있다. ‘더 건강한 단백질 헤어 앰플’은 콜라겐, 엘라스틴,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수분을 공급해주고 아르간오일, 모링가, 바오밥오일이 모발을 윤기 있게 해준다.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파라벤, 타르색소, 미네랄오일, 페녹시에탄올 등 각종 유해 화학성분 5가지를 무첨가한 ph5.5 약산성 앰플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그 중에서도 ‘골드 코쿤 실크 앰플’은 신의 선물이라 불리는 황금누에 실크로 만들어고영양 아미노산 단백질이 풍부하고 뛰어난 흡수력과 보습력으로 모발을 건강하고 윤기 있게 해준다. 검
글로벌 푸쉬업 브라 1위 브랜드 원더브라는 첫 애슬레저 라인 ‘원더브라 스포츠’를 홈쇼핑을 통해 본격 출시한다.'운동(Athlete)'과 '레저(Leisure)'의 합성어인 ‘애슬레저’는 멋을 추구하면서도 편안함을 놓치지 않으려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커지면서 세계적인 패션 트렌드로 손꼽히고 있다. 실제로 구찌, 루이비통, 버버리와 같은 명품 브랜드에서부터 스포츠웨어, 아웃도어, 언더웨어 브랜드까지 다양한 애슬레저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추세다. 특히, 빅토리아 시크릿과 같은 세계적인 언더웨어 브랜드는 물론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들도 앞다투어 운동할 때는 물론 평상시 입어도 편안하게 몸을 잘 잡아주는 기능성 스포츠 속옷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이런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원더브라도 ‘원더브라 스포츠’라인을 본격적으로 출시하게 된 것이다. 원더브라 고유의 젤패드로 연출되는 자연스러운 ‘푸쉬업’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포츠 브라의 활동성과 편안함을 더한 신규라인이다. 특히, 기존 스포츠 브라는 S, M, L 등 사이즈 선택의 폭이 좁은 반면 원더브라 스포츠는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답게 일반 브라를 구매할 때와 같이 자신의 체형에 맞는 가슴둘레와 컵사이즈를 선택
의복의발전은 섬유의 발전과 궤를 함께한다. 나일론 스타킹과 트렌치코트가 고전적인 사례라면 네오플랜이 트랜디한소재로 떠오르면서 구조적인 의상이 유행했던 것이 최근의 사례다. 하지만섬유의 발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겉옷보다 속옷이다. 패션 언더웨어 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이 IoT(사물인터넷) 기능을 결합한 이너웨어 시제품을 선보이고 상용화예정에 있음을 밝힌 이때, 현재 시판중인 기능성 언더웨어를 살펴봤다.사진제공=우측상단: 롯데마트, 좌측상단: BYC, 하단: 베네러브- 기능성 경량 소재롯데마트의 ‘울트라라이트 언더웨어’는 레이온, 매쉬, 슬러브 등의 소재를 활용한 제품이다. 흔히 인견으로 불리는 레이온 소재는 감촉이 부드럽고 차갑다. 매쉬 소재는 통기성이 뛰어나고 슬러브는 중량이 가벼운 소재다. 가벼우면서도 성질이 차고 통풍이 잘 되는 소재로 구성된 제품인만큼 활동량이 많은 사람이 착용하기 적합하다. - 수분 및 온도조절 기능성 소재BYC의 ‘더블드로즈’는 텐셀(Tencel) 소재를 활용한 제품이다. 텐셀은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 소재로 섬유 구조가 매끄러워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다. 수분과 온도조절 기능 역시 뛰어나 언더웨어로 착용시 외부 온도
여행 비수기로 알려진 3월은 사실 축제 성수기다. 능란한 여행자들이 경험하고 싶은 축제 리스트를 앞에 두고 행복한 고민에 빠지는 시기이기도 하다.3월, 퀸즈랜드주에는 예술부터 음악, 과학, 스포츠까지 다양한 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홍보대사인 가수 비가 퀸즈랜드주에서의 경험에 대해 “자연과 모험과 문화의 집합체”라고 표현했을 정도니 믿고 떠날만하다.◆블리치 페스티벌골드코스트 문화예술계 대축제인 ‘블리치 페스티벌’이 3월 4일부터 20일까지 골드코스트 해변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음악이 라이브로 연주되는 가운데 설치미술과 전시, 거리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3주간 계속된다. 퀸즈랜드의 자연을 배경으로 상연되는 공연이 백미로 회자되는데 올해는 에반데일 호수를 배경으로 한 서커스 공연이 예정되어있다.◆누사 서핑 페스티벌세계 최대의 서핑 축제 ‘누사 서핑 페스티벌’이 3월 5일부터 12일까지 선샤인 코스트를 뜨겁게 달군다. 600명 넘는 서퍼가 대회 참가 확정,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자 부문 9개, 여자 부문 4개, 팀 부문 등의 대회 프로그램을 비롯해 공연, 코스튬 파티, 서핑견 워크숍 등 비대회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열려 서핑을 하지 못하더라도 즐
어떤 체형이라도 꼭 맞는 사이즈를 제공하겠다는 컨셉의 란제리 브랜드 ‘저스트 마이 사이즈(Just My Size)’가 홈쇼핑에서 잭팟을 터뜨렸다. 국내 런칭 4주년을 맞아 지난해 12월 15일 롯데홈쇼핑에서 공개한 ‘플러스 하이엔드 라인’이 첫 방송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어 최근 2차로 선보인 ‘플러스 하이엔드 – 퍼펙트 커버리지 리미티드’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런칭 45일, 홈쇼핑 방송 5회 만에 총 46억 원의 대박 매출을 올린 것이다. ‘플러스 하이엔드 라인’은 보다 폭 넓은 사이즈 옵션으로 기본 사이즈는 물론 플러스 사이즈 여성들에게도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제공하는 새로운 라인이다. 기존의 언더웨어 브랜드들이 슬림한 체형을 중심으로 공략했던 것에 반해, 그 동안 소외돼 있던 플러스 사이즈를 집중 공략한 작전이 통한 것이다. 세계적으로 플러스사이즈 의류시장의 규모는 10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잠재력이 큰 시장이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플러스사이즈에 대한 인식이 낮다. 일부 중소 브랜드에서 플러스 사이즈가 출시되기는 하지만 메이저 패션 브랜드에서 플러스 사이즈 제품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란제리도 상황이 같아 많은 플러스 사이즈의 여성들은 자신의 사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목전에 다가왔다. 명절은평소 전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적기다. 황혼기로 접어든 부모님의 몸과 마음을 살뜰하게챙기는 선물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자.- 중/장년기 신체적 변화를 겪는 부모님께, ‘안심 언더웨어’신체가 변화하는 것은 청소년기 때만이 아니다. 중년기 이후로는 근육의 약화가 진행되면서 신체의 변화를 느끼게 된다. 흔한 증상은 요실금으로 50, 60대부터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창피한 것으로 여겨져 증상을 겪더라도 알리지 않는 경우가 많은 요실금인 만큼 먼저 챙겨드리는 것은 어떨까.기능성 언더웨어를 연구하는 베네러브의 안심 언더웨어는 요실금 걱정을 없애주는 탁월한 제품이다. 고기능성 발수•흡수원단 사용, 4면 방수구조로 한 방울도 새지 않는 동시에 장시간 착용에도 산뜻한 착용감이 유지된다. 소취 기능 역시 뛰어나 냄새 걱정을 덜 수 있고 외관상 일반 언더웨어와 차이가 없는 것 또한 장점이다. -중/장년기 심리적 변화를 겪는 부모님께, ‘책’중-장년기는 현업 은퇴 여부와 무관하게 ‘제 2의 인생’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은 시기다. 삶에 큰 변화를 겪는 것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동반한다. 어른으로서의 무게,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