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미혼들은 남녀 불문하고 자신이 연인의 친구 모임에 갈 경우 자신의 준수한 외모 때문에 연인이 돋보이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www.feelingyou.net)와 공동으로 13일 ∼ 19일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68명(남녀 각 284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연인의 친구 모임에 갈 경우 외모 측면에서 본인이 연인에게 주는 효과’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의 40.9%와 여성의 44.1%가 ‘연인을 우러러 보이게 한다’(남 12.7%, 여 18.0%)거나 ‘연인을 돋보이게 한다’(남 28.2%, 여 26.1%) 등과 같이 자신의 외모가 남친 혹은 여친의 기(氣)를 살려주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별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남성 38.0%, 여성 36.3%이고, ‘연인의 체면을 다소 구긴다’(남 16.2%, 여 15.8%)와 ‘연인을 창피하게 만든다’(남 4.9%, 여 3.8%) 등과 같이 연인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답한 응답자는 남성 21.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편의를 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이동복지관팀은 지난 29일 화성시 활빈교회에서 봉사 활동을 펼쳤다. 경제적 어려움과 이동수단이 적은 교통 취약지대에 지역 거동불편노인, 장애인 등을 위해 ▲이미용, ▲수지침, ▲무료급식, ▲건강검진, ▲발마사지 서비스 등을 진행했으며, 교육문화강좌(노래교실)을 통하여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정착을 도모했다.굿네이버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활빈교회봉사단, 포청천중국집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화성시 우정읍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이동복지관은 화성시 남부권에 위치한 팔탄, 양감, 우정, 장안, 향남 지역 복지 외각지역마을에 매월1회씩 정기적인 방문을 하며, 남부권주민의 기초건강유지와 복지관과의 접근성을 높이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지난 해 10월 광주 김치축제장에서 빨간 옷으로 단장하고 출정식을 했던 ‘김치버스’가 러시아를 시작으로 총 27개국 130개 도시 50,200㎞를 누비고 총 400일간의 월드투어를 마치고 돌아왔다.김치버스는 광주김치 400㎏을 공수받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첫 입항해 시베리아 횡단을 거쳐 유럽에서 8개월, 북미대륙에서 4개월간 대한민국의 김치를 알리고 현지 대학·조리학교·축제장·공원 등에서 총 53번의 시식행사 및 강연을 통해 세계인의 건강식인 김치 홍보활동을 펼쳤다.김치버스팀 3명은 류시형(30)·김승민(30)·조석범(26)씨. 이들은 경희대학교 조리과학과 선·후배 사이이며, 3년전 세계에 김치를 홍보하자는 계획을 세우고 광주김치축제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코오롱스포츠 등의 협찬을 받아 지난해 김치축제 행사장에서 출정식을 하고 동해항에서 러시아로 출발했었다.월드투어 초반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에서 겨울의 혹독한 추위와 맞서야 했고, 포르투갈의 리스본,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는 도둑을 맞아 김치버스 차창이 깨지고 카메라와 노트북을 잃어버리는 등 우여곡절도 겪어야 했지만, 당초 계획했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무사히 귀국했다.특히, 김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결혼을 준비 중인 미혼들은 현재 프랑스에서 시행 중인 법적동거 제도가 국내에도 도입될 경우 남성은 10명 중 8명, 여성은 9명 정도가 활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www.feelingyou.net)와 공동으로 7일 ∼ 13일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604명(남녀 각 302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프랑스에서 시행 중인 법적동거(PACS)와 유사한 제도가 국내에 도입될 경우 활용 의사’를 설문조사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78.2%, 여성은 87.8%가 ‘적극 활용한다’(남 43.4%, 여 21.9%)거나 ‘가급적 활용한다’(남 34.8%, 여 65.9%)와 같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 ‘활용 의사가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남성 21.8%, 여성 12.2%이다.법적동거 제도에 대한 긍정적 평가 측면에서 남성보다 여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비에나래의 손동규 명품커플위원장은 “최근 여성들 중에는 결혼을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생각하는 비중이 높다”라며 “이런 여성들에게 법적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동거제도가 도입되면 현실적인
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에 올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737년에 한 번 찍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이집트 기자 지구에 위치한 3대 피라미드 위에 수성, 금성, 토성이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이는 수성, 금성, 토성의 공전 주기 경로에 따라 2737년마다 한 번씩 `기자 3대 피라미드`인 쿠푸 왕 피라미드, 카프레 왕 피라미드, 멘카우레 왕 피라미드 바로 위에 위치한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거 진짜냐", "신기하다 정말", "실제로 보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리핀도르 감점사유’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게재됐다.이 영상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촬영 현장으로, '해리포터' 시리즈 주인공인 3인방의 어릴 적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리포터 역의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헤르미온느 역의 엠마 왓슨, 론 위즐리 역의 루퍼트 그린트는 책상 위에 놓인 책 소품을 보고 있었는데, 실수로 엠마 왓슨이 책의 표지를 뜯어버렸다.이에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책 표지를 아무렇지 않은 듯 덮어두고 세 사람은 자리를 떠났다. 귀여운 세 사람의 모습에 웃음이 나오게 된다. '그리핀도르'는 이 세사람이 '해리포터'에 나오는 학교 기숙사의 이름으로 이들의 귀여운 실수는 감점사유가 된다는 설명이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돌싱(‘돌아온 싱글’들의 줄임말)들은 남녀 구분없이 결혼상대와의 혼전 성관계는 결혼 후의 부부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www.ionlyyou.co.kr)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전국의 결혼경험이 있는 재혼희망 돌싱남녀 640명(남성 314명, 여성 32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 전 배우자감과 성관계를 가질 경우 결혼 후 부부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남성 응답자의 37.1%와 여성의 31.9%는 ‘속궁합이 검증돼 장기적인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답했다. 또한 남성의 경우 ‘혼전 성관계와 결혼 후의 부부생활은 무관하다’(22.3%)가 뒤를 이었고, ‘신비감이 줄어든다’(17.9%)와 ‘신혼 기분이 빨리 사라진다’(13.5%), ‘상호신뢰감이 공고해진다’(9.2%) 등의 순이었다.반면 여성은 ‘장기적으로 유리하다’ 다음으로 ‘상호 신뢰감이 공고해진다’(27.1%)를 꼽았고, ‘신혼기분이 빨리 사라진다’(20.3%)와 ‘신비감이 줄어든다’(14.3%), ‘혼전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프랑스 황제였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러시아를 공격했을당시 크렘린궁을 날려버리겠다고 쓴 200년 전의 암호편지가 경매에서 한화 약 2억6,400만원에 팔렸다.미국 AP통신 등 외신은2일(현지시간) 경매에서 나폴레옹의 암호편지가예상가의 10배가 넘는 18만7500유로(약 2억6400만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이 편지는 파리에 있는 `편지·원고 박물관`이 구입했다. 앞서 나폴레옹의 암호편지는 나폴레옹이 모스크바 중심부에서 퇴각한 다음 날인 1812년 10월 20일에 쓴 것으로, 위그 베르나르 마레 외무장관에게 보내졌다. 숫자 암호로 된 이 편지에는 나폴레옹이 "크렘린을 22일 오전 3시에 폭파시켜버리겠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그러면서도 나폴레옹은 편지에서 "기병대는 갈가리 찢겼고 말은 많이 죽어간다"며 당시 참담한 상황을 적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경매에서는 나폴레옹이 세인트헬레나섬에 유배된 1818~1819년에 러시아 침공에 대한 생각을 적은 310쪽 분량의 원고도 37만5000유로(약 5억2800만원)에 팔렸다.
결혼정보회사 아띠클럽(대표 송미정)은 최근 한 포털에서 미혼여성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프로포즈 받고 싶은 장소”와 “애인과 커플링 맞추는 시기, 언제가 적당한지”라는 항목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사랑하는 사람에게 프로포즈 받고 싶은 장소는?”이라는 질문에 856명이 설문에 참가했는데, ‘낭만적인 풍경이 있는 곳’이 48.5%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단둘이 있는 조용한 장소’가 34.3%,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이 10.3%, ‘사람들이 많은 번화가’가 6.9% 순이었다.또한, “애인과 커플링 맞추는 시기, 언제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에 미혼여성 858명이 응답했는데, ‘적어도 1년 이상은 만나봐야 하지 않겠어?’가 30.5%로 가장 많이 나왔다. 그 다음으로는 ‘100일정도 만났을 때가 좋은 것 같아요!’가 25.2%, ‘그(그녀)에게 고백할 때 반지가 빠지면 서운하지~’가 23.1%, ‘시기는 상관없다! 여유가 되면 언제든지!’가 21.2% 순이었다. 아띠클럽의 송미정 대표는 “‘낭만적인 풍경이 있는 곳’이 48.5%로 거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아, 낭만적이고 멋있는 장소를 좋아하는 미혼여성들의 감수성 있는 마음이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디즈니채널은 피니와 퍼브의 ‘페리는 어디에 있지?’ 특별편 방송을 기념해 30일부터 12월21일까지 ’홍콩 디즈니랜드에 가고 싶다면 페리를 찾아라’ 이벤트를 개최한다.디즈니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 애니메이션 피니와 퍼브는 발명품을 만들어 신나는 매일을 펼쳐나가는 형제 ‘피니’와 ‘퍼브’ 그리고 남몰래 첩보요원 P로 활동하는 애완 오리너구리 ‘페리’의 스펙타클한 모험 이야기다. 피니와 퍼브의 ‘페리는 어디에 있지?’ 특별편은 오는 12월 14일과 21일 오후 8시에 방영될 예정으로 페리의 갑작스런 실종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어느날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나게 된 피니와 퍼브의 가족과 친구들. 그런데 갑자기 사라져 버린 페리, 어디로 사라진걸까? 갑자기 사라진 페리가 과연 어디로 갔을지 상상의 나래를 펼쳐 디즈니채널 홈페이지(www.disneychannel.co.kr)에 댓글을 남기면, 4명을 선정해 4인 가족이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꿈의 나라이자 어른들도 동심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는 나라 홍콩 디즈니랜드로 여행을 떠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 학교에 페리가 나타났다! ‘페리 래핑카’에서 재미있는 퀴즈에 도전!또한 디즈니채널