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이MBC인기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식스맨에 이미확정됐다는 보도가 나오자, 장동민 측과김태호 PD가 즉시 반발에 나섰다.이날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장동민은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노홍철의 자리를 채워줄 새 멤버로 이미 확정돼, 지난 2월 JTBC '속사정쌀롱' 프로그램에하차를 결정, 통보했다.이같은 보도에 장동민 소속사측은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 제작진으로부터 식스맨이 결정됐다는 통보를 받은 내용이 전혀 없다"며 "장동민이 식스맨 촬영을 한다면 (다른 식스맨) 후보들과 같이 하는 것이지 장동민이 식스맨으로 결정돼 촬영하는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김태호 PD도 보도 이후 "아직 우리도 식스맨이 누군지 모른다"며 식스맨 내정설을 부인했다.식스맨 후보는 장동민 외에도 강균성, 최시원, 황광희, 홍진경이 후보에 올라와있다. 최근 이 후보들은 하하,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정형돈 등 기존 멤버와 짝을 지어 '짝꿍 특집'을 촬영했다. 한편 식스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무한도전의 김태호PD는 최근 강연회 발언도눈길을 끌고 있다.김태호 PD는이 강연회에서 식스맨 발탁과 관련,"노홍철의 공백이 커 유재석의 부담이 크다"면서 "유재석의 부담을 줄여줄 사람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2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배우 이민호와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수지는 MC 추천 특집 방송에 출연해, 이민호와의 열애에 대해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수지는 “(이민호와 연애한지) 정말 얼마 안됐다”면서 “기사가 빨리 나와서 많이 당황스럽다”고 심경을 밝혔다.계속 조심스럽게언급한 수지는 “뭐라고 해야 할지...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MC들은 어깨동무를 하고 응원가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수지를 비롯해 모델 유승옥, 배우 서우, 가수 제시, 최현석 셰프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길건이 가수 김태우가 대표로 있는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이하 소울샵)의 이사로 있는 김태우 아내 김애리 씨에게 모욕을 받았다며 소속사와의 갈등을 드러냈다.김애리 이사는 현재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길건은 31일 오후기자회견을 열고 "김애리 이사가 경영진으로 참여하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며 "(김 이사는) 항상 저를 볼 때마다 '빨리 돋 갚으라'고 했다"고 밝혔다.이어"(김 이사가) '길건 씨 돈 없어요?', '이것밖에 안 되는 사람이에요?'라고 모욕을 줬다"며 "저는 너무 놀라서 눈물까지 났다"고 말했다. 길건은 "소속사로서 의무를 다 하지 않고 나를 놓아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한 반면,소울샵 측은 "길건과 전속계약에 대해선 구두로 해지를 완료했다"며 "계약금과 선급금 반환이 남았다"며 대치 중인 상태다.한편 앞서 지난해 11월 가수 메건리도 "김 이사와 김태우의 장모 김모 본부장이 메건리 어머니와 메건리에 대해 인신공격성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며 소울샵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 당시 메건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월 말부터 김태우 아내 김애리가 경영 이사로, 장모 김모 씨가 본부장으로 취
여배우 채림 씨(본명 박채림·36·사진)와 배우인 동생 박윤재 씨(31)가 모욕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모 씨(50·여)의고소장에 따르면이씨는 채림 씨 어머니 백모씨에게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지난 2월 13일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르 찾아갔다. 이후 이씨는 채림 남매와 마주쳤고 이들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당했다고 주장햇다.이씨의 주장에 의하면, 채림 씨는‘(당신이) 우리한테 줄 돈이나 있느냐’고 발언했고 윤재 씨는 ‘이 쓰레기는 또 뭐야’라고말했다고 한다.특히 이씨는 “20년 전 백 씨가 모 협동조합에서 3천만 원을 빌릴 때 보증을 섰지만 백 씨가 돈을 갚지 않고 도망가는 바람에 대신 돈을 갚아야 했다”고 주장했다.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씨가 제출한 녹취록을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채림 소속사 측은 이씨가 촬영장까지 찾아와 돈을 갚으라고 방해했었다며 사건 당일에도 아파트에 무단으로 들어오려고 해 마찰이 벌어진 것이라고 해명했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tvN 프로그램 'SNL 코리아'에 출연 중인개그우먼 안영미와 가수 나르샤가 '예원과 이태임의 욕설 논란동영상'을 패러디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NL 코리아-용감한 기자들'코너에서 안영미는 화가 역할을 맡은나르샤에게 다가가 자신을 그려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나르샤는 우스운 모습으로 안영미를그려 안영미를 화나게 했다.이후안영미는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라고말해 예원을 페러디했다.특히나르샤는 이태임 역을 맡은 듯 "너 왜 그렇게 눈을 뜨냐"고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안영미는 "아니 내가 추워서"라고 말하며 예원을 철저히 패러디했다. 한편 이태임과 예원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현장에서 말다툼을 했고 예원과 이태임의 욕설 발언이 동영상으로 포착돼 논란이 크게 일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온주완과 여배우 조보아가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 출연한 뒤 공식 열애를 시작했다.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열애를인정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약 한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리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잉여공주’에서 온주완이 역할을 맡은 ‘이현명’과 조보아가 맡은 ‘김하니’는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커플을 완성하고 끝났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여배우 윤소희(22)가 과학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에 합격한 비결을 밝혀 화제다. 윤소희는 지난 24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프로그램의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에 출연해 솔직한 공부비법을 밝혔다. 윤소희는 "수업시간에 무조건 올인해야 한다"며 "선생님의 농담까지 외워야 한다"고 말했다.윤소희는 또 "정말 집중하고 농담까지 듣다 보면 후에 공부할 때 분명 떠오른다"면서 "효과적으로 복습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윤소희를 비롯해 신아영, 남지현도 출연했다.
4인조 여성그룹 '쥬얼리'가 14년 만에 해체한 가운데 멤버 하주연이 지난 7일 SNS에 역대 멤버들과 뭉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하주연은 이날 오후 SNS에 “오늘 기분이 뭔가…. 눈물이 울컥울컥하네”라면서 “행복하다. 우리 쥬얼리 영원히. 다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또한 하주연은 “오랜만에 우리 쥬얼리 언니들과 함께 뭉쳤지요”라며 쥬얼리역대 멤버인 박정아·서인영·예원·김은정·박세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쥬얼리는 지난 2001년 박정아·이지현·정유진·전은미로 활동을 시작한 뒤,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 조민아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조민아 이지현이 그룹을 탈퇴해새 멤버로김은정·하주연이 합류했다. 또한 박정아와 서인영이 팀을 떠나 김예원·박세미가 합류해 지금의 새로운 쥬얼리로 활동해왔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은 "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 김예원, 박세미가 오랜만에 모여 화보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쥬얼리의 마지막 화보는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쥬얼리 멤버였던 조민아는 서울 오류동에서 베이커리샵을 운영하고 있어 또다른 화제가 됐다.조민아는 100% 주문제작으로 파티용 케이크 등을 직접 만드는 것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이병헌과 모델 이지연이 과거 주고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해 또 다시 논란이 커졌다.디스패치가 지난 5일 공개한 카톡에 따르면,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저녁메뉴가 뭐야?"라고물었고 이지연은 이에"뭐 좋아해요?"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이병헌은 "너"라고 답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또이병헌은 "우리 내일 로맨틱한거야?", "내 머리속에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이라고 카톡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이병헌 소속사인 BH 측은 "허위조작 보도"라며 "(법정)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보도가 된 것에 대한 출처를 밝혀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또한BH측은"이후 사실 확인 없는 보도와 루머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강경한 반응을 보였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가 1일 열애를 인정했다. 이정재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이정재와 임세령씨는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이정재 소속사는다만 "두 사람은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최근 조심스럽게 마음이 발전한 만큼 연인관계로 인정하기에는 또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2010년부터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이긴 했지만 최근까지는 서로의 힘든 일을 들어주는 우정 그 이상이 아닌 친구 사이였음은 분명히 하고 싶다"고 밝혔다.특히 소속사는“이정재가 ㈜동양으로부터 빚 탕감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동양 부회장과도 관련이 없음을 말씀 드리고자 한다. 이정재는 2012년 11월부터 라테라스의 시행사나 ㈜동양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2013년 10월에 발생한 ㈜동양 사태와도 전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소속사는 또“오히려 이정재는 당시 사업에서 투자금 총 9억을 돌려받지 못했으며, ㈜동양은 오히려 위 투자금을 라테라스 구입의 선금으로 전환시켰고 결국 이정재는 추가 대출 등을 통해 라테라스 구입을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다음은 이정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