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12일 밤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자신의 불안장애에 대해 고백했다.김신영은 이날 방송에서"개그맨이라 항상 밝아야 하고 아프다고 못하지 않느냐"며 "항상 참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김신영은 이어 "이런 게 쌓이다 보니 한방에 터졌다"고 털어놓았다.특히김신영은 "솔직하게 나는 원래 개그만 하고 싶었다"며 "예능은 생각도 안 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SBS '맨발의 친구들' 촬영 중 다리를 다친 가수 김범수(사진)에 대해 SBS가 공식입장을 밝혔다.SBS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범수는 지난 9일 오후 경상북도 김천 실내 수영장에서 진행된 '맨발의 친구들' 촬영장에서 다리 부상을 당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속히 의료진이 투입돼 응급조치했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진단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제작진은 결과가 나오는 대로 김범수 측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김범수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상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김범수는“오늘 가요광장에는 제가 못 갈 것 같아요. 제 지나친 열정 때문에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드렸네요”라며"몸은 힘들어도 마음만은 평안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김범수는 이어"저보다 무거운 마음으로 힘들어 할 스태프들과 자기 일처럼 걱정해 준 사랑하는 우리 멤버들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며 "맨친(맨발의 친구들) 파이팅!”이라고 멤버들을 격려했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걸그룹 카라 구하라와 배우 김영광이 사람 많은 길거리에서 키스신을 촬영해 화제다. 지난 10일 온라인에서는 '일산에서 구하라-김영광 키스신'이라는 제목과 함께 김영광-구하라의 키스신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구하라와 김영광이 길거리에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구하라와 김영광은 흰 바지와 파란색 계통의 상의를 입어 커플룩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번 키스신 촬영은 5부작 옴니버스식 드라마 시크릿 러브의 촬영 모습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드라마는 카라의 다섯 멤버 구하라, 한승연, 박규리, 구하라, 니콜, 강지영이 각각 주인공이다.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김영아가 이혼했다. 지난 7일 김영아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며 "차분히 이야기한 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이같은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김영아는 이어"이제는 새로운 삶과 마주보고 싶다"며 자신의이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김영아는 지난 5일 전 남편과 법적으로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김영아는 지난 2009년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4년만에 결혼생활을 마치게 됐다.[더타임스 연에뉴스팀]
가수 심규선이 지난 8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도중 실신했다. 이에 관객들과 네티즌들은 심규선에게 "깜짝 놀랐다. 힘내라."는 내용의 트위터 글을 남겼다.이에 심규선은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많은 분들의 염려와 격려 속에서 공연을 잘 마쳤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심규선은 이어 "어제(8일)의 일에 대해서는 사죄의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라며 "곧 같은 컨디션으로 같은 내용의 공연을 다시 열 계획이니, 날짜 확정 뒤 공지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심규선은 "오랫동안 굳어진 부분도 가장 뜨거울 때에 양초처럼 녹아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라며 "부족한 부분과 모자람까지 보듬어주셔서 한없이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취소된 공연 입장료는 관객들에게 전액 환불될 예정이며, 9일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돼 팬들의 마음을 안심시켰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연인인 이상수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이효리는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에게 질투를 하기도 했다.이효리는 지난 6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이상순과 결혼하고 싶다고 하지 않았나"라는 질문을 받았다.이에 이효리는"그렇긴 한데, 솔직히 나는 연애할 때 항상 `이 남자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그러면서도 이효리는"나는 배드걸이니까. 날 가졌다고 생각해? 안심하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이효리는 7일 방송될 SBS ‘땡큐’ 녹화에서 “이상순이 씨스타 보라를 좋아한다”며 보라에게 질투를 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이상순이 예전에는 아이돌 가수들을 잘 몰랐는데, 나 때문에 가요 프로그램 등을 챙겨 보다보니 씨스타가 좋아졌다더라”고 털어놨다.이효리는 이어“씨스타 멤버 중에서도 보라를 좋아한다”고 말해 이상순에게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완이 커플 셀카를 공개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2TV 건강프로그램 ‘비타민’에서자신의 연인 장윤정과의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윤정과 도경완은 비슷한 스타일의옷을 입고 얼굴을 맞대 다정함을 과시했다. 특히 장윤정은 민낯인 듯 뽀얀 피부를 드러냈다. 사진에 대해 도경완 아나운서는 “커플티는 아니고, 우연히 비슷한 티를 입고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장윤정과도경완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이며 오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4일 밤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에서 배우 이보영이 출연해 폭탄고백을 했다.이날 '화신' 방송에는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주인공인 윤상현, 이보영, 이종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엄마가 잔소리를 많이 한다"고 밝혔다.이보영은 이어 "엄마가 못 먹게 하는 것도 많았다. 밖에서 사먹지 말라고 도시락도 꼬박꼬박 싸주신다"며 "콜라도 중학교 때 처음 마셔봤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이보영은 "엄마 간섭이 너무 답답해 빨리 시집 가는게 꿈이었다"며 "결국 외할머니집으로 가출했다. 하지만 외할머니한테는 혼났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도 이보영은 "엄마처럼 그렇게 안 키우겠다고 생각했는데 닮는 것 같다"며 "부모님이 싫었던 모습이 나한테 있다. 옛날엔 그런게 답답해서 나가고 싶었는데 이제는 편하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대만배우진관희(천관시)가 여성 팬들에게 욕설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대만의 한 언론 매체는 최진관희가 한국계 대만인 여자친구 훙원안(Ann Hong)과 함께 타오위안 공항에 나타났으며, 이를 팬들이 몰래 핸드폰 카메라로찍자 욕설을했다고 보도했다.이후 진관희는 지난 1일 타이베이에서 열린 행사에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진관희는 "상대가 나를 존중하면 나도 상대를 존중한다"며 "내가 누구와 함께 있는지 상관없이 개인적인 공간이 지켜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진관희는 이어 "나는 억지로 웃는 얼굴을 할 줄 모른다"며 "여러분도 알다시피 나는 성격이 별로 좋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 3일 방송한 SBS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장옥정)에서 김태희의 출산연기가 화제다.이날 방송에서는 장옥정 역을 맡은 김태희가자신의 회임 사실을 공표하면서 자신의 회임 사실을 믿지 않는 대신들 앞에서 직접 어의를 불러 회임 사실을 명확히 했다. 이에 인현왕후(홍수현 분)는 장옥정을 찾아가 뺨을 때렸다.이후 출산에 임박한옥정은 땀을 흘리며 힘들어했고, 이에 이순(유아인 분)은 애타게 출산을 기다리다가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자 아이가 있는 방으로 향했다.이어 이순은 아이를“원자”라고 불렀다. 반면 MBC ‘구가의 서’에서는 이승기와 수지가 진한키스신을 보였다. 수지는 그동안의 키스신보다 더욱 진한 키스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은'장옥정'의 출산을 앞질러동시간대 방송시청률 1위(닐슨코리아 집계결과 17.5%)를 기록했다.'장옥정'은 11.4%를 기록했다.[더타임스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