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최근 고소취하로 '성폭행 혐의'를 불기소 처분받은 박시후의 심경이박시후 어머니를 통해 전해질 예정이다.15일 오전 11시30분 방송될 tvN 'eNEWS'에서는 박시후의 어머니와 전화통화에 성공, 박시후의 심경이 전해진다. 박시후어머니는 "죽지 못해 살았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이어쌍방 고소취하와 관련 "서로를 위해 잘 된 일이지만 지금도 (박시후는)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지주막하출혈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아 휴식했던 배우 안재욱이15일 라디오에서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복귀를 알렸다.안재욱은15일 오전 KBS 해피FM '당신의 아침 박은영입니다'에 출연, "술 담배는 다 끊었다"며 "몸은 건강해지고 인생은 재미없어졌다"고 말해 팬들을 안심시켰다.안재욱은 "최근 전원생활을 시작했다"며 "마당에 꽃도 심으며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바른 생활을 시작하다보니 항상 졸리다"며 "일찍 일어난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드라마 복귀와 관련해선"일상 생활을 하는 데 아무 문제 없지만 작품을 바로 하기에는 무리인 것 같다. 다시 준비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목과 머리 등에 주사 자국, 수술 자국이 있어서 병원에서 그런 것들을 없애야 한다"며 "그런 과정을 갖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지난 12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의 보도에 JYP가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이날 뉴스에서는'JYP 캐릭터 상품 떠넘기기'라는 제목으로 '대형 연예기획사의 횡포'를 꼬집었다.이날 보도에서, 한 하청업체는 "지난해 5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의류 앨범 상품을 계약했다"며 "불티나게 팔릴 것이라는 JYP의 예상과 달리 판매량은 140여 장에 불과하다"고 밝혔다.이후 이 하청업체는 남은 재고와 생산비용을 고스란히 떠안게 됐다는 것. 이에 JYP 측은 "올해 초까지 해당업무를 진행하던 담당 팀장은 업무진행과정에서 사칙위반이 발견돼 이미 퇴사 처리된 상황"이라며 "이후 회사와 후임담당자가 계약서만으로 검토하는 중에는 전혀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지만, 위탁업체와 하청업체 사이에 실제 벌어진 일들은 알 수가 없었다"고 해명했다.또한 JYP 측은 "정확한 현황 파악을 위해 이의를 제기한 협력업체들에게 협조 공문을 발송해놓은 상태"라며 "향후 위탁 혹은 위탁업체와 일을 진행할 경우 영세한 하청업체에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SBS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 중인배우 유아인이 김태희의 무릎베개를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13일 공개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의 11회 예고편에는 쫓겨났던 옥정(김태희 분)이 궁에서 이순(유아인 분)과 재회를 하고 특별상궁이 된다.이순은 옥정의 무릎을 베고 누워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한 무리의 궁녀들이 한밤중에 옥정을 무자비하게 끌고 가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본격적인 갈등관계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박정아의 갑상선암 수술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박정아의 소속사 WM컴퍼니는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통해"박정아가 갑상선암 초기임을 발견하고 간단한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박정아는 출연한 KBS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종영 뒤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박정아는 갑상선암초기 단계로 이미 제거수술을 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일 충북 오송에서 진행된 KBS2TV ‘뮤직뱅크’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이날방송에서는 B1A4가 신곡 ‘이게 무슨 일이야’, ‘Yesterday’로 컴백했다. B1A4는 ‘Yesterday’를 부르고 있었으나갑자기 카메라가 무대 뒤편을 비추며 엉뚱한 화면이 전파를 탔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B1A4를 비롯해 샤이니, 비스트, 인피니트, 시스타, 포미닛, 시크릿, 박재범, 린, 서인국, 주니엘, 케이윌, 티아라엔포, 비투비, M.I.B, 나인뮤지스, 씨클라운, 홍대광 등이출연했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린이 공개 연인인 엠씨더맥스 이수를 생각하며 방송에서 눈물을 흘려 화제다. 지난 10일 밤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린은 자신의 연애전선과 관련, "크게 욕을 먹기 시작했지만 내 친구에 대한 감정은 더 깊어졌다"고 밝혔다. 린은 이어 "사람들이 다 손가락질 한다는 건 입장 바꿔놓고 생각하면 괴로운 일"이라며 "기회를 주면 좋을 텐데 많은 분들이 내 친구를 미워만 하신다"고 이수를 안타까워 했다. 또 린은"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무대를 너무 그리워하는 친구가 옆에 있다보니 나도 그냥 스케줄이란 생각이 들지 않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앞서 이수는 지난 2009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 대체하던 중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구속됐다. 이후 이수는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상태.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심이영이 방송인 전현무와의 키스에 대해 해명했다.앞서 심이영은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전현무와 가상부부로 출연해, 전현무에게 깜짝 선물로키스를 했다. 이후 심이영은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하여 "실수였습니다"고 해명했다.또한 심이영은"남편 전현무가 마음에 드느냐?"는 질문에 "어렵다"며 "조심해야 하는게 전현무 씨는 내가 한 방송이나 인터뷰 등 다 찾아보고 기사도 꼼꼼히 본다. 집착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사랑한다"고 말했다.
김나영이 폭탄발언을 해 유재석을 '멍~'하게 만들었다. 지난9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패셔니스타 특집에 출연한김나영은 유재석을 결혼 전에 만났다면 "우리 사귀었을 것 같아요"라고 말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이에 유재석은 "계속 말해보라"고 응수했고, 김나영은 "오빠는 자신 있다"며 "나한테 쩔쩔맸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그러자유재석은 "타임머신이 있으면 구해오라"며 "과거로 돌아가 내가 거절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개그우먼 이영자가 지난 8일 방송된 KBS COOL FM '홍진경의 두시'에서 '이영자 오지호 나쁜 손' 에피소드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홍진경은 "오지호 나쁜손 동영상이 너무 웃겨 몇 번을 다시 봤는지 모르겠다"며 과거 오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tvN '택시'의 한 방송화면을 언급했다.그러자 이영자는 "오지호가 옆으로 안을까 앞으로 안을까 하다가 손이 저절로 그렇게 됐다"면서 "날씬한 여자들이 달려오면 옆으로 안을 수 있지만, 그 당시 내가 달라오니까 오지호는 옆으로는 안을 수 없을 것 같았다고 생각했다더라"라고 해명했다.이영자는 "마치 스페인 투우소 같았다더라"며 "난 그것도 모르고 혼자 밤에 얼마나 설렜던지"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