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3일 전원책 변호사가 원장으로 취임했다. 전원책 원장은 군 가산점, 종북 세력들에 대한 거침없는 질타로 많은 지지를 얻었다. 최근에는 KBS 심야토론에서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라면 북한을 비판할 수 있어야 한다”며 “김정일 개새끼”라 말해 주목을 받았다.지난 1일 인보길 대표가 여의도 에서 전원책 원장을 만나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속내를 들어봤다. 인보길 대표(이하 ) 원장이 되어 새로 시작하는 하는 일이 많은 가 보다. 무슨 일로 그리 바쁜가.전원책 원장(이하 ) 내가 취임한 뒤 너무 설친 거 같다. 사실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외부 강연도 많고 에 들어와 추진 중인 일도 많다. 지금 구상하고 있는 것이 을 자유주의 우파 운동의 허브, 전진기지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자유주의 범 우파 진영은 서로 교류가 드물었다. 또 아주 사소한 것으로 서로 등을 돌리는 일이 많다. 나는 지금까지 을 우파 운동의 허브, 전진기지처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런 점이 지금까지 부족했다고 보고, 이를 위해 사람도 많이 만나고 일도 벌이고 있다. 나는 을 우파 운동의 홍보선전기지로 만들어보려고 한다. 최근 KBS 심야토론에서 “개새끼” 한 마디 발언으로 국
막말녀의원의 근본은 무엇인가? 탈북단체들 공동성명 발표 어제 불미스러운 뉴스가 탈북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다른 일반인도 아니고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신분으로 탈북자에게 막말을 한 사건 때문이다. 문제의 ‘막말녀의원’은 바로 임수경 씨이다. 솔직히 탈북사회에서는 북한에서 처음 보았던 남조선 대학생 임수경 향수’가 남아있다. 탈북자들에게 그래도 안면 있는 한국인이라면 임수경이어서 제일 먼저 안부를 물어보는 이름 세 글자가 바로 ‘임수경’이기도 하다. 비록 북한 인권에 침묵해왔던 서운함은 있었지만 ‘그래도 임수경’이라는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이 그동안 탈북사회에 지배적이었다. 그런 임수경의원이 탈북사회를 배신하는 발언을 쏟아냈다. “근본도 없는 탈북자 xx들이” “대한민국에 굴러 들어와서”라는 막말을 하다못해 “이 변절자 xx들아”라는 폭언까지 쏟아냈다. 그것도 고향 추억의 한 부분이었던 임수경, 더구나 대학선배여서 사진을 함께 찍고 싶다며 다가갔던 탈북대학생에게 말이다. 임수경 씨는 친북도 자유라는 듯 여기는 민주공화국이라고 했는데 그런 유연한 사고를 가진 여성이 “탈북자xx들이 대한민국 국회의원한데 개겨?”라는 수준 없는 권위를 강조했는가? 가장 엄중한 것은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해마다 6월이 오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소중한 목숨을 바치신 분들을 생각하게 된다. 앞으로 그 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올린 글에서 그 분들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이 지금까지도 우리 나라를 지키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 더욱 발전하고 안정된 모습으로 세계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여러가지 수식어보다 대한민국이라는 그 이름 하나로 세계가 인정하는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한편 박 전 위원장은 전일 저녁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가수 패티김(74)의 은퇴 기념 콘서트를 관람했다.콘서트 주최 측이 초청한 1,500명의 환경 미화원들과 함께 54년의 가수생활을 마무리하는 패티김의 작별무대인 패티김 라스트 글로벌 투어-이별을 지켜봤다. 최유경 기자
즐거운 배움, 교육의 민주화 마이크임팩트 스쿨! 이색수업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이젠 백화점에서 연애를 배울 수 있고 셔플을 배울 수 있는 말도 안 되는 이색수업들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더 이상 무난한 수업들은 이목을 집중시킬 수 없으며 화제가 될 수 없다. 독특해지는 수업들처럼 일상에서 좀 더 새로운 배움을 추구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마이크임팩트 스쿨(대표 한동헌)에서 반복되는 삶을 사는 이들에게 색다른 수업들을 선보인다. 와인이 무엇이고 어떻게 마시는지 알 수 있는 ‘와인스쿨 4기’, 밤마다 찾아오는 꿈을 알 수 있는 ‘꿈의 이해’, 칙칙한 피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자체발光 뷰티 메이크업’ 수업이다. 와인의 주도 ‘와인스쿨 4기’ ‘와인스쿨 4기’는 5월8일을 시작으로 5월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오후 9시30까지 논현동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15만원(와인 6종류 시음비 포함)이며 선착순 15명으로 마감한다. 수업 신청은 마이크임팩트 스쿨 홈페이지(www.micimpactschool.com)와 온오프믹스 (www.onoffmix.com)에서 가능하다 현 와인마케팅경영연구원 한장규 원장님이 강사로 나선다. 그 사람을 빛내
‘어머니의 된장국’으로 단숨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K팝스타 이승훈과 인터뷰를 가졌다. K팝스타에서 보여 주지 못한 공연이 있다면? 이라는 질문에 이승훈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새로운 영감을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퍼포먼스를 많이 만들고 싶다”며 그냥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춰서 흔드는 댄스가 아니였으면 한다고 답했다. K팝스타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는 “매주 자작랩을 써야 한다는 부담감에 점점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며 생방송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생방송을 준비하면서 합숙 기간 동안 생활에 규제도 많았고, 철저히 집과 연습실만을 오갔다. 심지어 가창력 위주의 참가자들이 대다수이다 보니 연습실에는 피아노만 달랑 있어서 평소처럼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답했다. K팝스타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멘토들의 조언이나 충고를 물었더니 “박진영 심사위원님께서 ‘내가 제일 잘나가’라는 노래를 했을 때 가슴이 먼저 나가고 아이디어가 가야 하는데 나보고 아이디어가 먼저 가고, 가슴이 나중에 따라갔다고 해주셨다며 그 때 진심으로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K팝 스타의 각각의 심사위원들의 기획사를 영
서울, 대한민국 – 헬스 앤 웰빙 부문의 선도기업 ㈜필립스전자(김태영 대표, www. philips. co.kr)가 여성용 제모기의 새 모델로 세계적 모델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Alessandra Ambrosio)를 선정했다.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브라질 출신의 하이패션 모델로,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의 뮤즈로 유명하다.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바쁜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며, 보그 블로거 활동까지 하는 등 당당하고 완벽한 아름다움을 보여줘 뭇 여성들이 부러워하는 롤모델이다. 그녀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은 매끄러운 피부에서 시작한다.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매끄러운 피부 비결은 필립스의 여성용 제모기, 사틴 퍼펙트 덕분”이라며, “단 몇 분 만의 제모에도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되어 바쁜 워킹맘이나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제모관리를 할 시간이 부족한 여성들이 아름답고 매끄러운 피부를 가꾸는데 꼭 필요한 뷰티 아이템”이라고 전한다. 실례로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수영복 촬영이 있을 때 예민하고 제모 하기 힘든 부위까지 부드럽고 말끔하게 제모해 주는 필립스 사틴 퍼펙트를 사용한다. 필립스의 여성용 제모기 사틴 퍼펙트(Satin Perfect)는
2012년 5월 22일 – 복합문화쇼핑공간 핫트랙스(대표 김성룡, www.hottracks.co.kr)는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이태용)과 함께 차세대디자인리더들의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는 ‘Dersign-Inside Festival(디자인 인사이드 페스티벌)’을 5월 21일(월)부터 6월 3일(일)까지 2주간 핫트랙스 광화문점에서 개최한다.김성룡 핫트랙스 대표이사와 이태용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은 21(월), 핫트랙스 광화문점에서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차세대디자인리더들의 활동을 응원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디자인 인사이드 페스티벌은 차세대디자인리더 글로벌 브랜드화를 위한 비즈니스 지원의 일환으로, 국내 최대 디자인제품 유통 마켓인 핫트랙스에 온-오프라인 「차세대디자인리더 관」 운영을 통해, 국내 판매 유통망을 확보하여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디자인리더 15명의 디자인 상품 40여종 판매, 10여종이 전시되어, 참신한 아이디어로 일상에 활기를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전시될 예정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시계알이 90도로 돌아가서 상대방 측에서도 시간을 정방향으로 볼 수 있는 「쉐어링 와치」, 다이어리 가운데
“시(詩)가 있는 길”, “무주사람들”, “칠칠 전람회”, “석채화체험”, “빨래줄전시회”, “무주 옛 사진”, 등이 개최 기간 내내 전시 및 체험될 예정이다.“시가 있는 길”은 한국문인협회 무주지부 회원들의 일 년 간의 작품 활동을 통해 깃 발 시화전 과 길 옆에 시화를 놓아 아름다운 무주의 풍경과 감미로운 글을 담을 계획이다.“무주사람들”은 무주사진가협회 회원들이 무주의 일상 생활을 사진에 담아 전시를 준비 중에 있다.“칠칠전람회”는 문화예술동아리, 개인 등의 캘리그라피, 한국화, 서양화, 포크아트, 정크아트 등의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석채화체험”은 무주로 귀농한 김기철 화백과 함께 석채화 퍼포먼스를 가질 예정이다. 김기철 화백은 세계적인 석채화가로 활동 중이다.“빨래줄전시회”는 무주예능인들의 습작(習作)을 모아 이색적인 빨래줄 퍼포먼스를 연출할 계획이다.“무주 옛 사진”전은 반 백 년 무주의 옛 사진들을 전시하여 어제와 오늘을 알게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할 계획에 있다.□ 발바닥예술무대“나도 노래방 가수다”, “록 페스티발”, “탈춤콘서트”, “지역예술무대1⦁2”, “도자기벽화퍼포먼스”, “문학콘서트”, “다문화콘서트”, “슈퍼시니어콘서
노인 음악 프로그램 중 합창, 핸드벨 등 음악교육을 하고 있는 각 기관당 20명 40여 명의 어르신들이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5월 23일(수) 게릴라 콘서트를 가진다이번 공연은 23일 서울 인사동에서 12시 30분, 17시 30분 각 1시간씩 2회, 인천 부평문화의 거리 에서 17시부터 1시간 동안 1회, 총 3회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재은)이 주관하는 ‘2012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삶을 응원하는 10가지 도전과제 중 인생 이모작 하는 법의 세부 프로그램이다. ‘앙코르 내 청춘’은 어르신들이 삶 안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현장을 게릴라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합창과 연주 감상 기회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함은 물론, 참여 어르신들은 건강한 노년의 모습을 지역 주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자신감을 회복하게 된다. 또한 이러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하여 삶에 대한 활력과 상승 기회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23일 살짜기 옵서예, 나물캐는처녀, 하모니카 앙상블 연주 등의 민요와 우리나라 가곡 합창 공연과 엘비스 프레슬리 곡도 공연된다. 다음날인 24일(목)에
원광대학교 서예·문자예술학전공은 해당 대학의 산학협력단과 협력하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2 아동복지시설 주말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라는 사업명으로 지난 4월 26일 중앙대학교(융복합문화예술교육)ㆍ카톨릭대학교(문학)와 함께 정부 정책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본 사업은 ‘주 5일 수업제’의 본격적인 시행에 따라, 복지시설 거주 아동․청소년들이 토요일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우리나라 문화예술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주도로 진행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추진되고 있는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 기존 장르(음악, 미술, 국악, 연극, 무용, 영화) 중심의 교육에서 한 단계 나아가 교육활동 확장을 위한 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지원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모색하고, 문화예술 분야를 전공한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예술강사를 선발(200명)하여 지원함으로써 문화예술교육 예비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사업의 주요 추진 방향이다.이에 원광대학교 서예·문자예술학전공은 아동과 청소년들의 올바른 정서 및 창의성 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