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하상은 기자]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제주도 별장에서 비밀리에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지난 1일 이효리는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별장에서 가족들과 지인을 모시고 조용한 결혼식을 치렀다.이날 이효리 결혼식의 하객들은 하루 일찍 도착해 인근 펜션에 묵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효리는 결혼식에서 하얗고 청순한 모양의 드레스를 입고, 화관을 써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상순은 수트 차림으로 이효리와 팔짱을 끼고 있었다.한편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저 프로포즈 받았어요. 자랑 좀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이상순의 프로포즈동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최일구 전 MBC앵커가 회생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최 전 앵커는 지난 26일 경기도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채권자 등 관계인들이 모인 가운데 회생계획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최 전 앵커는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수익을 올려 이해 관계자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취지의 내용을말했다.최 전 앵커는 친형의 부동산, 지인의 출판사 공장부지 매입사업 등에 연대보증을 섰다가 30억 원대의 부채가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과도한 부채에 최 전 앵커는결국 지난 4월 13일 회생신청을 했다. 한편 최 전 앵커는 MBC를 퇴사한 뒤 tvN 'SNL코리아'의 '위켄드 업데이트'의앵커로 활약하다 지난 3일 하차했다.[더타임스 하상은 기자]
[더타임스 하상은 기자]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개념발언을 해 화제다. 광복저인 15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광복절입니다. 다시 한 번 그 의미를 기억하고 새깁시다"라는 글을 올렸다.또한 수지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도울 수 있는 '소셜 태극기 달기 프로젝트'를 알린 동료가수 백아연의 멘션을 리트윗해 개념연예인으로 등극했다.앞서 광주 출신인 수지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도 자신의 트위터에"5.18 민주화 운동 기념일이네요. 오늘을 있게 해주신 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샤이니' 멤버 종현이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와 극장에서 데이트를 했다는열애설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종현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커뮤니티 사이트에 제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네요"라며 열애설을 언급했다.종현은 이어 "팩트(사실)만 알려드리자면 지인들과 영화를 보러갔고, 그 지인들은 그저 저의 친구들이지 연예인이 아닙니다"라며 "이 일로 괜한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라고 밝혔다.또한 종현은 "주변에 날 이렇게 신경써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행복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종현은"늦은 시간인데 어서들 주무세요"라며 "가슴 쓸어내리시는 분들 많을텐데 미안해. 내가 미안할 일 아니라도 미안해"라고밝혔다.[더타임스 하상은 기자]
[더타임스 하상은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아내인 나경은 MBC 아나운서가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언론보도등에 따르면,지난 5일 나경은 아나운서는 그동안 육아휴직을 가졌으나결국 MBC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어 사표는 수리됐고나경은 아나운서는 6일퇴사하게 됐다. 나경은 아나운서의 퇴사가 최일구, 오상진, 문지애아나운서에 이어 MBC파업으로 인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으나, 나경은 아나운서는 퇴직 후 육아에 몰두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유재석과 결혼한 뒤2010년 아들 지호를 낳았다.한편 나경은 아나운서가 뽀미 언니 역할을 했던 MBC' 뽀뽀뽀'도 오는7일MBC에서 물러난다.‘뽀뽀뽀’는 7일7754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되며 후속으로 ‘똑? 똑! 키즈스쿨’이 방송될 예정이다. ‘똑?똑!키즈스쿨’은 오는 12시 오후 4시 첫방송 되며 MC는 이정민 MBC 아나운서로 맡는다.
가수 이효리는 31일 자신의 결혼 연기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날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는 처음부터 화려한 결혼식 자체를 계획한 적 없었고, 양가 부모님과 형제들만 모인 자리에서 같이 식사 한 끼하며 상견례 겸 결혼을 할 예정이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효리는 "예전부터 결혼을 한다면 작고 조용하게 하고 싶은 바람이 있었고, 상순오빠와 가족들도 동의해줘서 그냥 식없는 결혼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어"일생 한 번 뿐이었으면 좋을 중요한 날이기에 오빠와 가족과 조용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며 "결혼식을 하면 와서 축하해주시겠다는 많은 지인분들께 마음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일일이 못드려 여기에 대신한다"고 덧붙였다. [더타임스 하상은 기자]
지난 23일 밤방송된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아이유가배우 이종석에게 사과를 했다.이날 방송에서 MC 봉태규는 “얼마 전 이종석이 ‘화신’에 출연해 아이유 때문에 힘들었다는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이종석은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유와 함께 MC를 맡았었는데,아이유 아이디어로 피터팬, 레옹, 눈사람 의상을 입었던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아이유는 "난 이종석이 싫다는 말을 안해서 싫은 줄 몰랐다"며 "방송 보고 ‘진짜 싫었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아이유는 이어"방송 후 내가 이종석에게 미안하다는 사과 문자를 보냈다”고 덧붙였다.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아이디어였구나", "눈사람이라도 멋진 이종석"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더타임스 하상은 기자]
[더타임스 하상은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지아가 이젠 윤후가 아닌 이준수와 김민국이 좋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태안으로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갯벌에서 맛조개를 찾고, 캠핑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윤후의 아빠 윤민수는 송종국의 딸 지아에게 "준수가 좋아? 윤후가 좋아?"라고 물었고, 이에 지아는 "준수가 더 잘 챙겨 줘서 좋다"고 밝혔다. 이에 윤민수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윤후는 점점 볼수록 빠져드는 얼굴"이라고 강조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아는"이제는 준수랑 민국 오빠가 제일 좋다"고 말해 윤민수에게 상실감을 주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갯벌에서 다섯 아빠들과는 달리 윤후가 '맛조개 잡기'에가볍게 성공해 이목을 끌었다.
배우 신애라가 자신의 입양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힌다.오는 19일 방송될 SBS ‘땡큐’에 출연한 신애라는 “두 딸이 입양사실을 몰랐다가 어느 순간 타인을 통해 알게 됐을 때 받게 될 상처가 걱정되고 무서웠다”며"이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줬다"고 밝혔다.신애라는 이어"다행히 두 딸이 입양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고 자라주고 있다"고 덧붙였다.특히신애라는 자신의 딸의 초등학교에 찾아가 딸의 반 친구들에게 입양에 대한 특강까지 했다고 밝혔다.한편 '땡큐'에서는 신애라의 남편 차인표를 비롯해 김지선, 붐도 출연한다.[더타임스 하상은 기자]
[더타임스 하상은기자] 한 온라인 포털사이트가 조사한 '나이차 느낄 수 없는 연상연하스타커플' 1위에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가 1위로 뽑혔다.유재석은1972년생이고, 나경은은1981년생으로 이들의 나이차는 9살이다.유재석 나경은 부부라고답한응답자는 총1448명 가운데 738명으로 51%였다. 유재석 나경은 부부에 이어 2위로 꼽힌 부부는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양현석과 이은주 부부였다. 이들은 12살 차이다. 뒤이어아내가 8살 연상인한혜진 - 기성용 커플이 꼽혀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