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박근혜 후보 측 지지자들은 울부짖으며 광야를 헤맸다. 그들은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오르지 푸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몸부림쳤다.대한민국 정치판. 패거리 정치, 돈정치를 떠나서는 감히 상상을 못하는 정치판이다. 박근혜 후보 측의 민심은 뜨거운 민초들의…
민주통합당 임종석 사무총장 사퇴로 한명숙 대표의 입지가 급속도로 좁아지고 있다.공천 잡음에 이은 지지율 하락의 돌파구로 임 사무총장의 사퇴라는 카드까지 나왔지만, 당 분위기는 여전히 어수선하다. 특히 당 주도권을 쥐고 있는 친노 그룹의 반발이 임 사무총장의 사퇴를 이끌어 낸 것이어서 그 파급력은…
[더타임스 여동활 칼럼니스트] 지난 17일 김정일이 사망한지 이틀이 지나도록 우리 정부는 아무 것도 눈치채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안보태세다.이런 경천동지할 정보를 사전에 파악을 못한 것은 정부의 엄청난 직무유기이며 지탄의 대상이다, 또 정보기관의 대북정보분석 능력도 궤…
[더타임스 여동활 칼럼니스트] 김문수 지사가 미국에서 “안철수 원장을 영입하기 위해서 박근혜 전 대표가 기득권을 포기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박근혜 전 대표가 총선 공천권을 포기하고 내년 대통령 후보도 포기하라”고 했다. 참 비겁한 김문수 지사, 남의 나라에 가서 막말을 해도 너무 도에 지…
[더타임스 여동활 칼럼니스트] 한나라당 서울시장 선대위원장은 이재오 의원이 맡으라. 왜, 비급하게 권력의 핵심부에 있는 자들이 모조리 사라졌는가? 그렇게 오만방자한 자들이 모두 어디로 사라졌나? 도대체 무슨 염치로 자꾸 박근혜 전 대표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나?박근혜 전 대표. 그는 오세훈을 서울…
[더타임스 여동활 칼럼니스트] 역시 인물도 배움도 다른 사람이라 예의도 바르다. 그래 인정할건 해야지,이왕 김영삼 전 대통령 찾아갔으면 직접 선거유세도 부탁하고 팍팍 밀어달라고 애교도 좀 떨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전직대통령이니까...선거는 따놓은 당상이다.이제는 박근…
[더타임스 여동활 칼럼니스트] 역사는 돌고도는 것인가? 노무현만 무너지면 좋은나라 될 것이라며 국민들은 지난 대선에서 500만표차란 압도적인 표차이로 이명박정부를 탄생시켰다분명히 “내가 BBK의 대표”라고 동영상이 유포되어도 국민들은 무조건 경제만 살려라 하고 묻지마 식의 지지를 보내주…
[더타임스 여동활 칼럼니스트]오세훈 서울시장의 주민투표 무산여파로차기 총선 수도권 전멸 가능성이 제기되자 한나라당에 초비상이 걸렸다.누가 오 시장의 주민투표 무산에 책임을 박근혜 전 대표에게 돌리는가?얼치기 보수들은 박 전 대표가 오 시장을 도와주지 않아 주민투표가 무산됐다고 국민들을…
[더타임스 여동활 칼럼니스트] 일요일 아침이면 늘 네이버에 접속하여 세상 돌아가는 정세를 보는 것이 일상화 되었다, 포괄적으로 정보를 취득할 수 있고 현 정국의 흐름을 읽어 내려가는 것이 어느덧 습관처럼 되었다.그런데 일요일 아침, 데일리안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접속이 순조롭지 못했다. 수많은 매…
뭐, 쿠테타때문에 외국정상들이 오지 않았다고? 그래요. 그때는 외국정상들이 오지 않았지요. 6.25동란으로 피비린내가 나는 대한민국과 북한을 보면 그 당시 북한 김일성은 비동맹국에서 매우 인기가 좋았지요. 아마 비동맹국을 대표하는 의장국도 한줄 알고 있소.김영삼 전 대통령, 귀하는 쿠테타라고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