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모델 출신 고바야시 다마미(가수명 마미박)가 월간 문학세계와 계간 시세계 주최로 다음달 17일 열리는 제 209회 월간문학세계 신인문학 시상식에 신인문학상을 수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출품시는 10편으로 이중 사랑하는 사람아,인생살이,다이나믹 코리아,부부,별이 빛나는 밤에 5편이 당선되었으며 월간 문학세계 12월호에 등재된다.수상후 고바야시 다마미는 (사)세계문인협회 정회원으로 시 낭송회를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고바야시 다마미는 한국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2학년때 일본으로 건너가 다마시 히지리다오까 초.중.고를 졸업,아오야마 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9세때부터 교또(동경)모델 활동으로 최고 스타덤에 올랐던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그녀는 일본 퍼스널도쿄 주식회사를 경영하면서 3년간 한국을 왕래하고 있으며 홀로 계시는 어머니 조명선(85세)여사와 고국을 위해 효도와 봉사을 하고 있으며 현재 시를 짓고 낭송하는 사람들의 모임회 부회장,한국다문화예술원 국제분과위원장,세계다문화예술단 후원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한편 고바야시 다마미(마미박)은 1집 음반 녹음준비와 헐리우드 미남배우 리차드 기어와 쓰나미 피해자를 위한 자선봉사 동경사진전을 준비
보성소방서(서장, 박병주)는지난23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보성소방서 훈련장에서 외근소방관 전 대원을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현장에 강하고 능력있는 소방대원 양성’을 위한 2011년도 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이번 평가는 현장출동 화재진압대원과 구조구급대원의 현장활동 표준작전절차(SOP)에 대한 숙지이행실태의 실기평가를 비롯해 재난현장에서 필수적인 소방전술 17개 종목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세부평가는 소방펌프 조작, 공기호흡기 장착, 동력절단기 조작 등 개인종목과 사다리운반법, 화재진압 4인조법, 요구조자 운반법 등 단체(팀)종목으로 구분하여 실시되었는데 평가결과는 개인별 근무평정에 반영된다.한편 현장대응단장은 소방관은 재난 현장에서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스스로를 보호해야 되고 화재진압 인명구조 등의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평소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제64차 서초포럼이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열렸다. 서초구재향군인회 이원종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서초포럼에 고승덕 국회의원, 진익철 서초 구청장, 노태욱 구의회 의장 등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한나라당 사무부총장인 이혜훈 국회의원이 한국의 보수, 어디로 가야하나?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이혜훈 의원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 8년 연속 수상한편 한나라당 이혜훈 의원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1년도 국정감사 종합평가회에서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이뤄진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의 평가 선정과 국회 본회의 출석률과, 의안표결참여율, 법안발의현황 등을 종합 평가해 국회 15개 상임위에서 이혜훈 의원 등 총 81명의 우수국회의원을 선정했다.8년연속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을 받은, 이혜훈 의원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의 소감을 밝혔다.
박희태 국회의장은 11. 7(월)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 소재한 육군 5군단 사령부와 육군 제8사단 오뚜기 부대를 방문,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전했다.제8사단은 1949년 창설되어, 1950년 영천대회전으로 인천상륙작전의 여건을 마련하는 등 한국 전쟁 중 최다 전투에 참가(158회)한 바 있고, 박 의장이 48년 전 육군 중위로 복무했던 곳이다.박 의장의 전방 군부대 방문은 작년에 이은 두 번째로 천안함 사태와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 등으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실전 같은 훈련에 임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군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이루어졌다.박 의장은 5군단 사령부에서 “역사와 전통이 서려있는 5군단을 방문하게 돼 영광”이라고 인사하고 “이제는 우리 국민이 의식적으로라도 군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일으켜야 할 시점”에 도달했다면서 “군은 사기를 먹고 사는 집단으로 앞으로는 전역한 젊은이에 대한 군가산점제도를 부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PKO활동을대폭 늘리는 것도 사기양양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앞으로 군은 PKO활동을 통해 국제사회에도 기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박 의장은 3,6,9,66,75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9일 부산을 방문, 자신의 지지 조직인 포럼부산비전 창립 5주년 기념식 행사에 이날 오후 3시에 참석한다.요동치는 18대 대통령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온데다 한치앞을 가늠할수 없는 정국 흐름에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발걸음이 부쩍 빨라지고 있다. 박 전 대표는 부산 을숙도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부산지역 발전과 비전을 제시해 지역 민심을 열어 대선 기반의 첫 단초가 될것인가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이날 열리는 포럼부산비전 행사에 박 전 대표는 매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그러나 이번 행사는 달리봐야 한다. 박 전 대표도 마냥 참석해 축사만 대신할순 없는상황, 젊은층이나 서민층 특히 부산 저축은행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 이상, 이번에는 어떠한 보따리라도 풀어야 할 전망이다.김태용 포럼부산비전 사무처장은 박 전 대표 지지 성향의 부산지역 정·관계 인사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 조직으로, 이번이 5번째 방문 이라고 설명했다.박근혜 전 대표는 부산 수영구 지역구인 유재중 의원과 동래구 지역구인 이진복 의원의 출판기념회에도 참석 한다.박 전 대표는 지방대학을 시작으로 다음주부터 대학 강의를 시작할 계획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하루남긴 10·26 재보궐 선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선거 전날인 25일 나경원 후보 선거 캠프를 찾아 나경원 후보에게 꼭당선 돼라, 당부와 함께 서울 일대를 돌며 수렴한 시민들의 정책제안을 담은 수첩을 나 후보에게 전달했다.박 전 대표는 이어 나 후보와 함께 프레스센터 캠프에서 서울역 방향으로 걸어서 이동하며 시민들을 만나 인사하고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3시30분에는 나 후보와 별도로 돈암동을 방문, 제일시장까지 걸으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다. 그는 이날 오후 5시께 강남역사거리 일대에서 다시 나 후보와 만나 시민들에게 나 후보 지지와 함께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박 전 대표는 하루종일 서울에 머무르며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를 집중 지원에 나선다. 13일의 선거운동 기간 동안 박 전 대표는 8일을 서울에서, 나경원 후보를 적극 지원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0일(목)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전문공연장 악스코리아(AX-KOREA)에서 김충호 현대차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차발표회를 열고, 신형 ‘i30’(아이서티)’를 공식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i30’는 지난 2007년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이며 뛰어난 스타일과 상품성, 실용성을 바탕으로 해치백 열풍을 주도했던 ‘i30’의 차명을 그대로 이어 받으면서, 모든 면에서 한층 향상된 프리미엄 해치백으로 재탄생했다.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i30’는 단순히 한 대의 신차라기보다 새로운 생각을 통해 탄생한 ‘새로운 가능성’이며, 오늘 이 자리에서 ‘i30’의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보여드리게 되어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혔다.아울러 “역동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상품성 등 기존에 볼 수 없던 혁신적인 생각들이 더해진 ‘i30’가 프리미엄 해치백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2009년부터 프로젝트명 ‘GD’로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한 신형 ‘i30’는 약 34개월의 연구기간 동안 총 2,000억 원을 투입해 완성됐다.신형 ‘i30’는
필동어린이집에 다니는 민정(가명)은 놀이 시간마다 바로 앞에 있는 필동 마을마당에 나가 놀았지만 지금은 어린이집 안에 머물 때가 많다. 아동들 대상의 범죄 등으로 어른들이 많은 놀이터에 나가기가 겁나서다. 그런 민정이에게 새로운 놀이터가 생겼다. 바로 어린이집 옥상에 아주 예쁜 정원이 생겼기 때문이다.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옥상공원 조성 공사를 마친 신당5동어린이집과 필동어린이집 등 2개 어린이집에 10월4일과 5일 사용승인을 해주었다.구비 1억원을 들여 완공된 신당5동과 필동 어린이집 옥상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밭을 중심으로 벽쪽에 황금사철, 장미 등 18종 569주의 수목과 지피류 15종 950본을 심어 어린이들이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도록 하였다. 일부 공간은 텃밭으로 만들어 아이들이 직접 채소를 가꿀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였다.이들 어린이집은 그동안 자체 부지가 부족해 정원 대비 일정 규모 이상의 놀이 시설을 설치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옥상공원 조성으로 아이들의 자연학습공간과 놀이 공간을 만든 것은 물론 동시에 법적 놀이 면적까지 확보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었다.녹지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중구는 2004년부터 공공건물의 옥상
배우 이 새롭게 부활한 KBS TV문학관의 첫 번째 작품 “광염 소나타”(극본 이란 이주연ㆍ연출 이민홍)를 통해 첫 주연에 도전한다. 유명 소설을 영상화해 총 4개의 단막극을 연달아 선보이는 ‘2011 TV문학관’의 작품들 중 하나로 소설가 김동인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하는 는 천재 피아니스트로 변신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게 될 “양진우”와 용감한 여형사 ‘남정연’ 역으로 새롭게 변신하는 “전소민”을 주연으로 하는 TV문학관의 첫 번째 작품이다. 올해 새롭게 부활한 KBS단막극 드라마스페셜의 제 1화 ‘영덕 우먼스 씨름단’(극본 박은영ㆍ연출 김형석)에서 19세 소녀 ‘차연희’ 역으로 열연하며, 폭넓은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던 은 공교롭게도 KBS의 두 번째 단막극 TV문학관에서도 첫 번째 작품에 첫 주연까지 맡게 되어 너무나도 영광이라며, 단막극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였다. 오늘 전소민의 공식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JeonSoMin)을 통해 공개된 촬영현장사진에는 첫 주연 작을 통해 다양한 변신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는 그녀의 미스터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소민의 소속사 비밀결사단(대표 윤상중) 관계자는 이번 작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18일 종북(從北) 사이트인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에 가입해 활동한 혐의로 현직 대한항공 조종사 김모(45)씨의 거주지를 압수수색해 개인용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북한체제 찬양 내용을 담은 문서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김씨를 출국금지시키고, 대한항공 측에 “김씨가 항공기 운항을 하지 못하도록 조치하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언론이 보도하였다. 이런 從北조종사가 여객기를 몰고 그가 좋아하는 북한으로 날아가는 만일의 사태를 막기 위한 적절한 조치이다. 대한항공의 해명이 있어야 할 것이다. 학살자 추종을 의미하는, 從北성향의 조종사에게 수백 명의 생명을 맡길 수는 없다. 대한민국의 조종실에 노무현, 김대중 같은 좌경 조종사가 들어가니 대한민국호(號)가 헌법이 정한 항로를 이탈, 왼쪽으로 날아갔다. 2007년 불안해진 승객들이 들고 일어나 기장(機長)을 이명박(李明博)씨로 바꿨다. 4년이 지났다. 李 기장은 조종간을 잡고도 부기장, 승무원, 일부 승객들의 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 바람에 항로이탈한 여객기를 정상항로로 복귀시키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더 멀리 항로이탈된 상태에서 날고 있다. 기름은 아직 많이 남아 있으나 과연 이 여객기가 자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