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기가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착륙사고가 발생해 중국인 여성 2명이 사망했다. 부상자는 18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 보잉 777기 214편은 미국 현지시간 6일 오전 11시27분께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28L 활주로에 착륙도중 꼬리가 지면과 부딪혀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지난6월25일 해킹당했던 청와대홈페이지 회원 1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30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홈페이지 해킹으로 회원 20만명 가운데 10만명 가량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달 28일 '청와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사과 공지'를 통해 "먼저 지…
25일 오전 9시 30분~10시께 발생한 청와대 홈페이지 해킹에 디도스 공격이 사용된 것으로밝혀졌다.안랩은 26일 청와대 홈페이지 해킹을 비롯해 국정원과 새누리당 웹사이트에 발생한 해킹은′악성스크립트 방식′의 디도스 공격이라고밝혔다. ′악성스크립트 방식′의 디도스 공격은 공격자가 특정웹사…
입시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던 영훈국제중학교의 교감 김모씨가 학교에서 자살했다.지난 16일 김씨의 시신은학교 현관에 있는 난간에 목을맨 상태로, 경비원에게 발견됐다. 특히 김씨는 "오직 학교를 위해 한 일인데 생각을 잘못한 것 같다"며 "영훈중은 최고의 학교이니만큼 자부심을 갖고 학교를 잘 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8일 광주광역시에서 규모 2.7의지진이 발생했다. 지난1994년 이후 19년 만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6분 광주시 동구 동남동쪽 3㎞ 지점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일부 광주시민들은 지진을 느낄 순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이나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24)가 두 달 전 이미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앞서 비앙카는 수 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이미지난 4월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네티즌들은 출국금지 명령이 내려지지 않은 것을 지적했다. 검찰은 당시…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방송사고가 일어났다.자료화면에서 입에 담기 힘든 은어가 포착된 것.이날 방송에서는'대중문화, 역사와 만나다'를 보도주제로 "'민주화'를 '획일화'라는 부정적인 뜻으로 사용한 것, 이른바 일베 사이트에서는 이런 의미로 민주화를 사용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바…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대구에서 실종된 여대생이 하루 만에 경북 경주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지난 25일 오전 4시 20분쯤 대구시 중구 삼덕동 클럽 골목의 한 호프집에서 예전에 아르바이트를 함께 했던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헤어진 여대생 남모(22)씨가 택시를 탄 뒤 실종됐다. 이후 남씨의…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탤런트 유퉁 씨(52)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됐다. 유퉁 씨의 대마초 흡연혐의는 지난 1997년에도 있었다.23일 대구지검 포항지청(지청장 고범석)은 지난 2~3월께 유퉁 씨가포항 시내 한 음식점에서 수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구속됐다고 밝혔다. 한편검찰은…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윤희근)는 부처님 오신 날이었던 5월 17일 자살을 시도한 2명의 소중한 생명을 신속한 현장판단과 상황조치를 통하여 구조하였다.이날 오후 2시 36경 112 신고센터로 “자살을 할 거다. 녹음을 해 달라”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는 신고를 접한 봉양파출소는 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