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오는 30일까지 전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중간고사 성적향상 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학기에 이은 행사로, 중학교 과목별 기출문제집 ‘1등만들기’로 학습해 성적이 오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미래엔 홈페이지(http://learning.mirae-n.com)에서 자신이 공부한 1등만들기 과목을 클릭 후 성적향상 수기를 직접 작성해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응모자 5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며, 최우수자 한 명에게는 장학금 50만원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내달 중 발표된다. 미래엔 교육마케팅팀 이성호 팀장은 “1등만들기는 학교시험대비 및 내신 관리에 초점을 둔 과목별 기출문제집으로 난이도 높은 서술형 문제에도 쉽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성적 향상 수기도 공유하고 장학금까지 탈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중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우콤(대표 김윤영)이 서비스하고 있는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TV(www.afreeca.com)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 KBL 프로농구 전 경기를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아프리카TV 생중계는 KBL 프로농구 전 경기 뿐 아니라 하이라이트 영상, 덩크슛 모음, 어시스트&스틸 등 경기 중 짜릿한 명 장면을 따로 모아 VOD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생중계에서는 서울 삼성 썬더스 팬들이 적극적인 응원을 할 수 있도록 아프리카TV 내 공식 응원 방송을 개설해 함께 즐기는 응원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며, 경기 초청장 및 기념품 증정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응원열기를 더욱 뜨겁게 할 예정이다.아프리카TV 김진석 이사는 “지금까지 아프리카TV는 올해 코오롱 한국오픈, 프로야구, 프로농구, 대한체육회 아마종목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중계하며 스포츠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며 “이번 KBL 프로농구 생중계는 다양한 영상과 응원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스포츠를 보며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극적인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아프리카TV는 지난 시즌과 같이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에서 중계하지 않는 경기도 모두 인터넷
내년부터 국내 전문대학 학생이 SAT 성적 없이도 2년간의 학점을 최대 80%까지 인정받고 미국 위스콘신주립대로 편입할 수 있게 돼, 미국대학 편입이 훨씬 수월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위스콘신대 스타우트 캠퍼스의 한국대표사무소인 한미대학교류원(대표 주용준, www.kuuec.com)은 11일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국 위스콘신주립대 스타우트캠퍼스의 한국학생특별전형 ‘학점제휴 프로그램’을 전격 도입한다고 밝혔다.‘학점제휴 프로그램’은 한미대학교류원과 위스콘신대 스타우트 캠퍼스가 공동 기획∙진행하는 한국학생 특별전형 프로그램이다. 국내 전문대 학생이 스타우트 캠퍼스에 편입을 할 경우 전문대 2년 동안의 학점을 최대 80%까지 인정받을 수 있어, 미국 대학들이 국내 전문대학의 학점을 대부분 인정하지 않던 기존 편입학 제도에서 벗어났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일정 자격 요건 충족 시, 한미대학교류원에서의 면접 절차만으로 위스콘신대학의 입학을 지원할 수 있다. SAT 성적과 관계 없이 IBT 61점만 갖추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IBT는 한미대학교류원 산하 어학센터에서 맞춤형 ESL교육을 통해서 준비할 수 있다.이 밖에도 한미대학교류원
교과서의 기본인 국어 교과서사를 정리하고 국어교육의 새 지평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이 열렸다.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지난 5일 교과서의 날을 맞아 충남 연기군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에서 ‘초등 국어 교과서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 및 교과서 관계자 총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큰 주제로 이뤄졌다. 특히 최근 교과서 편향성 등 교과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터라 각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 및 토론이 더욱 주목을 끌었다.첫 번째 발표자 노명완 고려대 국어교육과 교수는 “과거 국어 교과서는 교사 설명 중심의 지식 교육을 강조했으나 현재는 학생을 중심으로 사고 교육을 강조한 교과서가 중시되고 있다”며 국어 교과의 변천사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국어 교과서는 교사와 학생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자료지만 그 중요성이 절하되고 있는 것이 우리 교육의 현실”이라며 “향후 교과 개발과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만곤 한국교과서연구재단 수석연구위원은 “과거 국어 교과서는 읽을거리를 제공해주던 유일한 수단으로, 자라나는
나우콤(대표 김윤영)이 서비스하고 있는 인터넷개인방송 아프리카TV(www.afreeca.com)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천안에서 열리는 코오롱 제 54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의 전 과정을 온라인 및 모바일 생중계한다고 4일 밝혔다.지금까지 골프 중계는 여러 선수들의 플레이를 복합적으로 볼 수 있는 중계 방식이었지만 이번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는 아프리카TV가 세계 최초로 로리 매킬로이, 양용은, 리키 파울러, 김대현 선수 등 각각의 선수의 대회 전 과정을 카메라에 담아 실시간으로 생중계 한다. 또한 시청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세계적인 골프 스타들의 플레이만 선택해 볼 수 있으며 PC, 스마트폰 앱, 태블릿PC 등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IT기기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더불어 대회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선수들의 플레이 모습을 보면서 스마트폰 등을 통해 다른 선수들의 플레이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이색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아프리카TV 사업본부 김진석 이사는 “이번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선수권 대회는 국내 최고 권위를 가진 내셔널 타이들 대회로 아프리카TV가 기존 방송과 차별화 된 새로운 시도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세계적인
미래엔 인천에너지(대표 김영진)는 9월 30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미래엔 인천에너지 본사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출범식에는 김영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승주 회장, 미래엔 김광수 명예회장 등 미래엔 그룹의 주요임원 및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현판식, 테이프 커팅 등이 진행됐다. 미래엔 인천에너지는 최근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인수한 인천 논현 집단에너지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집단에너지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미래엔 에듀케어의 ‘아담리즈 수학’이 청주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신규 등록자를 대상으로 입회비 면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담리즈 수학은 어린이의 사고력, 창의력 향상을 돕는 국내 최초 교구 중심 수학 전문학원이다. 최근 수도권을 비롯해 대전, 창원 등 지방권까지 신규 및 확장 오픈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2월까지 신규 오픈 상담 희망자를 대상으로 전국 방문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02-6933-5361, www.mathplay.co.kr)
‘테일즈런너’가 2011년 여름시즌에도 캐주얼 게임강자로 7년차 게임의 저력을 입증하며, 순항중이다. 나우콤(대표 김윤영)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한 액션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가 전년 동기대비 약 25%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연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메이플 스토리’와 같은 기존 인기작들의 성과가 돋보였던 이번 여름시즌 ‘테일즈런너’ 역시 인터넷 리서치업체 코리안 클릭기준 캐주얼게임 5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누적회원수 또한 1천만을 앞두고 있다. 테일즈런너는 2010년 여름 ‘카오스 제너레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스토리텔링 기반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어 2010년 겨울 ‘카오스 새로운 시작’, 2011년 여름 ‘카오스 냉기의 얼음산맥’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스토리만화를 공개.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으며, 업데이트 콘텐츠에 대한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스토리만화와 함께 이루어진 10주 연속 업데이트는 매주 유저들의 이목 집중과 함께 휴면 유저들의 유입으로 이어졌고, 업데이트 때마다 유명 게임포털 검색 순위 상위에 랭크되는 등 유저들의 관심을 방증했다. 테일즈런너는 현재 방학시즌이 끝났음에도 불구 3분기 최
최근 운동하기 좋은 날씨 가을이 다가오면서 운동을 갑자기 시작하다 허리나 무릎 등에 무리가 와서 병원 신세를 지는 환자가 늘고 있다. 굳었던 근육과 관절들을 충분히 풀어주지 않은 상태에서 급히 많은 양의 운동을 하게 되면 몸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다. 특히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골프나 등산, 테니스, 자전거 등 운동을 할 때 유념해야 할 의학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자. 과도한 골프 스윙… 회전근개 파열 조심해야주말 골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가을이다. 하지만 겨우내 굳은 몸의 근육과 관절은 아직 봄 같지 않다. 이때 설레는 마음에 성급히 필드로 나섰다가 부상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부상 부위는 무릎이나 허리, 어깨, 팔꿈치, 늑골 등 다양하다. 부상의 원인은 대부분 잘못된 자세나 무리한 스윙으로 인한 근육이나 인대 손상이 많다. 무리한 풀 스윙보다는 3/4 스윙 등으로 부상을 방지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비수술척추전문병원 세연통증클리닉 최봉춘 원장은 “가을이 되면 골프로 인해 무릎이나 허리, 어깨 등의 관절 손상을 입은 환자들이 늘어난다”며 “관절과 근육을 이완시키는 충분한 몸 풀기를 한 다음 라운딩에 나서야만 부상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라운딩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성남에 위치한 인쇄공장을 충남 조치원으로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위치한 미래엔 ‘성남 인쇄공장’은 지난 1974년 설립돼 37년간 운영돼왔다. 이번 결정은 최근 대∙내외적으로 인쇄물량이 확대되면서 공급이 유리한 중부권으로 공장을 이전, 생산설비와 조직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미래엔은 기존 보유하고 있던 ‘조치원 인쇄공장’ 7만3000평의 부지로 성남 공장을 이전, 통합하고 교육사업 생산설비를 재구축할 예정이다. 충남 연기군 동면 내판리 산 25-1번지에 있는 조치원 인쇄공장은 지난 1998년 대한교과서가 국정교과서를 인수하면서 함께 인수한 곳으로, 2008년을 끝으로 경영상의 이유로 운영을 중단해왔다. 이번 공장 이전으로 미래엔은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전국적인 인쇄 물량을 수용해 ‘대형 인쇄 토탈업체’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미래엔은 37년 간 국∙내외 인쇄물을 생산해오며 국내 최초 CTP 도입, ISO 품질 및 환경경영 인증 획득, 국내 최초 무습수 평판 인쇄도입 등 인쇄품질을 개선시키는데 앞장서왔다. 최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