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28)이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당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이에 대해 대해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22일 한 언론매체는김현중의 여자친구 A씨가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김현중에게 반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보도했다. A씨는 현재 송파경찰서에 고소인 1차 진술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김현중은 지난 5월 주먹으로 A씨의 얼굴과 가슴, 팔, 둔부 등을때려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특히지난 7월에는 우측 갈비뼈가 골절돼 전치 6주의 상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루게릭 환자를 돕자는 취지에서 얼음물을 전신에 뿌리는 '아이스버킷챌린지'가 화제인 가운데 배우 성유리도 '챌린지'에 동참했다.배우 박상욱의 지목을 받은 성유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 저도 시원 살벌하게 도전 성공했답니다! 우리 모두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해요^^” 라는 글과 함께 얼음물을 뒤집어 쓴 동영상을 게재했다.성유리는 이 동영상에서배우 김성균, 작가 노희경, 할리우드 배우 조쉬 하트넷을 지목했다.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한 이는 3명을 다음 타자로 지목해야 한다. 지목을 받은 이는24시간 내에 얼움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해야 한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25억 세금탈루 연예인이 배우 송혜교로 밝혀진 가운데 송혜교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19일 송혜교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더 펌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12년 8월 30일, 2009~2011년 과세분에 대한 비용처리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세무조사를 실시한다는 서울지방국세청의 통보를 받았다”며 “2012년 국세청으로부터 ‘비용에 대한 증빙이 적절치 못해 인정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기 전까지 세무대리인에 의해 부실한 신고가 계속돼 왔던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도 “통상적인 연예인의 연간 수입 대비 과세대상 소득율은 56.1%인데, 당 세무조사를 통해 송혜교는 세무신고를 대리하는 세무사 직원의 업무상 잘못으로 통상적인 소득세의 2배 가까운 중과세와 가산세까지 납부했다”고 해명했다.이어“송혜교는 비록 2년 전에 세무조사를 통해 부가된 추징세금 및 가산세를 모두 납부했지만,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세무처리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지난 18일 감사원과 서울지방국세청 등에 따르면 송혜교는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137억 원의 수입을등록해 67억 원을 필요 경비로 신
'버스커버스커' 멤버 장범준이 솔로앨범을 발표했다. CJ EM은19일 자정동영상사이트'유튜브'를 통해 장범준의 솔로앨범 타이틀곡'어려운 여자'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주인공은 술에 취해 집에 돌아가다 헤어지기 전 사랑하던 사람과의 모습을 상상하는 내용이다. 장범준의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은 서은아로, 풋풋하고 설레는여인에서부터 아찔한베드신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단숨에 화제가 된 서은아는 지난 2011년 영화 'U.F.O'로 데뷔했으며, 지난2013년 영화 '짓'에서 파격적인 전라노출을 선보여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박형식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하차했다. 박형식은 지난해 5월 입대한 뒤 1년 3개월여 만에 하차하는 것이다. 지난 17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 박형식은 "가장 많이 울었다. 속상하기도 했다."며 하차 소감을 밝혔다.박형식은 "모든 촬영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면서 "처음엔 너무 신기했고 모든 게 신세계였다. 그동안의 시간이 헛되지 않았구나 싶다."라고 말했다.이어"앞으로 이제 더 건강하고 늠름한 남자의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면서 "많이 배우고 간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더타임스이채원 기자] 지난 16일 방송된JTBC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3'에서 이선희가 후배 임창정의 노래 '소주 한 잔'을 불러 화제다.이날 방송에서 이선희는 임창정의 노래가운데 '소주 한 잔'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선희는 "사실 술을 잘 못 마신다. 그런데도 이 노래를 들으면 남자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며 "텁텁한 남자의 느낌이 '소주 한 잔'에 잘 드러났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창정은 "그럴 수밖에 없다. 내가 작사한 곡이다"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에 이선희는 깜짝 놀라기도 했다. 이선희는 "각자 그 노래들이 정말 자기 소리로 사람들한테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그 사람 곡은 그 사람만이 부를 수 있는것"이라며 "그 사람한테서만 받을 수 있는 후렴구의 느낌은 건드리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며 후렴구를 임창정에게 부탁했다. 이선희와 임창정이 함께 '소주 한 잔'을 부르는 도중 임창정은 눈물을 흘렸다. 임창정은 "나는 안 울었다. 그냥 눈물이 나왔다."라며 "나는 왜 이렇게 못 불렀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16일 오후방송된 MBC 가상결혼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홍석천이 등장해 화제다.이날 방송분에서 홍종현-유라 가상부부는 홍석천이 운영하고 있는 식당을 찾았다. 홍석천은 제작진에게 “질투도 나고 시기도 났다. 오늘 콘셉트는 독기 품은 시누이의 시기와 질투다.”라고 말했다.홍석천은 유라를향해 질투심을 내비쳤으나 홍종현의 부족한 애정표현에 "얘(홍종현) 만나지마. (이)종석 소개시켜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홍석천은 홍종현과 유라에게 스킨십을 늘릴것을 강조하면서, 서로 음식을 먹여주라고 제안했다. 이에 유라가 장어를 선택하자 홍석천은 "장어를 왜 먹여? 애가 시원찮아? 그렇게 안봤는데 노골적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을 맞아 15일 가수 인순이와 성악가 조수미가 '성모승천대축일 미사'에 앞서 식전 행사로 노래를 열창해 화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오전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집전했다. '성모승천대축일'은 성모마리아의 승천을 기념하는날로, 일요일이 아니더라도 그날을 맞아 미사를 드린다. 이에 앞서 가수 인순이는 무대에 올라 곡 '거위의 꿈' '우산' '친구여' 등 3곡을 불렀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인순이는 "'거위의 꿈'을 부르며 희망을 나누고 '우산'을 부르며 서로 힘이 되는 사람을 생각해보고 '친구여'를 부를 때는 함께 잘 살자고 힘을 북돋우고 싶다"고 밝혔다.조수미는 넬라판타지아, 아베 마리아 등을 열창했다.'아베마리아'는 바흐-구노의 곡으로,순교와 관련된 노래이다.조수미가 이날 부른엔리오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도 18세기 남미 대륙에서 순교한 예수회 선교사들에 대한 영화 '미션'의 주제곡으로, 순교자와 관련돼 있다.조수미는 "평생 소원을 이뤘다"며 "우리나라에서 더는 우리가 겪는 슬픔과 고통이 생기지 않은 마음으로 노래할 거 같다.교황님 앞에서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가까이서 뵐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더타임스 이채원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지난 14일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강민경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 '뒹굴'이라는 등의짧은 글과 함께 비키니 사진을 게재했다.강민경은 분홍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해변에서 햇빛을 맘껏 즐기는 모습이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민경 비키니, 검색어 1위야", "강민경 민낯사진?피부도 몸매도예뻐요", "강민경 역시쌩얼미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