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밤 방송된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타가 전(前)여자친구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이날 방송에서김광규와식사를 하던 강타는 "여자친구 있느냐"고 질문에 "(지금은) 없다"고 답했다.이어 강타는 "전 여자친구가 마지막"이라며 "5년 (전에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이에 김광규는 전 여자친구가 "연예인이었느냐"고물었고, 강타는 "5년 전 여자친구는 연예인이 아니었다"고 답했다.이는 즉, 강타가 연예인 여자친구를 만났던 적이 있었던 것. 특히 강타는 김광규의 계속된 물음에 귓속말로 전 여자친구를 밝혀, 김광규를 놀라게 했다.한편 네티즌들은 "강타 전 여친 누군지 궁금", "혹시 전 여친이 톱스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지난 9일 밤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 강타가 김광규에게 탈모를고백했다.김광규와 단 둘이 식사를 가진 강타는 자신이 한가지 헤어스타일을 계속 고수하는 이유에 대해 "사실 비밀"이라면서 탈모라고 솔직히 털어놨다.강타는 "내 잘못도 아닌데 말하기 부끄러웠다"라고 속마음 인터뷰에서 밝혔고, 김광규는 "그게 왜 부끄러워.얘기 안해도 다 알 텐데대머리 회원들은 보면 다 알아요"라고 말했다.이에 강타의 앞머리를 들추어본 김광규는 "빠져. 벌써 진행됐어"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한편 강타의 비밀을 들은 김광규는 "비밀은 내가 치질 수술 세 번 한 게 비밀이다"라고 털어놨다. [더타임스 박승수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ZE:A)'의 멤버 박형식이 배우 장혁에 대해 폭로해 화제다.8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될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장혁이 출연해 자신이 출연하는 '진짜 사나이'에 대해 밝힌다. 이 과정에서 '진짜사나이'에 함께 출연 중인 박형식이 깜짝 게스트로 나타나 장혁을 놀라게 했다.이어 박형식은 “장혁 이병이 평소에 조언을 많이 해주는데 사실 염불 같아 좀 지루하다”고 말해웃음을 터뜨렸다.또 박형식은“장혁이 터프하고 남자다운 줄 알았는데 토너, 로션, 에센스, 세럼까지 챙겨 바르는 섬세함이 있다”고밝혔다. 그러면서 박형식은자신의 최근 인기에 대해 “요즘은 SNS에 글만 올렸다 하면 메인 기사로 뜬다”고 밝히기도 했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SBS 프로그램 `런닝맨'이방송통신심의위원회으로부터 권고조치 받았다. 이유는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중국어 욕설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런닝맨에 권고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법적 규제는 아닌 행정지도성 권고조치이다.앞서 런닝맨 `아시아 드림컴 출전권 레이스' 편에는 설리의 중국어 욕설이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이 한국 언론의 기사를 보며 대화를 나누는과정에서 중국어를 했는데, 설리가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따라했다는 것이 소속사의설명이다. ‘런닝맨’ 제작진도 해당 중국어 뜻을 몰라 방송에 그대로 내보낸 것으로알려졌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배우 클라라의 물놀이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5일 클라라의 트위터에는 ‘CLARA IN MIAMI’이라는 제목으로 한 동영상이 게재했다.이 동영상에서 클라라는 미국마이애미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이어 자유로운 듯한 분위기의 클라라는 긴 머리를 풀어헤치고 물 속에 들어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이 동영상은 클라라가 지난 7월 마이애미에서 촬영한 화보 현장의 모습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시청률이 '예능캠프' 편으로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무한도전'은 주말 황금시간대의 1위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7.5%, SBS ‘스타킹’은 9.6%였다.지난 3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예능캠프' 편은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으로 시청률 11.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방송 시청률(11.3%)보다 0.4%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무한도전’ 방송에서는 MBC개그우먼 맹승지가 가수 존박 등을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맹승지는 이날 존박에게 “이적 씨가 다 발표하셨다. 왜 그러셨냐”고 물었고, 이에 당황한 존박은 눈물을 조금 글썽거리며 “이적 씨가 뭐라고 하셨는지 모르지만, 그 말이 옳다고 생각한다. 저는 이적 씨를 따른다”며 "죄송합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몰래카메라임을 밝혔음에도 계속 놀란 표정의 존박은 갑자기 가방에서사탕을 꺼내는 등 이상행동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맹승지는 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몰래 카메라 때 존박 씨가 눈물을 글썽거렸다는데… 어머 죄송해요”라고 사과했
가수 오종혁이 2일밤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서 전투모기 떼에 물리고 말았다.이날 병만족 대표로 나선 김병만과 오종혁은 먹을 것을 찾기 위해 코코넛 숲에 들어갔다. 이번 여행지는 모기떼가 많아 '푸른 지옥'으로 불릴만한 정도.오종혁은 코코넛을 담은 바구니가 터져 땅에 떨어진 코코넛을 챙기다가 전투모기 떼의 공격을 당했다.이후 오종혁은 본래의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얼굴이 여기저기 붓기 시작하더니 팔에는 온통 시뻘건 모기 떼의 흔적이 남고 말았다. 이에 병만족은 오종혁을 걱정했다. 특히 인피니트의성열은 가요계 선배라서인지오종혁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고 말았다. 그러자 오종혁은 "괜찮다"며 오히려 병만족을 안심시키려 해 의젓한 모습을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병만, 조여정 등 자고 일어난 모든 출연진들이 모기에 물려 얼굴이 퉁퉁 붓고 말았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SBS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인기를 끈 배우 이보영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보영은 자신의 프로필 '168cm, 48kg'에 대해 "168cm가 맞는데 나보고 작아보인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밝혔다.또한 이보영은 "살이 많이 쪘다"며 "48kg인 시절이 있는데 지금은 50kg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여배우 한가인이 김수현 작가의 신작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30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가인은 김수현 작가의 신작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한가인의 출연이 확정된다면 한가인은 지난 해 3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후 1년 4개월여 만에 복귀하는 것이다. 한편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PD가 3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어머니와 두 딸의 인생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전해졌다. 이 드라마는 SBS '결혼의 여신'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인터넷 상에서 '한 대 치고 싶은 조명'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대 치고 싶은 조명’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음표 표시가 있는 노란 색 조명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이 조명은마치‘슈퍼마리오’ 게임의 벽돌상자와 같은 모양이라서 '한 대 치고 싶은 조명'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한 대 치고 싶게 만드는 조명, 재밌다", "실제로 있는거? 합성?"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박승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