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KBS2TV 주말드라마 '내딸 서영이'가 김혜옥의 오열 연기로 시청률 40%를 돌파했다.지난 6일 방송된 '내딸 서영이'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4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보다 3.9%포인트나 상승한 것.지난 5~6일 방송 분에서 김혜옥은 자신이 가장 아끼는 막내 아들 성재(이정신)의 출생 비밀을 알게 됐다.성재(이정신)의 생모는 다른 아닌남편의 비서였던 것. 분노에 달한 김혜옥은 극중 남편에게 이혼해달라고 고함을 지르며, 비서 소미에게 '20년 동안 니가 나를 기만한 세월 만큼 성재를 내 옆에 두고서 다 갚아 줄 거다. 성재에게 어떻게 하는지 똑똑히 봐라'고격분했다. 또한 김혜옥은 자신을 그리워하는 성재에게 "그러고 보니 네 눈매가 니 엄마 닮았다. 참 많이 닮았어"라며 차가운 말을 던졌다.특히 김혜옥은충격에 한밤 중 잠옷 차림으로 눈으로 덮긴 밤길을 다녀 발이 새빨갛게 얼기도 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KBS2TV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미필적 고의'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6일 밤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24.5%였고, 새로 방송된 코너‘미필적 고의’(오후 9시52~58분)는 전국 가구 시청률 32.7%를 기록했다.이는 ‘개콘’은 MBC ‘백년의 유산’과 SBS ‘청담동 앨리스’를 누르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MBC ‘백년의 유산’과 SBS ‘청담동 앨리스’의 전국 시청률은 각각 15.6%와 15.0%를 기록했다. 한편 개그콘서트의 코너 시청률 2위는 ‘생활의 발견’(오후9시59분10시7분)으로 시청률 32.1%를 기록했으며,3위는 ‘노애’(오후 9시47~52분)로 시청률 28.5%를 얻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에서 성수진이 SM에 캐스팅돼 화제다. 성수진은 JYP에서 밀착오디션을 받았으며 보아는 성수진에 대한 관심을 사실 잘 드러내지 않았기때문.6일 방송에서는 성수진이 최나영 이주연 이수경과 함께 샤인즈를 구성해 리틀믹스 '윙스(wings)'를 불렀다. 성수진은 샤인즈 맏언니로서 리더 역할을해냈고 이에 심사위원 박진영은 "성수진 리더십이 돋보였다"며 칭찬했다. 그러나 박진영은 샤인즈에 대한 JYP 캐스팅을 포기했다. 반면 양현석은 샤인즈 중 최나영 이주연 이수경을 YG에 캐스팅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보아는 성수진을 SM에 캐스팅해 성수진이 놀라며 "저요?"라고 말했다. 이에 보아는 "나도 의외다"라며 "이젠 성수진은 뭘 해도 듣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여자인 내가 잘 트레이닝 해 꼭 박진영에게 칭찬받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SBS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2'에서 신지훈의 고음이 화제다. 신지훈은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 캐스팅 오디션에서 임경하와듀엣으로 잭슨파이브 'I'll be there'를 열창했다.신지훈은 곡을 부르며 고음으로 심사위원들의이목을 사로잡았다. 심사위원 보아는 "지훈 양은 정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고음을 가졌다"며 극찬했다. 양현석은 "마지막 최고 고음 파트에서 임경하 양은 준비하고 질렀는데 신지훈 양은 아무렇지도 않게 힘을 하나도 안 들이고 올리는 거 보고 놀랐다"며 "마음 먹고 고음 올리면 얼마나 올라갈까 궁금증이 생겼다"고 관심을 보였다. 박진영은 "성의 없이 노력하지 않고 고음 올리는 걸 고음 안 올라가는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면서 "힘을 빼야 올라가야 한다"고 말해 신지훈을 높이 평가했다.신지훈은 이날 방송에서 YG 양현석에게 캐스팅됐다.임경하는 JYP 박진영에게 캐스팅됐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걸그룹 '포미닛'의 허가윤(왼쪽)과 전지윤이 50센트 내한공연 티켓을 자랑했다.지난 2일 포미닛의 멤버 전지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허가윤과 함께 티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공개했다.이들이 공개한 티켓에는 ‘50센트 내한공연 라이브 인 서울’이라는글이 적혀있다. 이들이 50센트 공연을 관람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50센트의 내한공연은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한편 50센트는 지난 2004년과 2008년에도 내한공연 계획을 취소한바 있다.
2일 방영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반짝반짝 빛나는’ 특집으로 홍석천, 염경환, 숀리, 윤성호가 출연한다. 연예계 대표 민머리로 손꼽히는 이들이 동반 출연해 민머리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개그맨 염경환은‘황금어장-라디오스타 MC 4명의 탈모진단을 해주며 탈모 전문가를 자처하고 나섰다. MC 가운데 탈모 위험성이 높은 인물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의외의 인물을 지목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밖에도 홍석천은 광고촬영을 위해서 처음 삭발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부모님과 함께 눈물을 흘렸던 사실을 고백한다. 개그맨 윤성호는 과거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지적한 톱스타에게 강한 불만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내며 폭소만발 에피소드가 쏟아진다. ‘반짝반짝 빛나는’ 스타들의 이야기는 2일 밤 11시 15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펼쳐진다.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극본 하명희 연출 김윤철, 이하 '우결수')가 화제 속에 종영됐다. 드라마 제목처럼 결혼을 준비하며 우여곡절을 겪었던 세 커플, 정훈(성준 분)과 혜윤(정소민 분) 커플, 기중(김영광 분)과 동비(한그루 분) 커플, 민호(김진수 분)와 들래(최화정 분) 커플이 결혼하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이에 혜진(정애연 분)과 도현(김성민 분) 커플만이슬픈 엔딩을맞았다. 이혼소송을 빨리 끝내고 태원(황재원 분)에게 심리적 안정을 빨리 찾아주고 싶은 혜진은 자신을 품어달라는 도현과 또 한번 큰소리를 내며 싸우게 된다. 이 과정에서 도현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혜진의 뺨을 때린다. 이를 다 지켜보고 있었던 아들 태원은 혜진 품에 안겨 ‘죽고싶다’고 말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렇게 말하는 아들을 품고 오열하게 되는 혜진(정애연 분), 정애연의 연기는 마지막까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가에 눈물을 맺히게 했다. 현실감 있는 연기와 대사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역할 정혜진. 사실감있는 이혼과정에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던 드라마 ‘우결수’는 혜진(정애연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극본 하명희 연출 김윤철, 이하 '우결수')가 화제 속에 종영됐다. 이에 현실감 있는 연기와 대사로 많은 호평을 받게 된 배우 정애연이 종영소감을 밝혔다.배우 정애연은 “우결수는 나에게 있어 연기에 있어 힐링을 하게 해준 드라마 였다"며 "많은 공백기를 깨고 다시 드라마 연기를 할 수 있게 해준 작품이었고, 이 작품을 통해 이미숙 선배님을 비롯 많은 연기자 선배님들과 후배 연기자분들을 만나게 되어 연기적으로 성숙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정애연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많이 아쉽다. 특히 이번에 호흡을 같이 맞춰준 김성민 선배와 재원(남태원 역)이 우리 가족 너무 사랑한다! 혜진역할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드리고 고생하신 김윤철 감독님께도 감사인사를 꼭 드리고 싶다”고 아쉬움이 가득한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에 정애연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대표 양병용)는 2012년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 영화 ‘두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드라마 ‘우결수’ 를 통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 전하며, 2013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될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SBS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받은 배우 이현우 윤진이가 축하무대로 마이티마우스의 '사랑해'를 열창했다.윤진이는 귀여운 흰색 드레스를 입고 나긋나긋한 목소리를 노래를 불렀고, 이현우는 뛰어난 랩실력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현우는 숨 하나 차지 않고 정확한 발음과 리듬으로 시선을 끌었다. 가수 못지 않은 랩실력이었다.특히 이현우와 윤진이의 귀여운 표정과 안무는 보는 이들의 눈을 흐뭇하게 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에서 남자 수펄스의 정체가밝혀졌다.남자 수펄스로 불리며 기대를 모았던 도전자들은특이한 목소리의 맥케이 김과브라이언 신,충남 출신 랩퍼 김민석이었다. 이들은 라쿤보이즈를 결성하고 캐스팅 오디션에서 박진영의우선권을 얻는 쾌거를 이뤘다.라쿤보이즈는 마이클잭슨의 '스릴러(Thriller)'를 편곡해 각자의 목소리를 살리는 조화를이루었다.이들의 무대를 지켜본 보아는 "남자 수펄스다"라며 극찬했고 박진영은 "지금 데뷔해도 되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여자 수펄스는 시즌1에서 박지민, 이미쉘, 이승주, 이정미가 결성했던 그룹으로 이들은 당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