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슈즈멀티숍 슈마커(www.shoemarker.co.kr)가 에코슈즈 브랜드 ‘심플(Simple)’의 09년 F/W 신상품을 출시했다.심플이 야심차게 내놓은 카워크(Carwalk)와 휠리(Wheelie)는 다양한 톤의 그레이 컬러를 기본으로 올가을 유행 패턴인 체크무늬를 더한 아이템으로, 세련된 빈티지 스타일링에 적합한 올 가을 잇(it) 슈즈다. 올해 패션계의 화두인 ‘친환경’을 제품에 적극 반영한 점 역시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스니커즈 스타일의 카워크는 올해 생산된 양털로 만든 울 소재를 갑피로 사용해 겨울철까지 따뜻하게 신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하이탑 스타일의 컨버스인 휠리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코튼만을 사용해 발목 부분의 착용감이 우수하다. 두 제품 모두 현재 전국 슈마커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한편, 슈즈 멀티숍 슈마커의 대표 독점브랜드인 심플은 친환경을 모토로 탄생된 미국 브랜드로서 유기농 코튼, 마, 울, 등의 천연소재와 재생타이어와 같은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슈즈박스도 콩기름 잉크와 재활용종이를 사용해 자연친화적인 제품의 의미를 담아내고 있는 글로벌 제품이다. 더타임스 김선영
[더타임즈] 기존 염소나 락스보다 살균력은 5배 강하고, 친환경으로 인체에 무해한 신개념의 선진국형 살균 소독수가 제조장치 상용화를 통해 가정 및 단체, 업소의 생활용 살균수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친환경 살균 소독장비 전문업체인 에코시아(www.ecosia.co.kr_이승채 대표)는 살균력이 강하고, 인체에 무해한 특허 이산화염소수(水) 제조장치인 에코마스타 2009년형’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코시아는 우선 단체용 에코마스타를 출시했으며, 조만간 가정용도 출시할 예정이다.이 제품은 제조장치를 통해 일반 수도꼭지로 배출되는 이산화염소수로 과일이나 야채,수산물,육류 등을 30초 정도 담그면 식중독균, 세균 및 박테리아가 완전히 제거되며 도마, 행주 등 주방용품은 60초 정도 담그면 세균이 완벽하게 제거된다. 또, 인체에 무해하므로 손 세척 등 개인 위생 관리도 할 수 있어 신종플루 예방에도 탁월하다.한국수도환경연구소에서 이산화염소수에 의한 살균 실험 결과, 황색포도상구균, 쉬겔라균, 녹농균 등 식중독균 및 세균들이 10초 만에 완전 제거됐다.이산화염소수는 락스 등 독성이 강한 기존 염소계 생활 소독제보다 살균력이 최대5배 강하고, 인체에는 무해한 친
[더타임즈] 천연 라텍스 온라인 전문 쇼핑몰 피토라텍스(www.pitolatex.com_장기영 대표)가 오픈했다.피토라텍스는 100% 정품 천연 라텍스를 취급,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라텍스 매트리스, 베개, 커버 등 다양한 라텍스 제품을 판매한다.국내뿐 아니라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태국, 베트남 등 해외 라텍스 정품 브랜드를 수입해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제품은 한국인 체형에 맞게 주문, 생산된다.100% 천연라텍스는 집먼지와 진드기가 서식할 수 없어 아토피, 알레르기 및 호흡기 질환을 예방해주며, 공기방 구조로 되어있어 통풍이 우수하다. 또, 압력이 가해지는 부분만 독릭적으로 반응해 수면파트너의 움직임에 방해 받지 않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피토라텍스에 따르면, 천연 라텍스와 인조 라텍스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100% 천연라텍스에는 ‘100% natural’ 또는 ‘100% nature’라는 표기가 되어 있다고 한다.일반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방법은 라텍스 끝부분을 5cm정도 잡아 당겨 봤을때 인조나 합성의 경우 끊어지듯 떨어져 나가는 경향이 있고, 100% 천연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긴 하나 조금 더 인장력이 있다. 또, 온도의 변화가 있을 때
우리 몸은 음식을 먹지 않아도 수십 일을 버틸 수 있지만, 물을 먹지 않으면 24시간도 견딜 수 없다. 예로부터 물이 맑은 곳에는 반드시 장수촌으로 형성되어 왔듯, 인간의 생명과 장수는 물과 뗄 수 없는 것은 것이 여러 임상실험과 연구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 이에 좋은 물에 대한 연구 역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이 사실.일반적으로 좋은 물이란 오염 요소가 없으며, 칼슘과 칼륨이 적당하게 용해되어 있고 나트륨이 적은 물을 말한다. 수돗물보다 생수가 깨끗하고 미네랄이 많을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을 가지고 음용하던 것은 옛말이 되었으며, 건강한 물에 대한 욕구는 높아져만 가고 있다. 2008년 기준 생수시장은 이미 연 매출 5,000억원에 이르는 거대한 시장으로 자리잡았다. 최근 생수시장의 트렌드는 미네랄이 풍부한 이른바 건강한 물이다. 생수 가판대를 가보면 수입생수를 비롯하여 해양심층수, 산소수, 환원수, 알칼리수 등 이미 많은 프리미엄 기능수들이 시판되고 있으며, 업체들마다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이런 가운데, 한국 최초의 공업용 물처리 전문기업으로 창업하여 50년 동안 오직 한길만을 걸어온 세계적인 수처리 선두기업인 한국정수공업㈜
[더타임즈]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골드 미스가 간다에 나왔던 훌라링이 방송 후 인기몰이 중이다. 훌라링이 이렇게 주목을 받는 이유는 연예인이 사용하기 때문인 데도 있지만, 기존에 보지 못했던 외형에 운동법도 쉽고 재미있어 보여서다. 운동은 하고 싶지만 쉽게 흥미를 잃는 사람들을 위해 훌라링과 같은 이색 운동기구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지만, 정말 효과가 있을까 의구심이 드는 것이 사실. 이에 전문 트레이너들이 이색 운동 및 다이어트 기구를 직접 체험해보고 리뷰를 써서 올리는 쇼핑몰이 등장해 화제다. 이피트니스(www.efitness.co.kr)는 유명 피트니스 강사 5인이 이색 운동/다이어트 제품에 대한 체험담을 올리고,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용법을 상세히 설명해주기 때문에 믿고 구매할 만 하다. 최근 이피트니스에서 판매하는 제품들 중 트레이너들의 체험평이 가장 좋은 인기 품목들을 골라봤다. ■집안에서 말을 탄다일반인들이 쉽게 접하지 못한 승마를 집에서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오심 승마 운동기구는 안장처럼 생긴 의자 위에 앉아서 움직이는 기구에 몸을 맡긴 채 운동을 한다. 쉬어 보이지만 보기보다 쉽지 않다. 앉을 때 머리, 어깨, 허리 발을 일직선으로
[더타임즈] 올여름 ‘다리가 날씬해지는 샌들’로 인기를 모았던 핏플랍이 기존 조리샌들 형태의 ‘워크스타1’에 이어 두 번째 제품라인인 ‘프리웨이’를 내놓았다. 세련된 느낌의 브론즈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프리웨이는 사계절용으로, 실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신을 수 있는 다기능 슬리퍼를 콘셉트로 한 신제품이다. 프리웨이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연 다이어트 기능이다. 신발 바닥창에 핏플랍 고유의 특허받은 중창인 ‘마이크로워블보드(MicroWobbleboard)을 사용해 엉덩이와 허벅지 뒤쪽 등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하체근육을 자극해 마치 스트레칭을 하며 걷는 듯한 효과를 전한다. 임상실험 결과 기존 신발보다 약 15% 정도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도록 돕는다고. 편안한 착화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신발과 발이 거의 밀착될 정도로 발등을 넓게 감싸는 덮개 때문에 발의 피로감이 훨씬 덜하며, 내리막길이나 계단에서도 안정감 있게 신을 수 있다. 또한 실내에서도 신는 것을 감안해 미끄럼 방치창을 장착한 것은 물론, 발목을 보호하기 위해 발뒤꿈치가 닿는 부분에 밀도가 높은 소재를 사용하여 일반 운동화보다 36% 정도 충격 흡수율을 높였다. 핏플랍 측은 “프리
여름철 자외선은 피부 건강의 최대 적이다. 그러나 대부분 얼굴에만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고 눈이나 머리, 몸 피부 등은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많다. 눈과 머리, 몸 피부 등은 자외선으로 인해 각종 질환과 화상을 입을 수 있으며, 심할 경우 백내장, 탈모 등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이에 자외선에 취약한 각 신체 부위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자외선 차단 제품들을 모아봤다.■눈눈이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안구화상은 물론 백내장, 황반변성 등 심각한 안과질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 눈 보호는 필수다. 전문가들은 외출 시 반드시 자외선 차단 기능의 선글라스를 착용하라고 입을 모아 권하고 있다. 자동으로 색깔이 변하는 편한 누진다초점렌즈‘왠지 쑥스러워서’, ‘안경과 선글라스를 번갈아 쓰는 게 번거로워서’ 등의 이유로 선글라스 착용을 꺼리는 중장년층이 꽤 많다. 이들을 위한 누진다초점렌즈 겸용 선글라스가 나와 화제다. 누진다초점 전문브랜드 바리락스(www.varilux.co.kr)에서 출시한 ‘바리락스 트랜지션스’ 렌즈는 자외선 양에 따라 렌즈 색상이 빠르게 변하는 기능성 렌즈다. 누진다초점렌즈의 본래 기능인 하나의 렌즈로 원거리에서 근
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거나 동행 없이 영화를 보러 가는 것은 예전 같으면 ‘궁상맞다’는 소리듣기 딱 좋을 법한 일들이다. 그러나 어느 때부턴가 당당히 스스로를 ‘나홀로족’이라 말하며 ‘혼자 놀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이들의 존재를 증명하듯 요즘 어느 식당이나 까페엘 가봐도 으레 1인용 테이블이 마련돼 있으며, 바(bar) 형태로 좌석을 배치해 혼자 오는 손님을 배려하고 있는 고깃집도 생겼다. 여행사마다 1인 여행 패키지 상품을 앞다퉈 내놓는가 하면, 피부관리실 일색이던 이•미용 시장에도 셀프(self)를 컨셉트로 한 피부 및 몸매 관리 제품들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이들 나홀로족이 생긴 배경으로는 우선 문화의 다양성과 개성을 인정하는 사회 분위기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여기에 최근 불어 닥친 경기 불황이 또 하나의 중요한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가벼워진 주머니 사정과 고용불안정 등의 원인으로 이른바 ‘생존형 나홀로족’이 등장한 것. 몰려다니며 시간과 돈을 낭비하느니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자기계발에 힘쓰고 가계부담도 덜어보고자 하는 이들 생존형 나홀로족이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부쩍 늘어나고 있다. ■“
아이디어 쇼핑몰, ‘알뜰족’ 잡고 불황에도 인기몰이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지고 이에 따라 소비 트렌드 역시 변하고 있다. 기분전환 삼아 즐기던 ‘신상(신제품)’ 쇼핑 비용이 확연히 줄었으며, 외식과 술자리 약속은 암묵적 합의에 의해 서로 자제하는 분위기다. 가능한 많은 부분을 집에서 즐기고자 하는 ‘코쿤족’과 ‘내 물건은 내가 만든다’를 외치는 ‘DIY족’도 생겨났다. 다양한 기능과 화려한 디자인은 빼고 꼭 필요한 기능만을 갖춘 제품을 찾는 ‘디버전스족’, 한 가지 제품 안에 다양한 기능이 갖춰진 제품을 사 비용을 아끼려는 ‘컨버전스족’의 등장도 눈에 띈다. 이에 업계에서는 경기 불황의 여파로 등장한 이들 ‘알뜰족’들의 변화된 소비패턴을 한껏 반영한 똑똑한 제품들을 발빠르게 선보이며, 주머니 사정 여의치 않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는 이들 아이템은 기능에 충실한 것은 물론이고 ‘착한’ 가격은 기본에 기발함과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까지 더해 나날이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 담기만 하면 나만의 케익 완성! 케익웨어(cakewear)직장인 장미정(30세, 서울 마포구)씨는 매달 한 번씩
한국도요타자동차가 18일 오전 서울 렉서스 충무로 종합서비스 센터에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세단인 뉴 RX350을 출시하고 19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