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위원회가 운영하는 공식블로그에 소개돼 주목받고 있다.헤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11일 국가브랜드위원회 블로그-다문화가족 코너에 ‘첨밀밀 부른 다문화 가수 헤라의 한국사랑’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대만영화 ‘첨밀밀’이 중국에 상영될 당시 OST를 헤라가 불러 현지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가수로 설명됐다.중국국립가무단 출신으로 1989년 중국 CCTV와 LNTV가 공동주최한 가요대상, 중국 MTV 가요대상 수상 등의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는 헤라는 2000년대 초반 한국으로 귀화해 현재 다문화가수로 왕성한 활동 중이라고 근황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중국에서의 유명세를 마다하고, 아무도 알지 못하는 한국에서 다문화를 위해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가수 헤라.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을 사랑하고,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려는 그녀의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순간이다”면서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뛰어다니는 헤라의 멋진 꿈이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헤라는 최근 3집 음반 ‘가리베가스’를 발표한 후 전국적으로 방송녹화 및 행사참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다문화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4.11 총선 투표일 당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투표 인증샷을 공개하며 유권자들의 선거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헤라는 11월 오전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과 함께 “투표인증샷^^* 오늘 많은분들이 선거에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라는 글을 남겼다.또 “전 아침 일찍 다녀왔더니 투표소가 한산했어요. 다들 꼭 투표하세요~”라고 덧붙이며 이른 시각의 투표소 상황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오전부터 연예인들의 투표인증샷이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효리 김제동 최희 김미화 상추(마이티마우스) 양준혁 곽현화 호란 케이윌 김지숙(레인보우) 등이 투표를 마친 후 SNS을 통해 소식을 전했다.사진 = 헤라 페이스북
올해로 귀화한지 12년을 맞게 된 다문화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팬클럽 회원들과 첫 번째 생일파티를 보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4월 9일 생일인 헤라는 이날 오후 부산 소재의 음식점에서 자신의 팬클럽 회장단(박동준 양해경 김선정 위순곤 안기한 주대원 조미진)의 주최로 이뤄진 생일축하 자리에 참석했다. 3집 음반 ‘가리베가스’ 활동으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헤라를 응원하기 위해 지인들 역시 바쁜 일정을 조율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한국다문화예술원 감사 가수 신기류, 봉사분과위원장 전옥기, 사무국장 조현주, 단장 박명현, 자문위원 임채용 박광석 이수하 박철순등을 비롯해 일반회원 김태영 에띠임 본부장, 양주중학교 1학년 임소영외 30여명도 헤라의 생일을 축하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헤라는 대한민국으로 귀화한 후 팬들이 준비한 생일파티에 처음 함께 했다.헤라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내게도 사랑이’의 함중아, ‘그대 그리고 나’의 소리새, ‘마이웨이’의 윤태규등과 평소 친자매처럼 지내고 있는 김지원 마미박(일본명 고바야시 다마미)과 다문화연예인 라리사, 칸(방대한), 요시다미호와 가수 천태영, 오안나 등에게 생일선물을 받아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국민가수로 활동했던 다문화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재일교포단과 함께 식목행사에 적극 참여했다.재일·재경 경남도민회의 측은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동정호 생태공원 일원에서 향토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이날은 가수 헤라는 물론 임채호 행정부지사, 허기도 도의회 의장, 조유행 하동군수 등의 기관단체장들과 재일도민회(회장 강위근)를 비롯한 10개 단체 회원 325명, 재경도민회(회장 손한규) 회원 45명 등을 포함해 총 670여명이 자리했다.올해로 36회째를 맞은 재일·재경도민 향토식수 행사는 풍물패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정부지사·하동군수의 환영사, 도의회 의장의 축사, 식수요령 설명, 구역별 식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재일교포 1세대를 비롯해 2,3세대도 다수 참석해 조국 사랑을 여실히 드러냈다.헤라는 평소 친자매 이상으로 가깝게 지내고 있는 마미박(일본명 고바야시 다마미)의 소개로 이번 행사에 함께 했다. 마미박은 일본 도쿄에 머물 당시 한우리 회장을 재임하며 나무심기 운동에 열정을 쏟았다. 세계다문화예술단 후원회장과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국제분과위원장을 맡으며 헤라와 인연을 맺게
가수 신기류가 다문화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세계다문화예술단에 합류했다.노래 ‘사랑의 꽃다발’ ‘나만의 그대’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기류는 지난해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이하 한다원) 감사로 활동하며 헤라와 친분을 맺었다. 이후 다문화가족 주말농장을 운영하고 다문화인들을 위한 각종 행사에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도모했다.특히 헤라와 함께 주말농장에서 수확한 농산물과 노래를 전하며, 황전양로원에서 진행된 ‘효 행사’를 훈훈하게 이끌었다. 올해도 역시 혼자 지내시는 노인들을 위해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또 신기류는 한다원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가수 박상철 함중아 김지원, 일본 출신 마미박(일본명 고바야시 다마미), 다문화가수 요시다 미호, 러시아 출신 모델 라리사, 방글라데시 출신 방송인 칸(한국명 방대한)과도 각별한 우애를 나누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이다.신기류는 “세계다문화예술단 단원으로 문화예술 활동하게 돼 영광스럽다. 솔선수범해 예술단 단원들과 함께 사회에 뜻있는 일들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현재 신기류는 ‘작은 콘서트’를 운영하며 경남세계다문화예술제 홍보대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사진
다문화가수 헤라(HERA,한국명 원천)가 중국 출신 인기 여가수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포털사이트 다음에는 중국에서 출생한 여가수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와 손요, 장리인, 헤라 등은 한국무대에서 이름을 널리 알렸다.이번 중화권 인기 순위는 중국 대만 홍콩 가수 영화배우 모델 방송인으로 특히 헤라는 12년 전 대한민국으로 귀화해 2007년 1집 타이틀곡 ‘천년동안’ 2008년 2집 음반 ‘몽중인’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에는 3집 ‘가리베가스’로 활동 중이다. 헤라는 중국국립가무단 출신으로 대만가수 등려군이 불렀던 인도네시아 민요 영화 ‘첨밀밀’ OST를 자신만의 독특한 창법으로 구사해 각광받았다. 당시 중국의 국민가수로 등극하며 CCTV LNTV 공동주최 가요대회 대상, MTV 가요부문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다문화가수로 불리고 있는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장,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장관위촉), 한국멘토링협회-세계토링협회. 세계문인협회. 한국해양구조단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헤라 소속사 측은 “신곡 ‘가리베가스’와 ‘나예요’를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버전으로 발표하자 한국과 중국에서 모두 좋은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다문화가수 헤라(HERA,한국명 원천)가 평소 절친하게 지내고 있는 재일교포 모델 마미박(일본명 고바야시 다마미), 후배가수 김지원과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 심는 행사를 가졌다.헤라는 2일 월요일 오전 대구광역시 달성군 팔조령 터널 근교에 있는 다문화 주말농장 뒷산을 찾았다. 한국다문화예술원 및 세계다문화예술단에서 함께 활동하며 친분을 쌓고 있는 마미박, 김지원과 동행했다. 이들은 밀식된 5년생의 고로쇠나무와 벚꽃나무 등을 옮겨 심는 작업을 시작으로 다른 농작물들의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잔업을 도맡아했다. 평소 자연보호와 원예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헤라는 이날도 앞장서서 행동을 옮겼다. 헤라 소속사 측은 “개인적으로 나무를 심고 싶다는 헤라의 뜻에 따라 식목일에는 다른 행사가 있어서, 며칠 당겨서 다녀왔다. 아무리 바빠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주말농장에 종종 찾는다”면서 “워낙 농작물 가꾸는 일을 좋아한다. 지난해에는 KBS 2TV ‘체험 삶의 현장’에 선배 함중아와 함께 출연해 금강 소나무(금강송)를 운반하는 작업을 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헤라는 오는 5일, 마미박을 비롯한 재일교포단 500명과 함께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나무심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다문화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해상수상훈련 국제자격증(SSI KOREA) 취득을 앞두고 태종대에서 진행된 개해제에 참석했다.1일 오후 동부산대학교 해양실습장 해양스포츠교실(강사 조미진) 주최로 헤라를 비롯해 조미진 유성용 안현준 강현진 더루(영국) 강사진과 사단법인 바다살리기 국민운동부산 이영근 대표 등 전국회원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올 한 해 동안 사고 없이 안전한 해상훈련을 기원하는 개해제(開解祭)를 올리며 본격적인 2012년 활동시작을 알렸다. 헤라는 지난해 6월부터 태종대 앞바다 해양실습장에서 국제자격증(SSI KOREA) 취득을 목표로 맹훈련을 받아왔다. 현재 헤라는 스킨스쿠버 다이빙, 수중훈련, 체력훈련, 안전교육 정신력 강화 등의 특수훈련을 병행하고 있다.헤라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겨울 날씨가 유독 추웠지만 헤라는 해운대 북극곰수영대회에 참가하는 등 해상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SSI KOREA 자격증을 반드시 취득해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게 헤라의 바람이다”고 전했다.이날 참가자들은 헤라가 최근 발표한 노래 ‘가리베가스’와 ‘나예요’의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 화기애
다문화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피아니스트 출신 가수 위순곤을 자신의 10번째 멘티로 선정, 사이버멘토링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지난해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장관위촉)로 위촉된 헤라는 신곡 ‘가리베가스’ 발표로 바쁜 일정을 소화함에도 멘토 역할을 잊지 않았다. 헤라가 한국다문화예술원과 세계다문화예술단을 통해 알게 된 위순곤을 멘티로 지정한 것.피아니스트 위순곤은 색소폰 연주자로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제1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연주가상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위순곤은 최근 가수로 영역을 확장할 것을 선언했다.위순곤을 곁에서 지켜본 헤라는 대중가수로서의 창법을 기본으로 호흡과 발성, 무대매너 등을 지도해주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위순곤은 헤라의 도움을 받아 데뷔음반 발표를 목표로 맹연습에 돌입한 상태다. 헤라의 소속사 측은 “신곡 ‘가리베가스’와 ‘나예요’를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으로 발표해 여느 때 보다 더 바쁜 상황이다. 하지만 헤라는 대한민국의 대표히트곡 ‘목포의 눈물’의 작곡가故 손목인 선생(한국 음악저작권협회 초대회장)에게 가요창법을 지도받았던 감사한 마음을 후배들에게 되돌려주고 싶어한다”며 10번째 멘
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3집 음반 ‘가리베가스’ 활동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주말농장 가꾸기에 적극 나섰다.헤라는 3월 24,25일 한국다문화예술원(이하 한다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1천여평의 주말농장을 찾았다. 이틀 동안 이뤄진 이번 작업에는 세계다문화예술단 후원회장 마미박(고바야시 다마미), 일본 태양메대카늘주식회사 대표이사 와다 후꾸마, 시인 겸 작사가 박대홍, 조현주 한다원 사무국장, 윤정아 이사, 주대원 홍승구 자문위원, 성천초등학교 조선재 조문재 어린이를 비롯해 박동준(서울), 안기한(창원), 도예가 박세운(대구)등의 헤라 팬클럽 회장단도 참여했다. 이미 지난해 주말농장을 운영을 도왔던 헤라는 앞장서서 능숙한 솜씨로 일을 거들었다. 평소 헤라와 각별한 친분을 맺고 있는 재일교포 모델 출신의 마미박과 데뷔곡 ‘말문이 막혀 버렸네’를 발표한 후배가수 김지원 등도 텃밭 고르기, 풀 베기, 비닐 씌우기 등의 작업에 함께 했다. 특히 이날은 2006년 당시, 3년생 왕벚꽃나무 300주와 함께 심었던 3년생 고로쇠나무 1천주가 10년 되는 날로 헤라는 회원들과 함께 가지치기와 거름주기, 북돋우기 작업을 진행시켰다. 농장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