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위너(Winner)' 멤버 남태현 측은 지난 22일 남태현이 팬들에게 반말로 "얘기하잖아"라고 소리친 데 대해 24일 공식 사과했다. 앞서 남태현은 지난 22일 'GS콘서트2014' 무대에서 리더 강승윤이 자기소개를 하는데 관객석이 시끄럽자 "얘기하잖아"라고 소리질렀다. 이에관객석은 잠시 조용해지며 싸늘한 관객의 반응도 느낄 수 있다. 이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에 게재돼 유포되고 있다.이와 관련, 남태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지난 22일 'GS콘서트2014' 콘서트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남태현 측은 "당시 무대에서 팬들과 장난치면서 편하게 멘트를 건넨 상황이었다"라며 해명하면서, "듣는 분들이 기분이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남태현은"그 때 제가 화낼 상황이 아니었다. 다만 팬들이 저를 친밀하게 느끼게 하고자 반말을 했던 게 문제가 됐다"며 "그 부분은 정말 죄송하다. 제가 생각이 짧았다"라고 반성했다.이어"이번 일을 통해 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며 "앞으로는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무한도전' 멤버 노홍철이 전 멤버였던 길의 음주운전 사건 수순을 똑같이 밟게 됐다.노홍철은 8일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논란이 됐고 이에 MBC '무한도전'을 자진하차키로 했다.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노홍철은8일 새벽 1시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자신의 벤츠를 몰다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노홍철은 술을 마시던 중 불법주차된 차량을 옮겨달라는 요청을 받고 20m~30m 정도 운전하다가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홍철은 음주운전 단속에서 채혈 측정을 요청했고, 그의 채혈 측정 결과는 오는 17일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통해 나올 예정이다. 한편, 노홍철은 8일 MBC에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저를 아껴주신 많은 분들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다"며 "제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하차의 뜻을 전달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노홍철은 이어 "앞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다"며 "다시 한 번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올린다"고 사과했다.'무한도전' 제작진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노홍철 씨는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며 책임을 통감,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전달해왔다"며 "제작진은 심사숙고 끝에 본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29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지금은 고인이 된 가수 유재하와 신해철을 추모했다. 이날 '유재하이기 때문에' 특집으로 꾸며진 '라디오스타'에는 게스트로 유재하의 절친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가수 장기호, '유재하경연대회' 출신 조규찬, 박원이 출연했다. 김광민은 유재하가 전설의 1집 속에서 사랑을 말하는 상대였던 유재하의 그녀에 대해 "유재하와 그녀는 초등학교 동창이었다. 성장 후에 두 사람이 재회를 했다."고밝혔다.김광민은 이어"그녀는 플루트를 부는 사람이었고, 유재하의 1집에서 플루트 연주는 그녀가 맡았다"고 소개했다.특히 김광민은 "유재하에게 그녀는 한 사람 뿐이었다"며 "한 여자만을 사랑했다는 게 대단하다"고 솔직히 털어놨다.그러면서도 김광민은 "그런데 그 분이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기호는 "김현식이 만드는 밴드에 들어갔는데 건반만 없어서 오디션을 봤다"면서 "웬 장사꾼 같은 아저씨가 악기를 들고 들어오더라. 유재하였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장기호는 "그런데 피아노를 치니 눈이 휘둥그레해졌다"며 "자작곡을 부르는데 물건이다 싶었다. 김현식도 흡족해했다."고 회상했다.한편이날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지난 28일 고(故) 신해철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이날 오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된 신해철의 빈소를 방문했다.신해철과 6촌 친척 관계인 서태지는 신해철의 별세 얘기를 듣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리허설을 잠시 중단하기도 했다. 또한 서태지는 지난 28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에 "그(신해철)는 음악인으로서 나에게 커다란 산과 같은 존재였다"고추모했다.이어"순수한 영혼과 진실된 의지로 우리를 일깨워준 진짜 음악인이었다"라며 "아무 말하지 않아도 조용히 다가와 어깨를 다독여 주던 맘 좋고 따뜻한 형이었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서태지는 “많은 분들이 신해철이라는 커다란 이름을… 우리의 젊은 날에 많은 추억과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해준 그 멋진 이름을 기억해 주실 것”이라며 “항상 최고의 음악 들려줘 고맙다는 그래서 형이 정말 멋지다는 말을 차마 다 못한 것 같아서 안타깝다. 부디 좋은 곳에서 그리고 모두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노래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해철의 빈소에는 조용필, 싸이, 이승철, 김종서, 에픽하이, 태진아, god, YB, 배철수, 백지영, 임창정, 김현철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그룹 '시나위' 멤버 신대철이 가수 신해철의위중한 상태와관련,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며 지난 25일 의혹을 제기했다. 신대철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병원)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 있지 않겠다. 사람 죽이는 병원. 어떤 이야긴지 짐작하시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대철은 이같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신해철이 다닌 병원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다. 앞서,신해철은 지난 17일 갑작스런 복통을 호소한 뒤 S병원에서 장협착증 수술을 받았다. 이틀 뒤 퇴원한 신해철은 지난 22일 오후 1시께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며,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받고 현재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다.이후,증권가 정보지 이른바 찌라시에는 '신해철이 위밴드 수술을 받았고병원의료사고로 생명이 위독하게 됐다'는 내용이 유포됐다. 이에 대해 병원 측은 "찌라시 (내용)는 근거없는 낭설"이라고 강력 부인하며,"이미 법적 대응책을 마련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document.write("");
가수 신해철 상태가 위중하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신해철이 입원한 병원 측 관계자는 지난 23일"신해철씨가 패혈증으로 1차로 심정지 상태에 빠졌으며, 현재는 응급조치와 심혈관 혈전제거 등으로 심장 운동은 정상화됐으나 전신에 패혈증 독소가 퍼져 매우 위중한 상태에 있다"라고 밝혔다.또한"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하기 위한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앞서 신해철은 지난 17일 장협착 수술을 받고 이후 퇴원과 입원을 반복하며 치료했으나, 지난 22일 급자기 동공이 풀리며 심장 기능이 정지돼 심폐소생술까지 받았다.이후 신해철은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받고중환자실에 있으며 상태를 확인받았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왔다! 장보리’에 출연한 황영희가 출연해 화제다.배우 황영희는 이날 ‘왔다! 장보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 성혁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황영희는 “내가 성혁 가슴에 안기는 신이 있었는데 며칠 잠을 못 잤다”며 “극중 내가 사고가 나 성혁이 안아주는 신이 있었다. 성혁 가슴이 넓더라. 그 가슴이 잊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이날 황영희는 자신의이색 직업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황영희는 "첫 직업이 호텔리어였다"며 "밥을 못 먹고 살 정도로 가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연극하면서 건강식품도 팔고 부동산 일도 하고 닥치는대로 일을 했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방송인 안혜경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낸 가운데성형의혹이 제기됐다. 안혜경은 지난 20일 서울특별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의 ‘Steve J-Yoni P’ 콜렉션에서 달라진 얼굴을 보였다.안혜경은부어오른 듯한 볼살과 달라진 얼굴형으로 예전의 갸름했던얼굴과는 다소 달라보인다.안혜경은 이날 강한 스모키메이크업을 해 눈매 또한 달라보인다.네티즌들 사이에서 안혜경의 성형의혹이 일자, 안혜경 측은 “피곤해서 부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가수 서태지의 컴백 타이틀 곡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의 가사가 공개돼 화제다. 16일 공개된 서태지의 정규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의 타이틀곡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에선 몽환적인 내용의 가사가 아닌 어두운 현실을 표현한 가사를 담았다.가사는 '울지마 아이야 애초부터 네 몫은 없었어 아직 산타를 믿니?', ‘넌 이제 모두 조심해 보는 게 좋아’, '난 불순한 스펙이래'등의차가운 내용을 담았다.한편, 드라마가 포함된 본편 뮤직비디오는 오는 18일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진행하는 생중계 라이브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은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성혁(30)과 정형돈(36)이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패러디해 화제다.'왔다! 장보리'의 문지상 역을 맡아 열연했던 성혁은14일 밤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정형돈을 지목했다. 정형돈은 성혁을 향해 “네가 테니스를 치면 얼마나 쳤다고…”라고 말했고, 이에 성혁은 곧바로 정형돈의 멱살을 잡았다.이 장면은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의 목을 잡은 문지상을 스스로 패러디한 것.성혁은 “뜨거운 욕조 속 개구리처럼 너를 삶아줄까”라고 말하며 목을 꽉 잡았다. 그러자 정형돈은 “살려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