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참빛교회(담임 고경복)가 최근 한국 전통놀이인 윷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한마당’ 행사를 펼쳤다.참빛교회는 서울 강동구 풍납사거리에서 설 명절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외출을 한 구민들과 함께 대형 윷놀이, 수제 공깃돌 놀이 등을 하며 옛 추억을 선사했다. 봉사자들은 구민들과 따뜻한 덕담을 주고받으며, 동전 지갑과 황토 공깃돌을 새해 선물로 전달했다.참빛교회 김경훈(41)씨는 “가장 큰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통놀이를 하게 됐다”며 “2015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천지(총회장 이만희)자원봉사단이 지난 1월 23일 오후 2시경 2015년 새해를 맞이해 첫 봉사활동인 ‘무궁화 돌보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무궁화는 강동구청 푸른도시과와 연계해 ‘서울공원포털’에 단체로 가입 되어 신천지자원봉사단이 4년 전 직접 ‘길동자연생태공원’에 심은 후 정기적으로 돌보고 있었다. 무궁화는 꽃이 7월부터 10월까지 100여 일간 계속 피므로 무궁화라는 이름을 가지게 됐으며, 학명은 Hibiscus syriacus L. 이다.무궁화가 대한민국 국화로 정해진 유래는 다음과 같다. 이홍직의 국어대사전에 따르면 “무궁화는 구한말로부터 대한민국 국화로 인식되었는데 국가나 일개인이 정한 것이 아니라 국민 대다수에 의하여 자연발생적으로 그렇게 된 것이다. 대한민국을 예부터 ‘근역’ 또는 ‘무궁화 삼천리’리 한 것으로 보아 선인들도 무궁화를 몹시 사랑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라고 기록돼 있다. 이렇게 무궁화가 국민 대다수에 의해 국화로 정해졌으나 정작 무궁화를 쉽게 볼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이런 취지에서 참빛교회 ‘신천지자원봉사단’은 “강동구 주민들이 많이 찾는 ‘길동자연생태공원’에 무궁화를 심고 이를 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찾아
신천지(총회장 이만희)예수교 참빛교회는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쌀10kg 80포와 식료품 12박스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3일, 참빛교회 고경복 담임강사가 강동구청장실을 방문해 이해식 강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고경복 강사는 그동안 신천지 자원봉사 단체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활동한 봉사책자와 DVD(순국선열 [殉國先烈]을 위한 현충탑 주변환경정리, 독거노인 반찬 나눔, 일자산 무궁화 돌보미, 가래여울 벽화그리기, 외국인 근로자 건강닥터 등을 담은 내용)를 전달하고, 앞으로도 강동지역의 어려움을 순수봉사로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해식 구청장은 "올해 이웃 나눔의 5%를 향상 했는데, 신천지자원봉사자들의 사랑의 실천으로 올 초부터 좋은 결과로 나타날 것 같다"고 전했다.
-연 평균 2만여 명 등록…개신교 분열 속 눈부신 성장 -이 총회장, “성경 마지막은 평화의 세계 회복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 요한지파(서울·경기)는 22일 경기 과천시 별양동 과천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99기 1반 수료식을 갖고 2,15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이날 수료식은 서울·경기를 비롯한 미국 LA, 독일 지역 성도들의 수료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내에 체류 중인 일본, 베트남, 케냐 등의 외국인과 인터넷 강의 등으로 해외에서 교육을 받은 100여 명의 성도들이 수료하면서 신천지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음을 증명했다.이만희 총회장은 수료생들을 축하하며 하나님께서는 평화의 세계를 이루기 위해 6천 년 간 역사해 왔고, 성경의 마지막인 요한계시록이 성취되었기에 평화의 세계는 이루어진다고 자신했다. 아울러 예수님의 제자들이 생활했던 터키 지하 도시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개하며 순교자들의 마음을 전달했다.이 총회장은 “사단의 출현으로 고통과 환난이 된 세계를 평화의 세계로 만들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보내셨지만, 유대인들은 받아주지 않고 예수님을 죽이기까지 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변함없이 평화의 세계를 이루고자
"가래여울 마을이 달라졌어요… 신천지 자원봉사단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봉사활동 펼쳐"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참빛교회 자원봉사단이 지난 4월, 강동구 가래여울 마을에 벽화그리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서울의 외곽에 자리한 가래여울 마을은 같은 성씨가 몰려 사는 집성촌으로, 30여 채 되는 오래된 한옥과 아직 농사를 짓고 있는 밭과 주말농장이 있는 마을이다. 또 아직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는 집이 있을 정도로 낡고 오래된 집들이 많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외진 마을이나 허름한 이웃집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는 재능기부 봉사는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담벼락 이야기' 프로젝트이다.재능기부 봉사자 17명이 15일 간에 걸쳐, 오래되고 구멍이 나있는 벽을 메우고, 핸디코트 시공을 통한 집 보수와 함께 벽화그리기 활동을 실시한 것. 특히 이번 봉사는 자원봉사자 뿐 아니라 주말농장에 아이와 함께 나온 한은선씨는 (강동구, 38세) "아이와 텃밭을 가꾸러 종종 나오는데 올 때마다 아름답게 변해가는 담벼락을 보고 즐거워 하는 아이를 보고 봉사에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며 "아이가 직접 그림에 참여도 할 수 있도록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해 준 것에 대해 매우 고
“할머니, 저희 또 왔어요~”“요렇게 마음씨 착하고 예쁜 자매가 내 손녀였으면 좋겠데이~”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참빛교회 자원봉사단이 지난10일 설명절을 부터 추운 날씨에 홀로 지내는 홀몸 어르신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부담없이 드실 수 있는 영양반찬 세트를 준비해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를 펼쳐 훈훈함을 전했다.참빛교회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실생활로 이어지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 부터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특히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연말연시를 앞두고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자원봉사단(참빛교회) 회원들이 지난 18일 오후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가진 것이다.이날 신천지 참빛교회 자원봉사단 100여명은 배추 2000포기로 김장 김치를 마련해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사회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했다.김치를 전달받은김모(82) 할머니는 "쌀쌀한 날씨 탓에 불편한 몸으로 혼자 집에만 있는데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직접 김치를 가져다주고 말벗도 돼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신천지 참빛교회 담임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작은 정성이며 무엇보다도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진리의 사랑을 나누기를 소원 한다."고 말했다.참빛교회 신천지자원봉사단은 강동구, 하남시 불우이웃에게 해마다 김장김치, 연탄, 쌀 나눔행사를 하고 있다.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숨은 땀을 흘리며 지난 7년 동안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천해 온 '신천지 자원봉사단 참빛교회' 회원들이 지난 15일, 갑자기 추워진 한파로 인해 꽁꽁 얼어붙은 횡단보도를 왕래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정지선을 지킵시다!'라는 문구를 내걸고 캠페인을 벌였다.겨울철 빙판길 횡단보도 낙상방지를 위해 몸이 불편한 노약자와 어르신들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갈 수 있도록 부축해 드리는 등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몇 시간 동안 봉사를 펼쳐 훈훈함을 전했다.신천지 참빛교회 자원봉사단은 이뿐 아니라 전통시장 살리기, 환경정화 운동, 김치 나눔 행사 등 실생활로 이어지는 다양한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지역주민들로 부터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참빛교회 담임은 "보이지 않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빛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변함없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작은일에도 소중히 마음을 갖고 실천해 나가는 모습을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신천지 요한지파 참빛교회) 자원봉사자 300명이 모여 지난 23일 오전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검단산 현충탑에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모행사 후 자연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검단산 정화 활동을 했다.이날 행사는 ▲ 순국선열 추모행사 ▲ 세계평화 캠페인 ▲ 환경정화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먼저, 식순에 따라 추모식에서 순국선열을 기르기 위한 묵념을 한 후 '세계평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평화 포토 부스에서 '평화 사진 나눔 행사'와 함께 국화인 '무궁화차 시음행사'도 진행됐다.검단산 환경정화 행사에서는 현충탑 근처 비석과 조형물을 깨끗하게 닦고, 신천지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3개조를 나눠 세 코스의 등산길을 내려오며 쓰레기를 주웠다.이날 아이들과 함께 '평화 사진 나눔 행사'에 참여한 김성환(48)씨는 "평화는 '우리의 소망이다'라는 평화문구를 직접 완성해 평화 사진을 찍으면서 우리 아이들이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평화의 소중함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 깊은 행사였다."고 전했다.또한, 정화 활동에 참여한 신천지 자원봉사자 허모(45)씨는 "등산객 들이 벌니 쓰레기가 너무 많아 보기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