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신천지 인천교회는 지난 2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교회 소성전에서 ‘인천아시안게임 성공기원 교통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교통캠페인 발대식은 인천 시내 각 지역에서 교통봉사와 함께 인천아시안게임의 홍보현수막을 게시해 지역 주민들에게 아시안게임을 홍보하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신천지교회 인천지역 교회인 인천, 계양, 만수, 주안, 서인천, 연수교회는 각 지역에서 3일부터 매주 월,화,목,금요일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30분~8시30분까지 교통봉사와 함께 아시안게임 홍보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교통봉사는 각 지역에서 출근시간대 유동인구가 많고 사고 발생율이 높은 횡단보도에서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보행신호 활동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인천아시안게임 홍보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인천교회 관계자는 “아시아인의 축제인 인천아시안게임이 우리 인천에서 열리는 만큼 시민들에게 아시안게임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계획했다”며 “아시안게임을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천지 인천교회는 환경정화운동, 연탄나눔행사, 김장김치 나눔행사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2일 한국전력 인천본부, 인천도시가스(주), ㈜삼천리 인천본부, ㈜한국야쿠르트 경인지점, 인천시통·리장연합회 등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사회적 위기에 처한 이웃들의 생활안정 도모와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가스·전기 검침원, 야쿠르트 배달원, 통·리장 등 지역실정에 밝은 인적자원들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찾아낼 방침이다. 이에 따라 가스·전기요금 체납, 배달음료·우편물 누적 등의 이상 징후가 보이거나, 습득한 정보를 토대로 위기 가정이라 판단이 되면 해당 군·구에 대상자를 알려 제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동절기에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해오던 것에서 365일 연중으로 저소득 소외계층 보호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은 2일 관내 오리농가 대해 일제검사 결과가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난 1월 16일 전북 고창에서 고병원성 AI(H5N8)가 최초 발생된 이후 지난달 17일 군․구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오리 20수 이상 오리 사육농가 9개소를 서울대 수의과대학에 의뢰해, 항원 최종검사 결과도 모두 음성으로 통보받았다. 하지만 관내 산란계 농가(계양구, 강화군 등 총 20호) 등에는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농장 내외 가축분뇨 보관 사항, 가축분뇨 반출을 금지를 점검하는 등 AI 방역이 진행된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2일 문화공원 야외음악당 앞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69회 식목주간을 맞아 주민 누구나 손쉽게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환경을 조성해 풍요롭고 정감어린 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서 아파트나 단독주택에서 가꾸기 쉬운 화분형태의 치자나무와 아젤리아 등을 1인 2그루씩 선착순 배부했다. 4일에도 옥련동 럭키아파트 쉼터에서 매화‧화살나무 등 약 3500여 주의 수목을 식재하는 식목행사를 개최한다. 구 관계자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범 구민 나무심기 참여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자원봉사단 만남 인천지부 너나들이(명예회장 이정석)는 지난 1일 경기신문 인천본사(이하 경기신문, 사장 유성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균형발전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상호협력관계 구축으로 나눔 문화 확산과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진행됐다. 협약내용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지역 및 해외 공동행사 개최 ■전 세계적인 나눔 문화 확산 캠페인 개최 ■양 기관이 주도하는 맞춤형 봉사활동 실시■사회 사각지대에 위치한 지역민 돕기 활동 ■사회안전망 사각지대 이웃을 돕는 숨은 선행자에 대한 적극적인 기사게재와 공동표창 ■기타 협력 가능한 공동사업의 수행 및 지원방안 공조 등 이다. 유효기간은 2년이다. 이정석 만남 인천지부 명예회장은 “경기신문 인천본사와 함께 아름다운 인천을 만드는데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단 만남은 국내외 54개 자원봉사 단체가 연합한 지상 최대 순수 민간 문화예술 봉사단체이다. 각 지역마다 활발한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 차례의 나라사랑 국민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31일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회장 조상범)와 시민서포터즈 모집‧운영에 관한 민간위탁 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4 인천AG·APG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고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것을 희망하며, 시민서포터즈를 모집·운영해 이에 대한 민간위탁을 추진했다. 수탁기관 선정은 지난 2월 17일 인천시의회에서 ‘시민서포터즈 운영업무에 대한 민간위탁 동의안’을 승인 받아 지난 25일 ‘민간위탁운영 수탁기관 적격자 심사’가 공정‧투명하게 진행됐다. 수탁기관인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시민서포터즈를 일반서포터즈와 핵심서포터즈로 구분해 모집하고 사전교육 및 다양한 응원과 환영행사 등을 실시한다. 현재 시민서포터즈 참가자는 2만 7천여 명이며, 4월까지는 다양한 홍보를 통해 5만 명 이상의 참가자가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우선적으로 청년서포터즈를 모집해 실내무도아시안게임에서 왕성한 응원활동으로 신명나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켰다. 시 관계자는 “시민서포터즈가 단순한 응원이 아니라 인천을 대표하며, 스포츠는 물론 각종 문화행사에서도 지역사랑과 지역발전에 기여해, 인천을 세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다음달 26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시청 운동장에서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상자텃밭 나눔 행사’를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생활개선인천시연합회 주관으로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상자텃밭은 가로64cm, 세로51cm, 높이25cm 크기이며, 아파트 등 가정에서 텃밭을 경험할 수 있다. 총 3500 상자와 함께 유기농 배양토, 상추모종, 재배매뉴얼도 함께 지급된다. 상자텃밭 분양은 인천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나 인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agro.incheon.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4월 3일 오전 9시부터 4월 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노인정, 어린이집, 유치원 등 비영리단체는 5세트에서 10세트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일반시민은 가구당 2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 세트 당 5000원의 자기 부담금을 내야한다. 상자텃밭 분양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인천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032-440-6910~1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4월 26일 상자텃밭 배부행사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6월 4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인천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방안을 모색하는 “6. 4 지방선거 여성 정치참여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와 인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공동 주관으로 투표율 향상 결의 세레모니와 전문가 초청강연으로 진행됐다.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인천지역 여성의 정치․선거 참여 필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과 6‧4 지방선거의 투표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인근)는 ‘도시농부체험교육농장’을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농장분양은 건전하고 생산적인 텃밭활동 기회제공과 농업‧농촌의 이해증진을 위해 진행한다. 모집단체는 사회복지기관과 봉사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19일부터 21일까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참가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도시농부체험교육농장’은 친환경 재배를 기본하며, 텃밭활동을 위한 체험포장을 분양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단체별 텃밭 분양면적은 66㎡내외 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복지기관과 봉사단체는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incheon.go.kr) 나 전화(032-427-5959)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텃밭을 통해 농산물 생산의 경험뿐만 아니라 공동체 활동을 통해 사회적 소통, 지역공동체 의식, 수확물의 나눔 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상자텃밭보급사업, 인천도시농부아카데미, 어린이농부체험교실, 농촌교육농장 등 다양한 도시농업 사업을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는 다음달 7일과 4월 8일에 소통‧공감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소통리더 양성을 위한 소통아카데미’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소통아카데미는 공무원과 시민이 참여하는 교육프로그램이며, 공공갈등에 대한 주체간 소통증진과 다양한 갈등의 창조적 해결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사)사회갈등연구소가 진행하며, ‣한국사회 갈등의 이해 등 갈등원론 ‣갈등분석 및 의사소통의 이론과 실습 등 갈등 각론 ‣갈등해결의 성공사례 이해 ‣의사결정 프로세스 설계 과정 모의실습 등의 내용이다. 참여대상은 소통 및 갈등해소에 관심 있는 공무원과 시민이며, 모집인원은 50명이다. 접수방법은 25일까지 ‘시원소통 인천’홈페이지(http://cool.incheon.go.kr)나 이메일(coolincheon@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소통아카데미는 지역사회의 갈등 해결 역량을 한층 강화”하며 “시민과 행정의 네트워크 형성으로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는 상호교류의 장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